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음화국2 대전교구 사회복음화국, 2025년 정기총회 열고 또 다시 출발 사회복음화국 2025년도 정기 총회 개최산하 제 위원회 신년 사업계획 밝히고, 2025년도 출발 알려정평위/생태위/민화위 ... 대전교구청 1층 명례방, 2025-3-8(토) 오전 11시한정현 스테파노 총대리주교도 참석해 3대 위원회 격려하고 축복 ... 천주교 대전교구 사회복음화국(국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은 2025년 3월 8일 오전 11시, 대전교구청 1층 명례방에서 산하 3대 위원회의 위원장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매년 연초 열리는 정기총회는 지난 한해의 성과를 보고하고 신년의 새로운 사업계획을 밝히는 자리이며 동시에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는 자리이다. 이 날은 각 위원회별 보고가 끝나고 한정현 스테파노 총대리주교가 참석하여 새롭게 위원.. 2025. 3. 9. 김용태 마태오 신부, 《심판》과 《구원》 《심판》과 《구원》 대전주보 사순 제4주일(2024년 3월 10일) 2면 말씀의 향기 김용태 마태오 신부(교구 사회복음화국장 겸 정의평화위원장) “밥 안 먹어요! ” 어려서 심통을 부릴 때 툭하면 부모님께 했던 말이다. 내가 밥을 안 먹으면 속상해 하실 부모님의 마음을 볼모로 잡은 같잖은 협박이었다. 그리고 그 협박의 결과는 대부분 부모님의 상심과 나의 배고픔으로 끝나곤 했다. 어떤 때는 심통을 심하게 부리느라 하루 종일 굶기도 했는데 한밤중에 배고파 잠 못 이루면서 부모님만 원망했던 기억이 난다. 어릴 적 철없던 시절의 일이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 봐도 참 미련한 짓이라는 생각이 든다. 밥 안 먹어봤자 결국은 나만 손해 보는 일 아닌가! 더구나 그렇게 자초한 손해를 부모님 탓으로 돌리는 어리석음이라니! .. 2024.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