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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와 문헌151

주교회의 2021년 노동절 담화문 2021년 노동절 담화문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아무도 우리를 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마태 20,7) “아무도 우리를 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마태 20,7) 예수님께서는 ‘선한 포도밭 주인의 비유’(마태 20,1-16)에서 특히 ‘밖’으로 내몰린 노동자들에 주목하십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처지를 이렇게 하소연합니다. “아무도 우리를 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마태 20,7). 그들은 인격으로 존중받기는커녕 줄곧 “재화 생산을 위한 하나의 도구”(「노동하는 인간」, 7항)로 취급받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생산성과 이윤에 도움이 되지 않는 ‘잉여 노동자’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이 모든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그들 가족의 생계에는 관심조차 없습니다. 그러나 포도밭 주인은.. 2021. 4. 15.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출 반대 공동성명서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정화 처리 이후의 삼중수소 함유수의 해양 방출을 반대하는 공동 성명서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의 오염수를 정화 처리한 방사성 물질인 삼중 수소 함유수를 해양으로 방류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총리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님 경제 산업상 가지야마 히로시(梶山弘志) 님 환경상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 님 부흥상 히라사와 가쓰에이(平沢勝栄) 님 자원 에너지청 장관 호사카 신(保坂伸) 님 일본 정부는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의 오염수 처리 시스템(다핵종 제거 설비, Advanced Liquid Processing System)을 통하여 정화 처리한 방사성 물질인 삼중 수소 함유수(이하 ‘ALPS 처리수’)를 해양으로 방출하려는 방침을 조만간 결.. 2021. 4. 15.
[공동성명]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 모임' 한국어/영어 공동성명 미얀마 군부의 시민 학살을 강력히 규탄한다! 한국 정부와 국회는 국회결의안에 따라 조속히 조치를 취하라! 출처: 천주교 인권위원회 2021년 3월 5일자 보도자료/성명.논평 게시판 ‘피의 일요일’이었다.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 반대 시위에 나선 시민들을 총탄으로 학살하고 있다.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실(OHCHR)과 미얀마 정치범지원연합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미얀마 군·경의 발포로 최소 18명이 사망하고, 30여 명이 부상했으며, 약 1천 명이 체포됐다. 미얀마 현지 소식에 따르면, 사망자 규모는 이보다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시위를 주도해온 시민이나 활동가, SNS로 시위 상황을 보도하는 시민들을 색출해 체포 및 구금하는 조치 역시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심지어 외신기자 등 언론인도 체포되고 .. 2021. 3. 22.
미얀마 사태를 접하는 한국 천주교 주교단 성명서 “미얀마 사태를 접한 형제자매들의 아픔과 슬픔에 함께하며” - 미얀마 사태를 접하는 한국 천주교 주교단 성명서 - 미얀마 주교회의 의장 찰스 마웅 보 추기경께서는 최근 사태에 대하여 이렇게 호소하셨습니다. “평화는 가능합니다. 평화는 유일한 길입니다. 민주주의는 그 길을 비추는 유일한 빛입니다.” 한국 천주교회는 최근 이웃 나라 미얀마에서 일어난 폭력과 이로 말미암은 유혈 사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합니다. 단지 자유, 민주, 평화를 외쳤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이 피를 흘리며 쓰러지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 존엄한 생명이 무참히 짓밟히고 있습니다. “차라리 날 쏘세요.” 중무장한 경찰 병력 앞에서 무릎을 꿇은 안 누 따웅 수녀의 울부짖음이 귓가에 생생하게 메아리칩니다. 시위 현장에서 벌.. 2021.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