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드배치반대5

[탄원서] 김천 박희주 전 위원장 (2/2(금) 밤 12시 마감) [탄원서] 김천 박희주 전 위원장 (2/2(금) 밤 12시 마감) 사드 배치 반대를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헌신해온 박희주 사드배치반대 김천시민대책위원회 전 공동위원장이 이철우 국회의원에 대한 명예훼손, 공무집행방해, 집시법 위반으로 기소되었습니다. 2/6(화) 오후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재판부에 박희주 전 위원장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탄원서에 연명해주시고, 연명 링크를 널리 알려주세요! https://goo.gl/forms/cPBx8c4cj7g7U1Br2 탄원서존경하는 재판장님! 우리는 사드 배치를 막고자 모인 김천시민들입니다. 사드가 배치된 성주 소성리 롯데골프장은 행정구역상 성주이지만 사드기지 100미터부터 반경 7~8킬로미터 내에 김천 농소,남면,율곡동에 3만여명이 살고 .. 2018. 1. 27.
[성주 길바닥미사. 김용태신부 강론] 너에게서 온 나라의 평화가 시작되리라!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는 5월 5일(금)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성주를 방문, 소성리 길바닥에서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고,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길거리 평화미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대전정평위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도마동성당 주임)를 비롯한 사제와 평신도 등 10 여명의 대전 정평위원들이 참석하였다. 또한 미사는 대전교구의 김용태, 김다울, 박상병 신부와 부산교구의 김준환 신부,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황동환신부, 그리고 문규현신부 등이 공동 집전했다. 다음은 김용태 신부의 강론 성주야! 너는 이 땅에서 가장 작은 고을이지만 너에게서 온 나라의 평화가 시작되리라!대전정평위, 어린이날 맞아 성주 방문, 길바닥 미사 개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 2017. 5. 13.
사드배치 예정지 성주 소성리, 김천 월명리, 노곡리 주민 상경 입장 발표 2017년 1월 16일(월) 사드 배치 예정지인 롯데 성주 CC 골프장이 있는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주민과 배치 예정지로부터 3.6 km 이내에 위치한 김천시 농소면 노곡리와 남면 월명리 주민 50여 명이 서울에 상경했다. 국방부가 1월 중 롯데와 사드 배치 부지 교환 계약 체결을 강행하려는 가운데 주민들은 주민 동의도, 국회 동의도 없이 새로운 미군기지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국회를 방문한 것이다. 2016년 8월 3일, 야 3당은 국회 내 사드 대책 특위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지만 지금까지 특위는 구성되지 않았다. 추미애 당대표는 8월 27일 전당대회 직후 사드 배치 반대에 대해 “당론으로 뚜렷이 하겠다”고 밝혔지만 당론 채택은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그 사이 국방부는 롯데와 부지 취.. 2017. 1. 23.
[20160715]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사드)의 한반도배치결정에 대한 한국천주교회의 입장 한국 천주교회는 사드의 배치로 인해 한반도가 새로운 냉전체제의 중심이 되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한반도의 군사적, 경제적 불안을 가중시키는 사드 배치를 반대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하였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이기헌 주교)와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는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사드)의 한반도 배치 결정에 대한 한국 천주교회의 입장’을 2016년 7월 15일자로 발표하고, 평화는 결코 무기의 힘으로 균형이 이뤄지지 않고 신뢰에 의해 확립된다는 교회의 입장을 확인하였다. 아래는 입장문 전문. Statement 2016년 7월 15일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사드)의 한반도 배치 결정에 대한 한국 천주교회의 입장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2017. 1. 3.
[20160713] 사드 배치반대. 기어코 보습을 녹여서 칼을 만들려느냐? (정의구현사제단) Statement 2016년 7월 13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성명기어코 보습을 녹여서 칼을 만들려느냐? “모든 전쟁행위는 하느님을 거스르고 인간 자신을 거스르는 범죄이다.이는 확고히 또 단호히 단죄 받아야 한다.”(사목헌장 80항) 평화를 살리고 경제를 키우는 남북 공존공영의 길을 극구 외면해 온 대통령이 이번에는 우리의 금수강산을 아예 제3차 대전의 화약고로 만들고 있다.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하다가 둘 다 구덩이에 빠지더라(루카 6,9)는 소리는 들었지만 눈먼 하나가 민족 전체를 멸망의 구렁텅이로 잡아끄는 작금의 처사는 일찍이 없었던 일이다. 위정자가 독선을 참회하고 이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한다. 종일토록 경북 성주군민들이 울부짖었다. 강 건너 바라만 볼 일이 아니다. 모두 일어나.. 2017.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