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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2

[20090621] 전국의 가톨릭 신학교 교수 신부 78명 시국선언 2009년 6월 21일 거짓의 산성을 높이 쌓아 올릴수록 국민들의 분노는 더 커질 것 가톨릭대학교를 비롯한 전국의 가톨릭 신학교 교수 신부 78명이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지난 주말 대구 가톨릭대에서 회의를 개최한 교수 신부들은 '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시국선언문을 시작하면서,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전국 가톨릭신학교 교수신부 78인 시국선언"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야 합니다." 1.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부터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음”을 강조하는 소리가 점점 드높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는 국민의 뜻을 받들라는 호소입니다. 그렇지만 광우병 파동으로 인한 촛불집회 이후 정부가 보인 태도는 이 같은 호소.. 2016. 12. 19.
[20081216] 국민세금으로 국토 파괴하는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 2008년 12월 16일금강운하백지화국민행동국민의 세금으로 국토를 파괴하는 ‘4대강살리기프로젝트’는 운하사업이다. 이명박정부는 국토를 망치고 국민을 기만하는 운하사업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 이명박정부는 어제(12월15일) 지역발전정책의 일환으로 2012년까지 총 사업비 14조원을 투입하여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국민들의 우려가 드디어 현실로 드러났다. 지난 6월초 이명박대통령은 국민이 반대하는 ‘대운하’ 공약은 추진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들은 이 약속에 대해 반신반의 해 왔다. 청와대 비서관들이 흘리는 이야기, 친이명박계 국회의원 모임인 안국포럼의 행태, 국토해양부 장관의 발언에 이어 환경부장관 까지 나서서 운하추진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 해 왔기 때문이다.. 2016.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