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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와 문헌161

[20090114] 대전시는 석면피해 실태 파악 및 대책을 마련하라! 시민과 함께 만드는 녹색대동세상 대전충남녹색연합 우) 301-822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20번지 창성빌딩 203호 / 전화 : 253-3241~2 / F. 253-3244 홈페이지 : www.greendaejeon.org / e-mail : daejeon@greenkorea.org / 담당 : 양흥모 생태도시국장 성 명 서 날짜 : 2009. 1. 14 (수)발신 : 대전충남녹색연합 (담당 : 양흥모 생태도시국장 253-3241, 016-795-3451)수신 : 각 언론사 환경담당 기자제목 : 대전시는 석면피해 실태 파악 및 대책을 마련하라! 대전시는 석면피해 실태 파악 및 대책을 마련하라! 최근 충남지역 폐석면광산의 피해가 불거지면서 석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지역의 중피종 암등.. 2016. 12. 17.
[20081216] 국민세금으로 국토 파괴하는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 2008년 12월 16일금강운하백지화국민행동국민의 세금으로 국토를 파괴하는 ‘4대강살리기프로젝트’는 운하사업이다. 이명박정부는 국토를 망치고 국민을 기만하는 운하사업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 이명박정부는 어제(12월15일) 지역발전정책의 일환으로 2012년까지 총 사업비 14조원을 투입하여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국민들의 우려가 드디어 현실로 드러났다. 지난 6월초 이명박대통령은 국민이 반대하는 ‘대운하’ 공약은 추진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들은 이 약속에 대해 반신반의 해 왔다. 청와대 비서관들이 흘리는 이야기, 친이명박계 국회의원 모임인 안국포럼의 행태, 국토해양부 장관의 발언에 이어 환경부장관 까지 나서서 운하추진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 해 왔기 때문이다.. 2016. 12. 17.
[20080825] 주교회의 정평위, 한국 사회 현실에 대한 성찰 2008년 8월 25일 주교회의 정의평화위, 한국 사회 현실에 대한 성찰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지난 8월 25일 11시에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한국 사회 현실에 대한 성찰’이라는 주제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다음과 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 현 정부는 출범 6개월을 맞아 대대적으로 자신들의 치적을 자랑하지만, 고물가와 고실업으로 허덕이는 국민들에게는 실질적으로 와 닿지 않고 오히려 정부에 대한 신뢰감 상실과 삶의 위기감만이 가득할 뿐이다. - 정부의 검역주권을 포기한 대미 쇠고기 졸속 협상으로 시작된 촛불 집회와 온라인 저항 운동을 법과 질서 유지 명목으로 탄압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다. - 완전히 무산되지 않은 대운하 건설 추.. 2016. 12. 17.
[20080609] 광우병 위험 쇠고기 수입과 한반도 대운하 사업에 대한 시국선언 2008년 6월 9일자 보도대전 정평위, 성명서 발표 광우병 소고기 수입반대와 대운하 반대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회위원회(정평위)가 지역 종교계 최초로 '광우병 쇠고기 수입반대와 대운하 반대'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시국미사 개최했다. 대전교구 정평위는 2008년 6월 9일 오후 5시 대전 대흥동 성당에서 ‘광우병 위험 쇠고기 수입과 한반도 대운하 사업에 대한 시국선언’ 성명서를 발표하고 미사를 봉헌했다. 정평위원장 김종기 신부는 “하느님의 기준으로 사회문제를 바라보고 판단함으로써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시국선언과 미상봉헌의 배경을 설명했다.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오후 5시 성명서 발표와 함께 시국미사를 봉헌하고 오후 6시 30분부터 대흥동 성당에서 대전역까지 침묵 시위 .. 2016. 12. 16.
[20160715] 사드의 한반도 배치 결정에 대한 한국 천주교회의 입장 한국 천주교회는 사드의 배치로 인해 한반도가 새로운 냉전체제의 중심이 되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한반도의 군사적, 경제적 불안을 가중시키는 사드 배치를 반대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하였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이기헌 주교)와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는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사드)의 한반도 배치 결정에 대한 한국 천주교회의 입장’을 2016년 7월 15일자로 발표하고, 평화는 결코 무기의 힘으로 균형이 이뤄지지 않고 신뢰에 의해 확립된다는 교회의 입장을 확인하였다. 아래는 입장문 전문.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사드)의 한반도 배치 결정에 대한 한국 천주교회의 입장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요한 14,27). 한국 천주교회는 고고.. 2016.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