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흥식22

[20160609] 유흥식 주교와 함께 한 제18기 사회교리학교 수료식- 탄방동 성당 2016년 6월 9일유흥식 교구장 주교와 함께 한 제18기 사회교리학교 수료식2016년 6월 9일(목) 저녁 7:30, 대전 탄방동 성당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가 주관하는 사회교리학교가 6월 9일(목) 저녁 7시 30분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의 주례로 탄방동성당(주임. 신인수 신부)에서 18기 수료생과 선배, 가족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 미사를 가졌다. 지난 3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탄방동성당에서 시행된 이번 사회교리학교는 총 175명이 등록해, 135명이 수료했고 44명이 개근을 했다. PHOTO Link [20160609 사진] 유흥식 주교와 함께한 제18기 사회교리학교 수료식- 탄방동성당[20150602 사진] 18기 대전 탄방동성당 사회교리 토크 콘서트.. 2017. 1. 2.
[20160609] 유흥식 주교와 함께 한 제18기 사회교리학교 수료식- 탄방동 성당 2016년 6월 9일유흥식 교구장 주교와 함께 한 제18기 사회교리학교 수료식2016년 6월 9일(목) 저녁 7:30, 대전 탄방동 성당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가 주관하는 사회교리학교가 6월 9일(목) 저녁 7시 30분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의 주례로 탄방동성당(주임. 신인수 신부)에서 18기 수료생과 선배, 가족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 미사를 가졌다. 지난 3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탄방동성당에서 시행된 이번 사회교리학교는 총 175명이 등록해, 135명이 수료했고 44명이 개근을 했다. PHOTO Link [20160609 사진] 유흥식 주교와 함께한 제18기 사회교리학교 수료식- 탄방동성당[20150602 사진] 18기 대전 탄방동성당 사회교리 토크 콘서트.. 2017. 1. 2.
[20160501] 노동절 담화문 “경제활동은 인간에 대한 하느님 계획이 성취되도록 이뤄...” 2016년 5월 1일2016년 노동절 담화문“경제 활동은 인간에 대한 하느님의 계획이 성취되도록 이루어져야 합니다.”(「사목헌장」, 64항)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그리고 선한 의지를 가지고 노동을 통해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일에 참여하고 계신 모든 노동자 여러분! ‘노동자 성 요셉’ 축일을 맞아 전 세계적으로 기념하는 제 126회 ‘노동절’에 하느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특별히 산업재해로 인해 소중한 가족을 잃었거나 후유증으로 고통을 겪는 분들, 취업을 위해 불안한 하루를 살아가는 청년들, 그리고 부당 해고에 맞서 힘든 삶을 이어가고 있는 분들께 하느님의 자비로운 위로가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1. 노동 문제를 바라보는 여러 시선들지난 한 해 우리 사회는 노동시장 개선에 대한 .. 2017. 1. 2.
[20160306] 천주교 주교회의, 한반도 평화를 위한 호소문 2016년 3월 6일한반도 평화를 위한 호소문“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아 있는 이들을 비추시고 우리 발을 평화의 길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루카 1,79).” 지난해 한국 천주교회는 분단 70년을 보내면서 대립과 갈등으로 점철된 분열의 역사를 딛고 평화의 원년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며 기도운동을 펼쳤습니다. 우리의 이 간절한 기도에 화답이라도 하듯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올해를 ‘자비의 특별 희년’으로 선포하였습니다.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루카 6,36)라는 주제 말씀을 통해 자비로운 마음으로 모든 갈등을 극복하고 화해와 일치, 그리고 평화의 길로 나아가도록 촉구하였습니다. 그러나 평화로 나아가는 길이 결코 쉽지 않음을 요즘 우리의 현실을 통해 확인하게 됩니다. 북한의.. 2017. 1. 1.
[20151206] 34회 인권주일. 5회 사회교리주간. 모든 인간은 하느님의 모상입니다. 2015년 12월 6일 제34회 인권주일 제5회 사회교리 주간 담화문 모든 인간은 하느님의 모상입니다(창세 1,26).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강생의 신비를 묵상하며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대림 시기, 하느님께서 베푸시는 자비와 평화의 은총이 모든 분들께 함께 하기를 빕니다. 한국 천주교회는 ‘대림 2주일’을 ‘인권주일’과 ‘사회교리 주간’으로 정하여 하느님께서 사람이 되어 오신 신비의 참뜻을 깨닫고 실천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폐막 50주년’을 기념하고 ‘자비의 특별 희년’이 시작되는 시점에 그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며 사회교리의 의미와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봅니다. 가톨릭교회는 그리스도인들의 사랑이 수많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며, 억압받는 이들에게 정의.. 2016. 12. 29.
[20151119] 주교회의 정평위.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반대합니다 2015년 11월 19일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정책 반대 성명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반대합니다 2015년 11월 3일, 정부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확정 고시했습니다. 그동안 역사학계와 시민 사회가 지속적으로 제기한 비판적인 논의나, 국민의 과반수 이상이 반대한다는 여러 여론조사 결과가 있음에도, 정부와 여당은 이러한 합리적 견해를 무시하며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를 발표하고,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는 “인간의 참다운 발전과 사회가 인간의 모든 차원을 존중하고 신장시키는 사회로 발전”(요한 바오로 2세, 「사회적 관심」, 1항)하기를 원하는 교회의 사회적 관심에 따라, 현재 전개되고 있는 여러 상황들에 대해서 깊은 우려를 표시하며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추진.. 2016.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