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정평위2 [서울강연] 2/22(수) 저녁7:30. 한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하여 2017. 2. 12. 박동호 신부강론. 사마리아 사람의 참된 영성 (루카 10.25-37) 사마리아 사람의 참된 영성 (루카 10.25-37) 박동호 신부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오늘 복음은 ‘영원한 생명의 길’을 놓고 벌인 예수님과 똑똑한 율법교사가 나눈 대화입니다. 율법교사는 먼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묻습니다. 율법교사는 예수님의 반문에 “옳게 대답하였습니다.”예수님께서는 그에게“그렇게 하여라. 그러면 네가 살 것이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그 율법교사는 자신의 정당함을 들어내고 싶어서 다시 묻습니다. “그러면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하고 말입니다. 이 물음에 예수님께서 비유로 그에게 주신 것은 바로‘사마리아 사람’의 참된 영성입니다. 강도들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두들겨 맞아 초주검이 된 채로 버려진 사람을 보고, 한 쪽에는 사제와 레위가 있고 다른 쪽에는 사마리아 사람이.. 2017.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