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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팎뉴스/정평위 뉴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대전정평위 활동 집중 보도(2018/2/20)

by 편집장 슈렉요한 2018. 3. 1.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는 특수한 소명인가?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2018년 신년기획, 사회사목의 존재와 길을 묻다. 




천주교계의 유력한 인터넷 신문 <가톨릭뉴스 지금여기>는 2018년 새해를 맞이해, 교회내 사회사목 활동의 정체성과 나아갈 방향을 다루는 특별 시리즈를 기획했다. 사회사목 중에는 위원회 형태인 특수사목으로 정의평화, 생태환경, 민족화해, 빈민사목 같은 분야가 존재하는데, 이들은 특히 다른 분야보다 ‘세상 속으로’ 몇 걸음 더 나아가 세상을 복음화하는 소명을 실천하는 단체들이다.  


신문은 "[특별 기획] - 사회사목의 존재와 길을 묻다."라는 제목으로 전국의 여러 교구에서 설치되어 운영 중인 정의평화위원회, 생태환경위원회(탈핵 운동, 우리농촌살리기운동),  빈민사목위원회, 민족화해위원회 그리고 사회복지회에 대한 이야기를 2018년 2월 20일부터 연재하기 시작했다. 


신문은 과연 이러한 분야의 활동이 오늘날 이 시대에 '특수한 소명'인가를 묻고 있다. 그러면서 이처럼 복음화해야 할 세상 속으로 교회가 들어가는 일은 특수한 사목이 아니라 교회의 본질적 활동이라는 문제의식으로 연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취지로 시작된 특별기획 연재의 첫번째는 <정의평화위원회>의 활동을 소개하는 것이었고, 그 대표격으로 현재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김용태 신부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따라가면 볼 수 있다.


"너무 특별한 정의평화위원회"사회사목의 존재와 길을 묻다 1 - 정의평화위원회


그리고 대전정평위 블로그는 이러한 기록의 역사적 보존을 위해 해당 온라인 뉴스지면을 캡쳐하여 이미지로 본 지면에 남긴다. 아래와 같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2018년 2월 20일자 보도 인터넷 지면 캡쳐이미지

정현진 기자 작성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