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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성당2

최승범 신부 정세미 미사강론 ... 생명을 태어나게 하는 그리스도인 농민을 기억해야 의로움은 적극적으로 하느님의 선을 선택하는 것 2018/4/9(주님탄생예고 대축일) 정세미 미사(@공주중동) 강론최승범 베드로 신부(대전정평위원, 노은동성당 보좌) 오늘 복음 (루카 1,26-38) 최승범 베드로 신부가 공주중동 성당에서 열린 제107차 정세미 미사의 주례와 강론을 맡았다(2018-4-9 월 저녁 7시) 오늘 기억해야 할 두 글자 '탄생'오늘은 무슨 대축일일까요? 네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입니다. 오늘 강론을 들으면서 기억해야 할 두 글자는 ‘탄생’입니다. 먼저 질문을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성모님, 그리스도인, 농민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생명을 탄생하게 하는 사람들이라는 점입니다. 특별히 이 생명의 탄생을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인고의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저도 어렸을 때 .. 2018. 4. 10.
[정세미 106차] 정현찬 가농회장. 농업의 가치를 헌법에 반영(4/9 월 공주 중동성당) 정부 농정개혁위원장 정현찬 가톨릭농민회장 초청 특강농업의 가치를 어떻게 헌법에 반영할 것인가?4/9(월) 저녁 7시 미사, 7시45분 특강, 공주 중동성당 가톨릭농민회 전국회장 정현찬은 지난해 8월 17일(목) 출범한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정개혁위원회에서 농식품부 김영록 장관과 함께 공동위원장으로 우리나라 농정개혁의 선두에 서있다. 농업은 매우 다양한 기능이 있다. 예를 들어 모든 이들의 건강한 삶에 필요한 충분한 식량을 제공하는 '식량안보 기능', 인간을 포함한 생물과 이를 둘러싼 생태환경을 보호하는 생태보전기능, 농경문화를 바탕으로 전통 등을 보전 계승하는 사회문화적 기능 등이 그것이다. 무엇보다도 모든 농작물은 환경을 보전하고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절대적으로 기여한다. 이처럼 농업의 공익적 가치는 인간.. 2018.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