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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2

이상욱 신부 강론 ...예수님말씀처럼, 언제까지 참아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언제까지 참아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언제까지 너희 곁에 있어야 하느냐? 2018년 5월 21일 연중 제7주간 월요일 제109차 정세미 미사 강론 / 장소: 대전 원신흥동 성당강론: 이상욱 요셉 신부(대전정평위원, 원신흥동성당 주임) 오늘 복음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4~29 오늘 복음을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산에서 내려오셨다는 이야기로 시작이 되고 있죠. 성경에는 산은 늘 하느님을 만나는 장소입니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 이 세 제자를 데리고 예수님께서는 타볼산에서 내려오셨습니다. 바로 그 타볼산은 거룩한 변모 사건이 일어났던 곳이죠.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더 하얀 빛으로 또 얼굴도 그렇게 빛나고, 구름속에서는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하는 하느님의 목소리가 들려.. 2018. 5. 22.
[정세미109차] 하승수 변호사의 민주주의와 지방자치(5/21 대전 원신흥동) 행복하고 잘 사는 길로 인도하는 민주주의와 지방자치하승수 변호사 초청 특강, '민주주의와 지방자치'5/21(월) 저녁 7시 미사, 7시45분 특강, 대전 원신흥동 성당 1968년생인 하승수 변호사는 1987년 대학에 들어갔다. 1987년은 민주화를 염원하는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직선제를 쟁취한 해였다. 그래서 그는 1987년 이후 우리나라와 사회가 많이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우리에게 돌아온 것은 '헬조선'이었다. 그 과정에서 하승수는 '행복'에 대해 생각했고 행복의 비결은 곧 민주주의가 잘 되는 나라들에 존재하는 단어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 대표적인 나라가 덴마크이다. 덴마크는 비례성이 보장되니 다양한 정당들이 정책으로 경쟁하면서 특정 정당의 독주가 불가능한 구조이다. 따라서 덴마크 같았으.. 2018.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