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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팎뉴스/가톨릭 뉴스

치유를 체험할 수 있는 김인호 신부의 영성심리토크콘서트, 2월 8일(수) 새얼센터

by 편집장 슈렉요한 2017. 1. 11.

건강한 그리스도인을 위한 영성 심리상담을 위한 콘서트 

김인호 신부의 영성심리토크콘서트 '함께'(Cum)

2월 8일(수) 저녁 7시30분, 대전 새얼센터에서


2013년 12월 6일,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연수회에 초청되어 대전 유성 콘솔라따 수도원에서 특강을 하는 모습


위의 안내이미지에 2016년으로 잘못 표기되어 있다. 2017년 2월 8일(수) 열리는 게 맞다.


 "치유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토크콘서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랍니다." 


건강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한 상담 사목의 절실함을 줄곧 주장해온 김인호 신부가 '함께 좀 쉬자!'는 주제를 가지고, 영성심리 토크 콘서트 [함께(Cum)]를 개최한다. 2017년 2월 8일(수) 저녁 7시30부터 90분 동안, 대전 유성구 지족동에 위치한 새얼센터에서 개최하게 될 이번 토크콘서트는 그동안 개인상담과 그룹상담, 강의, 출판,방송 등을 통해 아픈 마음들과 만나면서 깨닫게 된 치유과정의 핵심 키워드인 '함께'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김인호 신부는 이에 대해서 "함께는 단순히 여럿이 모여 있는 것이 아니라 같이 공감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하면서, "처음에는 별 볼일 없는 우리들일 수 있지만 이 모임이 점차 우리를 치유하는 도구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콘서트 개최의 의미를 밝혔다. 


한편 심리학을 전공한 김인호 신부는 대전가톨릭대학교 교수이며 영성부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에는 1년 동안 주간 가톨릭신문에 '김인호 신부의 건강한 그리스도인 되기'라는 코너를 매주 연재하기도 했다. 또한 TV, 라디오, 언론이나 출판 매체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신자들에게는 개개인의 일상 안에서 소소하게 발견하는 영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성직자들에게는 사목에서 심리상담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주장하는 손에 꼽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참고로 토크콘서트가 열리는 새얼센터는 (우 34073) 대전 유성구 지족동 306번지에 있으며, 30대 가량 주차할 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약도는 아래 이미지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