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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미211

임재근 박사, 전쟁과 인권을 주제로 정세미 강연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 제151차 대전 둔산동 성당, 2023-6-27(화) 오후 7:30, 미사 후 특강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2023년 6월 27일(화) 19:30, 둔산동 성당(주임 : 송준명 프란치스코 신부)에서 23년도 상반기 마지막으로 제151차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를 진행하였다. 이날 정세미는 둔산동 성당 주임인 송준명 프란치스코 신부 주례로 87명의 신자가 모인 가운데 미사를 봉헌하였다. 또한 미사 후에는 ‘전쟁과 평화’라는 주제로 임재근 박사(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교육연구소장)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강사는 6.25 전쟁시 파괴된 대전 원도심(은행동, 대흥동, 정동 등)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며 전쟁.. 2023. 7. 2.
[정세미 특강] 정현진 기자의 언론과 식별 정현진 기자 특강 언론과 식별 대전 둔산동 성당, 2023-4-25(화) 오후 7:30, 미사 후 특강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의 2023년 상반기 정세미의 두 번째 강연이 지난 4월 25일(화) 저녁 7시 30분 둔산동 성당에서 개최되었다. 제149회 행사로 열린 이번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강연)의 강사로 초청된 분은 가톨릭계의 대표적인 인터넷 언론인 정현진 레지나 기자였다. 다음은 강연 내용이다. 제149회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 인터넷 언론사 는 2009년 시작된 인터넷 매체입니다. 가톨릭평화신문이나 가톨릭신문을 서울이나 대구교구에서 운영하지만, 저희는 평신도들의 소액 후원으로 독립적으로 운영 중인 작은 언론입니다. 저는 그곳에서.. 2023. 4. 30.
[정세미특강] 문현웅 변호사, 대한민국의 법치, 검찰공화국 문현웅 변호사 특강 대한민국의 법치, 검찰공화국 대전 둔산동 성당, 2023-3-28(화) 오후 7:30, 미사 후 특강 법의 목적과 기능 그리고 법치주의 대표적인 법의 기능은 "권리구제와 사회질서 유지", 그리고 "권리구제와 사회질서 유지"를 통해 법이 구현하고자 하는 것은 "건강한 사회 공동체" 법의 기능은 법의 목적에 복무한다 “권리구제와 사회질서 유지”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권리구제와 사회질서 유지”는 “건강한 사회공동체 구현”을 위해 존재하는 도구 개념. 따라서 권리구제나 사회질서 유지라는 법의 기능은 그 자체로 존재 의의가 있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사회공동체 구현을 위한 도구라는 점을 늘 유념해야 한다. 권리구제나 사회질서 유지를 지나치게 강조해 사회공동체의 건강을 오히려 해치는 경우도 종.. 2023. 3. 30.
대전정평위, 2023년 3월 정기회의 개최하고 상반기 계획 확정 대전 정평위, 3월 정기회의 개최하고, 상반기 활동 계획 확정 35기, 36기 사회교리학교 및 정세미 개최 등 이어서 사회복음화국 산하 제위원회(정평위/생태위/민화위) 2023년 정기총회 개최 천주교 대전정평위가 2023년 상반기 사회교리학교와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 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 교구 사회복음화국 국장)는 세종특별자치시 국책연구원5로 12(반곡동)에 위치한 천주교 대전교구청에서 2023년 3월 11일(토) 오전 10시 월간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활동에 대한 검토와 상반기 사회교리학교 및 정세미에 대한 계획을 확정했다. 상반기 사회교리학교는 노은동성당과 천안 월랑성당에서 개최.. 2023. 3. 11.
김용태 신부, 2년 만에 다시 시작하는 정세미 미사 봉헌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2년 만에 정세미 재개 2월 17일(목), 세종 성 요한 바오로 2세 성당에서 대전 정평위의 가 2년 만에 다시 미사를 봉헌했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는 2022년 2월 17일(목) 오후 7시30분, 대전교구청이 자리한 세종시 성 요한 바오로 2세 성당에서 를 봉헌하고 2년간 중단된 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그동안 대전정평위는 , 일명 '정세미'라는 별칭으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연간 10회 이상 10년간 총 137회의 미사와 특강을 통해 하느님의 복음과 사회교리에 따른 정의와 평화를 온 세상에 전파하는 데 힘써왔다. 그러나 2020년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서 2년동안 정세미 행사는 중단되어 왔다. 그러나 2022년을 맞.. 2022. 2. 18.
김용태(안) 신부 강론 ... 백인대장의 충만한 믿음을 닮아간다면(132차 정세미) 놀랍게도 유다인들은 백인대장을 좋아했다.백인대장의 충만한 믿음을 닮아간다면 제132차 정세미 미사 강론 / 장소: 대전 버드내 성당강론: 김용태 안드레아 신부(대전정평위원, 대전교구 청소년사목국 청년담당) 2019년 9월 16일(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오늘 복음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0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백성에게 들려주시던 말씀들을 모두 마치신 다음,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다. 2 마침 어떤 백인대장의 노예가 병들어 죽게 되었는데, 그는 주인에게 소중한 사람이었다. 3 이 백인대장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유다인의 원로들을 그분께 보내어, 와서 자기 노예를 살려 주십사고 청하였다. 4 이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이렇게 말하며 간곡히 청하였다. “그는 .. 2019.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