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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발전소3

주교회의 생태환경위, 5월 15일(월), 경주에서 탈핵 관련 심포지엄 개최 주교회의 생태환경위, 경주에서 탈핵 관련 심포지엄 개최“핵발전소의 문제점과 가톨릭교회의 가르침” 작년 9월의 경주 지진 이후, 500회가 넘는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활성단층이 있는 경주·울산·부산 지역에 핵발전소 13기와 500만의 사람이 살고 있다. 핵발전으로 10만년을 보관해야 할 사용후핵연료가 매년 700톤 이상 나오고 있지만, 더 이상 저장할 수 있는 곳이 없는 지경이다. 결국 핵발전 사고의 공포와 방사능 피해는 오롯이 핵발전소 지역주민들의 몫입니다. 이러한 때에 천주교 주교회의가 탈핵 관련 심포지엄을 경주에서 개최한다.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강우일 주교)는 2017년 5월 15일(월) 오후 3시부터 4시간동안 경주에 소재한 대구가톨릭대 경주 인성수련원에서 '왜 탈핵인가?'에 대한 심포지엄을 .. 2017. 4. 12.
[탈핵도보순례단 조현철신부 강론] 세월호 참사와 핵발전소는 너무나 닮은 꼴 2017년 2월 12일(토) 세월호 분향소 앞의 탈핵 도보순례단 탈핵 전국 순례! 600km 대장정이 종착점에 다다르고 있다. 지난 1월 10일(화) 영광핵발전소를 출발한 탈핵희망 국토 도보순례단의 순례단이 안산시 세월호 분향소를 찾았다. 탈핵 순례단은 2월 12일(토) 오전 8시 30분, 25번째 구간으로 [감골성당 ㅡ안산시청 ㅡ시흥장곡성당](총 21.9 km)의 여정길에 올랐다. 2017년 2월 12일(토) 안산시청 앞의 탈핵 도보순례단 이 날 순례길에서는 11시에 세월호 분향소에 들려 예수회 사회사도직위원회 조현철 신부의 집전으로 미사를 올렸다. 이날 세월호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미사에는 성가소비녀회 수녀님들과 지역 활동가인 창조보전연대 초록교육연대 회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순례단은 1주일 후인.. 2017. 2. 13.
[20130612 일정] 김익중 교수의 우라늄과 핵발전소 어떻게 볼 것인가 강연 2013년 6월 12일 정세미25차25차 정세미. 김익중 교수의 우라늄과 핵발전소, 어떻게 볼 것인가금산성당 2013-6-12(수) 7시 2016.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