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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병24

노은동 사회교리 3강 ... 사랑의 계획과 교회의 사명(23.4.28.) 박상병 신부의 '하느님 사랑의 계획과 교회의 사명' 노은동 사회교리학교 3강. 4월 28일(금) 저녁 7시 40분 노은동 성당 사회교리학교 세번째 강의가 2023년 4월 28일(금) 저녁 7시 40분 성당 지하 다목적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강의 제목은 이며, 대전교구 시노드사목연구소 소장인 박상병 루도비코 신부가 맡아서 진행했다. 다음은 강의 내용이다. 인간, 교회의 길 이 강의는 원래 사회교리학교의 첫 시간 내용입니다. 여러분은 이미 과 를 들으셨는데, 우리가 배우는 는 우리 신앙이 세상의 일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그러면 사회교리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교회가 걸어가야 할 '사람'은 어떤 존재인가 제 강의의 제목은 입니다. 요한 바오로 2세(제264대 교황, 재위 1978~2.. 2023. 5. 9.
원자력연구연 5톤 핵폐기구리전선 무단매각 이어 핵폐기 납성분 수십톤 소재불명 '30km 연대' 핵폐기물 불법 매각 진상 조사 촉구5/16(수) 오전, 청와대 사랑채 앞 분수대 광장에서 탈핵을 염원하는 시민단체인 [핵재처리실험 저지 30km연대]는 2018년 5월 16일 오전 서울 청와대 사랑채 앞 분수대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시 유성구 대덕연구단지 내에 위치한 한국원자력연구원(이하 원자력(연))의 핵폐기물 불법폐기, 매각사태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3개월 이상의 조사를 통해 원자력(연) 소속 직원이 서울연구로 해체과정에서 발생한 납 폐기물 등을 절취.처분했다는 제보에 대한 사실을 최근(5/9) 확인했다. 원자력(연)은 금, 구리전선, 납 차폐체 등 서울연구로 및 우라늄변환시설 해체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무단 처분되거나.. 2018. 5. 16.
2018 청년사회교리연수 개최 대전정평위, 2018 청년 사회교리 연수회 개최1박2일, 대전 지족동 새얼센터에서 개최 지난 해 최초로 열린 에서는 사회교리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와 원리와 경제 파트를 중점적으로 나누었고, 연수 안에서 특강으로 탈핵 문제를 함께 고민한 바 있다. 올해 2회차 행사로 열리는 에서는 우리의 신앙과 세상의 문제와의 연결을 토대로 정치와 언론의 문제를 좀 더 다룰 예정이다. 이를 위해 1박 2일의 기간 동안 세 번의 강의와 세 가지 프로그램을 연결하고 한 차례의 함께 나눔 시간을 통해서 교회의 청년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이해하는 방식으로 일정이 진행된다. 한편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도신부를 맡아 이번 과정을 기획한 박상병 신부는 "올해는 청년들이 사회교리에 좀 더 편안하게 접근할 .. 2018. 4. 11.
[20171019] 제12회 가톨릭 환경상 대상에 ‘핵재처리 실험 저지 30km 연대’ 제12회 가톨릭 환경상 대상에‘핵재처리 실험 저지 30km 연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강우일 주교)는 제12회 가톨릭 환경상 시상식을 2017년 10월 19일(목) 15시 부산 은혜의 집 1층 강당에서 실시했다. 수상 단체는 ▲대상(상금 300만 원): 핵재처리 실험 저지 30km 연대(대전 지역) ▲우수상(상금 200만 원): 산자연중학교(대구대교구) ▲장려상(상금 100만 원): 제주 애월읍 ▲특별상: 제주교구 청소년 사목위원회이다. ‘가톨릭 환경상’은 창조 질서 보전을 위해 노력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하여 공로를 격려하고 그들의 활동을 널리 알림으로써,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아름답게 보전하는 것이 신앙인의 책무라는 인식을 세상에 확산시킬 목적으로 지난 2006년 제정된 상이.. 2017. 11. 28.
[취소] 네 스스로 평화가 되어라, 대전 정평위 2017 청년평화기행 참가자 모집(선착순) 다른 사정에 의해 행사가 취소되었습니다.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대전 정평위, 2017 청년평화기행 선착순 33명 모집- “그 자신이 평화가 되리라.” (미카 5,4)- 10.21(토)~22(일) 1박 2일간, 강화-파주 민통선 평화기행 청년 신앙인들을 위한 민통선 평화기행 행사가 열린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 정평위)는 2017년 10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1박 2일간에 걸쳐 강화도와 파주 일대의 민통선 지역을 방문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 정평위 청년모임(지도신부 박상병 대전가톨릭대 교수)은 최근 열렬한 논의를 마치고, 혼자서는 쉽게 갈 수 없는 곳이지만, 우리 사회 아픔의 가장 근본적인 뿌리이며, 분단의 고통을 만날 수 있는 지역으로 평화기행을 가기.. 2017. 9. 1.
[2015년 7월 9일] 핵을 반대하는 지역민의 역사적인 주민발의 역사적인 사진. 2015년 7월 9일.핵을 반대하는 대전시 유성구의 지역민들이 유성구청에서 주민발의를 하는 장면이다. 이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가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정춘교 사무국장이고, 오른쪽에서 세번째 있는 이가 당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던 박상병 신부이다. 2017.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