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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차3

김용태 신부 정세미 미사강론 ... 진정한 믿음은 어디에서 오는가? 진정한 믿음은 어디에서 오는가? 2018년 2월 12일 연중 제6주간 월요일 제102차 정세미 미사 강론김용태 마태오 신부(대전정평위원장, 도마동성당 주임)오늘 복음 ✠ 마르코 8,11-13그때에 11 바리사이들이 와서 예수님과 논쟁하기 시작하였다. 그분을 시험하려고 하늘에서 오는 표징을 요구하였던 것이다. 12 예수님께서는 마음속으로 깊이 탄식하며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13 그러고 나서 그들을 버려두신 채 다시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가셨다. (강론 시작)그러자 악마는 예수님을 데리고 거룩한 도성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운 다음, 그분께 말하였다.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밑으로 몸을 던져 .. 2018. 2. 13.
대전정평위 2018년 첫 정세미, 천안 오룡동 성당에서 무사히 개최 제 102차 정세미, 천안 오룡동 성당에서 개최2월 12일(월) 올해 첫 행사로 김준우 변호사 초청 특강 열어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2월 12일(월) 저녁 7시, 천안 오룡동 성당(주임신부 이재훈 세례자요한)에서 올해 첫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을 오룡동 본당 형제자매님들의 따뜻한 도움으로 성공리에 개최했다. 제102차 행사로 열리는 이번 정세미는 올해 첫 행사의 의미를 살려 대전정평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가 주례를 맡아 미사를 봉헌했다. 저녁 7시 시작된 미사에서 김용태 신부는 강론을 통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가난하고 힘없고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은 점점 살아갈 터전을 잃어가는 그런 세상입니다. 이러한 세상 속에서 우리는 절망하고 말.. 2018. 2. 13.
[천안오룡동] 우리 헌법은 충분히 민주적이지 않다! (2/12 월 저녁 7시) 민변 사무차장 김준우 변호사 초청 '헌법의 민주화를 위한 개헌'우리 헌법은 충분히 민주적이지 않다!2018/2/12(월) 저녁 7시 미사, 7시45분 특강, 천안 오룡동성당 김준우 변호사는 우리나라 헌법이 충분히 민주적이지 않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기존의 현행 헌법은 더 많은 민주화를 요청받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상 현행 헌법은 최근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으며 1월 31일 현재 누적관객수 710만명을 돌파한 영화『1987』로부터 비롯되었다. 즉 현행 헌법은 1980년대 민주화 운동의 결실이었으며 그런 역사적 정당성 덕분에 기본권을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민주적 구조를 갖춘 헌법의 모습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 김준우 변호사는 여전히 충분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래서 현행 헌법은 과연 민주적.. 2018.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