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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세상1463

가톨릭 사회교리주간(2014.12.7~13) 강론기초자료 이 글은 2014년 12월 9일자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정평위 소식] 게시판의 글을 편집정리한 내용이다. 먼저 원문은 다음의 링크와 같다.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정평위 소식- 제4회 사회교리주간 강론기초자료 2가지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사진)은 2014년 10월 30일 개최된 천주교 주교회의 가을 정기총회에서 사회주교위원장과 정의평회위원장에 선임된 바 있다. 참고링크 한겨레 2014-10-31(금) 주교회의 새 의장 김희중 대주교(67) ... "함께 눈물 흘리는 교회 되도록 심부름" 제4회 사회교리주간은 아래 포스터 이미지처럼 2014년 12월 7일(일)부터 13일(토)까지였다. 이와 관련하여 유흥식 주교의 이름으로 강론기초자료 2종이 제공된 것으로 보여진다. 원 글에 따르면,.. 2015. 1. 17.
2014년 사회교리 관련 각종 포스터들 2014. 12. 28.
[대림특강] 박동호 신부의 신앙고백과 그리스도인의 삶(교리와 사회) 대전교구 전민동 성당은 서울교구 박동호 안드레아 신부님을 모시고 대림특강 행사를 개최했다. 2014년 12월 2일(화) 저녁 8시 전민동성당 2층 성전에서 열린 이 자리에는 많은 신자분들이 참석하시어, 박 안드레아 신부님의 사회교리에 관한 강론을 들었다. 8시부터 10시까지 약 2시간동안 열린 특강은 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2014 대림특강] 신앙고백과 그리스도인의 삶(교리와 사회) 2014. 12. 2.
[2014 대림특강] 신앙고백과 그리스도인의 삶(교리와 사회) 대전교구 전민동 성당은 서울교구 박동호 안드레아 신부님을 모시고 대림특강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2014년 12월 2일(화) 저녁 8시 전민동성당 2층 성전에서 열린 이 자리에는 많은 신자분들이 참석하시어, 박 안드레아 신부님의 사회교리에 관한 강론을 들었습니다. 8시부터 10시까지 약 2시간동안 열린 특강은 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이 내용은 실제 강연내용과 일치하지 않은 부분들이 존재하며, 교리내용 등은 글의 구성을 위해 필자가 삽입한 것입니다. 인간의 존엄함이란 무엇입니까? 여러분, 인간의 존엄함이란 무엇입니까? 사실 우리의 인권 수준과 다른 곳의 인권 수준과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경제적 권리를 주장하지만, 잠시 후 보시게 될 의 경우에는 생존권 자체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박동호.. 2014. 12. 2.
공권력은 모든이들의 이익을 위해 존재해야 [공권력] 모든이들의 이익을 위해 존재해야 공권력은 어떤 시민이나 어떤 단체에 대해 편견 없이 모두의 이익을 증진시켜야 한다. 공권력은 어떤 방법으로든 한 개인이나 소수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모든 이들의 이익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 약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보호하고 그들의 법적 이익을 주장하려고 할 때 불이익이 있기 때문에, 공권력은 정의와 공평을 고려하면서도때때로 사회의 더욱 약한 사람들에게 좀더 주의를 표명해야 한다.(지상의 평화 56항) 2014. 9. 3.
교회, 불의와 폭력의 죄를 고발할 의무 교회, 불의와 폭력의 죄를 고발할 의무 교회의 사회 교리는 죄가 있을 때, 곧 사회 전역에 갖가지 방식으로 난무하고 사회 속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불의와 폭력의 죄가 있을 때, 이를 고발할 의무가 있다. 교회의 사회 교리는 고발을 통하여, 인정받지 못하고 침해받는 권리들, 특히 가난하고 보잘것없고 약한 이들의 권리를 판별하고 수호한다. 이러한 권리들이 무시되거나 유린당할수록, 폭력과 불의는 더욱 심해지기 마련이다. 폭력과 불의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전 세계에 걸쳐 광범위하게 발생하므로 결국 사회 혼란을 초래하는 남용이나 불균형과 같은 사회 문제들을 일으킨다. 교회의 사회 교리는 대부분 중요한 사회 문제들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지고 결정되며, 그 적절한 해답은 사회 정의가 될 수밖에 없다. (간추린 사.. 2014.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