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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팎뉴스/정평위 뉴스

대전정평위, 2023년 3월 정기회의 개최하고 상반기 계획 확정

by 편집장 슈렉요한 2023. 3. 11.

대전 정평위, 3월 정기회의 개최하고, 상반기 활동 계획 확정 

35기, 36기 사회교리학교 및 정세미 개최 등

이어서 사회복음화국 산하 제위원회(정평위/생태위/민화위) 2023년 정기총회 개최

 

 

천주교 대전정평위가 2023년 상반기 사회교리학교와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 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정평위 정기회의를 마친 후, 정평위, 생태위, 민족화해위 등 사회복음화국 산하 3개 위원회의 정기총회 모습(2023.3.11. 토 오전 11시 경)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 교구 사회복음화국 국장)는 세종특별자치시 국책연구원5로 12(반곡동)에 위치한 천주교 대전교구청에서 2023년 3월 11일(토) 오전 10시 월간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활동에 대한 검토와 상반기 사회교리학교 및 정세미에 대한 계획을 확정했다. 

 

상반기 사회교리학교는 노은동성당과 천안 월랑성당에서 개최된다. 노은동 성당에서 개최되는 제35기는 4월 14일(금)부터 6월 23일(금)까지 10회에 걸쳐 매주 금 오후 7시 40분부터 9시 30분까지 매회 약 110분간 사회교리의 원리와 교회의 사명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열린다. 일반 수강료는 5만원이고 수도자는 3만원, 청년은 1만원이다. 한편 제36기(천안 월랑성당)는 수강료 없이 총 10회의 강의를 진행하되, 교중미사(11시) 직전에 10시부터 10시50분동안 진행한다. 4월 16일(일)부터 6월 18일(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똑같은 강의 제목이지만, 요약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2023년 상반기 정세미는 제148회부터 제151회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둔산동 성당에서 모두 열린다. 한 달에 한번 마지막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되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편 정평위 3월 정기회의를 마친 직후, 사회복음화국 산하 제위원회(정평위/생태위/민화위)의 2023년도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위원회는 각각 정평위 28명, 생태위 41명, 민화위 23명 등 총 92명이며, 소속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위원회의 활동 보고, 3대 위원회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다. 

 

정평위원장 활동보고
생태환경위원회 활동보고
민족화해위원회 활동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