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32 김용태 신부 강론(공주신관동성당 사회교리학교 수료미사) 은총을 청하면서, 무릅쓰고 앞으로 나아가라 공주신관동 성당 수료미사, 김용태 신부 강론8주간의 과정을 마치고, 2025.7.6.(일) 교중에 수료미사 개최 공주신관동성당 사회교리학교 수료미사가 2025년 7월 6일(일) 오전 10시 30분 2층 성전에서 개최되었다. 미사 주례는 대전교구 사회복음화국장 겸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가 맡았으며, 아산 장재 성당 주임 장우일 안토니오 신부가 함께 했다. 우리는 하느님 은총의 전달자이자 복음선포자지금까지 사회교리를 들으면서 새삼스럽게 생각하게 된 건, 세상 속에서 우리들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은 신관동 성당 안에만 있는 게 아니라,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 세상 속에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은총을 받아서.. 2025. 7. 8. 공주신관동성당 사회교리학교 수료미사(25-7-6) 공주 신관동 성당 사회교리학교 수료미사8주간의 과정을 마치고, 2025.7.6.(일) 교중에 수료미사 개최 공주신관동성당 사회교리학교 수료미사가 2025년 7월 6일(일) 오전 10시 30분 성당 2층 성전에서 교중 미사 시간에 함께 개최되었다. 수료식 미사의 주례는 대전교구 사회복음화국장 겸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가 맡았으며, 아산 장재 성당 주임신부인 장우일 안토니오 신부가 함께 미사를 집전하였다. 제40기 사회교리학교 수료미사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2025년 7월 6일(일) 10:30, 공주신관동성당(주임 : 방경석 알로이시오 신부)에서 교구 사회복음화국장 겸 정의평화위원장인 김용태 마태오 신부 주례로 장재성당 주임 겸 정의평화위원회.. 2025. 7. 8.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시국미사 개최(2024.12.9.)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시국미사 개최시국미사에 이어 정의평화대행진까지 약 1,500여 명이 참여2024.12.9.(월) 저녁 7시, 대전교구 주교좌대흥동 성당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신부)는 12월 9일(월) 주교좌 대흥동성당에서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시국기도회'를 거행했다. 1부(시국미사), 2부(정의평화대행진)로 진행된 이날 기도회는 사제단 120명(대전교구 및 타교구,수도회), 수도자 및 신자 등 1,500여 명이 참여했다. 미사 후 주교좌 대흥동성당을 출발해 목척교를 거쳐 다시 우리들공원까지 행진을 한 후 연대단체발언과 구호 등을 제창한 후 행사를 마쳤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 2025. 2. 27. 세월호 참사 10년, 우리의 추모를 통해, 죽음을 넘어 삶으로 부활한다 추모를 통해, 죽음을 넘어선 삶으로 부활한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미사,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 강론 2024. 4. 16.(화) 오후 2시, 대전현충원 내 세월호 참사 순직자 묘역 세월호 참사 10년,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 (2024년) 오늘 4월 16일, 2014년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딱 정확하게 만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오늘 이 추모 미사를 봉헌하기 위해서 이렇게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이 미사에 함께해 주시는 참사의 희생자 유가족 여러분이 계십니다. 그리고 재작년 10월 29일이었죠. 이태원 참사로 159명의 젊은이들이 사람들이 다니는 길거리에서 선체로 질식해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희생자들의 유가족 여러분.. 2024. 4. 17. 김용태 마태오 신부, 《심판》과 《구원》 《심판》과 《구원》 대전주보 사순 제4주일(2024년 3월 10일) 2면 말씀의 향기 김용태 마태오 신부(교구 사회복음화국장 겸 정의평화위원장) “밥 안 먹어요! ” 어려서 심통을 부릴 때 툭하면 부모님께 했던 말이다. 내가 밥을 안 먹으면 속상해 하실 부모님의 마음을 볼모로 잡은 같잖은 협박이었다. 그리고 그 협박의 결과는 대부분 부모님의 상심과 나의 배고픔으로 끝나곤 했다. 어떤 때는 심통을 심하게 부리느라 하루 종일 굶기도 했는데 한밤중에 배고파 잠 못 이루면서 부모님만 원망했던 기억이 난다. 어릴 적 철없던 시절의 일이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 봐도 참 미련한 짓이라는 생각이 든다. 밥 안 먹어봤자 결국은 나만 손해 보는 일 아닌가! 더구나 그렇게 자초한 손해를 부모님 탓으로 돌리는 어리석음이라니! .. 2024. 3. 13. 사회교리 토크콘서트, 코로나가 준 교훈 (3) 선교적 감수성 사회교리 토크콘서트 세번째, 선교적 감수성 ... 그리스도인의 사명 김용태 마태오 신부(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의 토크콘서트 2023.12.9.(토) 오후 3시, 대전교구청 명례방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의 사명... 코로나 3년이 우리에게 준 세 번째 교훈은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의 사명, 선교적 감수성이라고 할까요? 코로나로 초유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천주교 박해 때에도 교회에 오지 말라고 한 적이 없어요. 그 시절에 목숨 걸고 미사를 했습니다. 사방 1백리 안에 신부님이 왔다고 하면 모여들었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오지말라’는 초유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관원과 포졸이 서슬퍼렇게 막던 시절도 아닌데,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로 인해서 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유튜브 찍고 평화방송으로 미사를 하기도 했어.. 2023. 12. 10.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