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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떠나는 2019 청년 평화기행 - 현대사 여행 올 가을에 떠나는 현대사 여행2019 청년 평화기행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는 올 가을 10월을 맞이하며, 우리나라 현대사의 가장 큰 아픔 중 하나인 5.18 민주화 운동의 현장을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정평위 청년모임(지도신부 박상병 루도비코 대전가톨릭대 교수)이 주도하는 행사이며, 5.18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5.18 민주화기록관, (구) 전남도청, 남동성당, 국립 5.18 민주묘지 등을 방문하는 1박2일짜리 이번 행사의 참가비는 3만원, 교구 청년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23명을 모집한다. 다음은 행사에 대한 안내문이다. 아직도 가짜뉴스를 통한 역사 왜곡으로 5.18민주화 운동을 겪었던 분들은 많은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 2019. 8. 13.
[대통령기념사 전문] 5.18 민주화운동 제37주년 기념식(광주 5.18 민주묘지) 2017년 5월 18일 오전 11시, 5.18 민주화운동 제37주년 기념식이 광주 운정동 5.18 민주묘지에서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으로 기념식에 참석했다. 5.18 기념식은 지난 1997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뒤, 매년 열리고 있으며, 故 김대중 대통령은 2000년에 한 차례, 故 노무현 대통령은 매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또한 이명박·박근혜 대통령은 각각 취임 첫 해만 참석한 바 있다. 특기할만한 점으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의 제창과 관련된 논란이다. 97년부터 이명박 정부 첫해인 2008년까지는 기념식에 참석한 모든 사람이 함께 부르는 제창이었지만, 2009년에는 식전 행사로 밀리고 2011년에는 아예 합창단이 부르는 합창으로 바뀌기까지 했다. 올해는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보.. 2017. 5. 18.
[20160518] 5.18 민중항쟁 36주년 대전충청 기념식,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 5.18 민중항쟁 36주년을 기념하는 대전충청 기념식이 2016년 5월 18일(수) 오전 11시,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다. 주최는 5.18 항쟁기념 대전충청행사위원회이다. 2016년 5월 18일을 기준으로 전남과 광주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들이 펼쳐지는 가운데 전국적으로도 5.18 정신을 계승하는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일시행사명장소주관5.10(화)~29(일)5·18민중항쟁 기념전시- 김병택 작가 초대전민주공원 기획전시실부산기념행사위원회5.18(수) 19:305·18민중항쟁36주년 부산 기념식민주공원 소극장부산기념행사위원회5.17(화)~18(수)5·18항쟁사 연표전,오월열사 추모전서울시청 앞 광장서울기념행사위원회5.18(수) 10:005·18민주화운동제36주년기념 서울행사서울시청 앞 광장서울기.. 2017.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