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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마르첼리노3

박재우 신부 강론 ... 정치적 신념이 아니라 그리스도적 복음으로(136차 정세미) 약자의 부르짖음에는 이유가 있다정치적 신념이 아니라 그리스도적 복음으로 귀를 기울여야 제136차 정세미 미사 강론 / 장소: 대전 버드내 성당강론: 박재우 마르첼리노 신부(대전정평위원, 대전교구 원신흥동성당 보좌) 2019년 11월 18일(연중 제33주간 월요일) 오늘 복음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35-4335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의 일이다. 어떤 눈먼 이가 길가에 앉아 구걸하고 있다가, 36 군중이 지나가는 소리를 듣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37 사람들이 그에게 “나자렛 사람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 하고 알려 주자, 38 그가 “예수님,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부르짖었다. 39 앞서 가던 이들이 그에게 잠자코 있으라고 꾸짖었지만, .. 2019. 11. 19.
대전교구 사제서품식(1/10), 소속 사제 6명과 프란 전교봉사 수도회 사제2명 탄생 대전교구 사제서품식, 1월 10일 오전 대흥동성당교구소속 사제 6명 프란치스코 전교봉사 수도회 사제2명 탄생 가운데는 곽승룡 대전가톨릭대학 총장 천주교 대전교구는 2017년 1월 10일(화) 오전 10시 30분, 주교좌 대흥동성당에서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의 주례로 사제서품식 미사를 봉헌하고, 교구소속 사제 6명, 프란치스코 전교봉사 수도회 사제 2명(이승훈, 몰롱고티 데이빗)을 탄생시켰다. 유흥식 교구장은 강론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사제의 삶은 십자가를 따르는 삶"이라고 서품 받는 부제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이번 서품식 미사에는 교구장 외에 김종수 총대리 주교, 이성효 수원교구 총대리 주교를 비롯하여 260여 명의 교구 사제단의 공동 집전으로 봉헌되었으며, 2000여명에 가까운 수도자와 교우들이 참.. 2017. 1. 11.
대전교구, 2017년 1월에 8명의 새 신부들 탄생시켜 - 1월10일 사제서품식 대전교구, 2017년 1월에 8명의 새 신부들 탄생시켜 1월10일 오전 10:30, 대전교구 주교좌 대흥동 성당에서 사제서품식 대전 충청 지역에서 새 신부 8명이 새로 태어난다. 천주교 대전교구는 2017년 1월 10일(화) 오전 10시 30분, 주교좌 대흥동성당에서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의 주례로 사제서품 미사를 봉헌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신부로 탄생하는 이들은 김준성 스테파노, 남동우 요한보스코, 임정현 테오필로, 박재우 마르첼리노, 강요셉 요셉, 국일호 대건안드레아, 이승훈 레오, 몰롱고티 데이빗 다윗 등 8명의 부제들이다. 그리고 이들은 사제로 서품된 다음 날인 11일(수) 오전 10시 30분 저마다 속한 본당에서 첫 미사를 집전할 계획이다. 다만 이승훈 레오 예비 사제는 1월 15일(.. 2017.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