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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팎뉴스/정평위 뉴스

대전 페북친구 여러분! 전민동 성당에서 오늘저녁 7시에 만나요!

by 편집장 슈렉요한 2017. 2. 20.

오늘(2/20, 월) 저녁 7시, 전민동 성당에서 세월호 기억강연


'분노를 기억하라' 개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가 1000일을 훌쩍 넘겨버린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고 기억하는 강연회를 2월 20일(월) 저녁, 대전에서 개최한다. 대전정평위는 2월 20일(월) 저녁 7시 대전 전민동 성당에서 세월호 추모와 기억을 위한 강연회를 개최한다.



7시 미사에 이어 7시 45분 강연으로 이어지는 이번 기억강연은 416가족협의회, 416연대와의 협력으로 개최한다. 강사는 오현주 작가(4.16 단원고 약전 발간위원)와 장훈(4.16 가족협의회 진상규명분과장, 단원고 2학년 8반 장준형 군 아버님) 형제님, 그리고 박주민 국회의원이다. 오현주 작가는 ‘416 단원고약전 소개와 교실이전을 통해 본 기억이야기’, 장훈 형제는 ‘세월호 참사진상규명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