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1 사진1] 전민동 성당,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공연 개최
2015년 4월 11일 사진(1) 전민동 성당,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공연 개최 를 주제로 공연과 연극, 영상, 합창 등 마음을 보여 주기란 쉬운 일이 아님을 잘 아는 우리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1년이 되어 또다시 봄을 맞았지만,그동안 사고의 원인을 밝히고, 관련자를 처벌하기는커녕 무엇 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음을 우리는 잘 압니다.세월호 희생자 가족이 될 수는 없지만, 그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힘이 되어주는일에 적극 나선 전민동 성당 청년회와 중고등부, 주일학교 학생 성당 1층~2층 전시회 김지호 안토니오 형제의 추모곡 공연 - 고독 甲午事變 in 세월 / 정민휘 미카엘, 현지아 율리엣따 생활성가팀 저니 투 헤븐 (천국으로 가는 여행) 의 공연 율동 - 아버지 / 전민동 초중고, 청년 PHOTO & ..
2016. 12. 26.
[20150330] 세월호 피해자가족협, ‘정부의 특별법 시행령’에 대한 성명서
2015년 3월 30일‘정부의 특별법 시행령’에 대한 [성명서] “국회와 국민을 부정하고,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에 맞서는초법적 정부 입법예고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법 시행령안’을 즉각 철회하라!!“ “국회의 지난한 논의·합의 과정과 그 내용을 철저하게 유린하고,가족들의 오랜 고통과 인내의 시간을 무참하게 짓밟고,모든 국민을 제2의 세월호 참사 피해자로 내모는,반국회, 반국민, 반국가, 반역사적인초법적 정부 입법예고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법 시행령안’을즉각 철회하라!!“ 4・16 세월호 참사 1주기가 다가오는 지금,우리 피해가족들은 비통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2014년 4월 16일, 세월호에 있던 우리 아이들과 가족들이 죽임을 당했을 때 우리도 함께 죽었습니다.전원 구조되었다는 오보 ..
2016. 12. 25.
[20150325] 서울 사회사목국,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미사, 마지막주 목
2015년 3월 25일, 서울 정평위‘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미사’ 교회는 “가난하고 고통받는 사람들 가운데에서 자기 창립자의 가난하고 고통받는 모습을 알아보고, 그들의 궁핍을 덜어 주도록 노력하며, 그들 안에서 그리스도를 섬기고자 한다.”(교회헌장, 8항)고 고백하고 있다. 2014년 8월 한국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 주교들에게 “사명을 수행하는 교회, 세상을 향하여 나아가는 교회, 사회의 변두리로 나아가는 교회가 되라”고 말씀하셨다. 이에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은 사회적 약자의 울부짖는 소리를 듣고, 연대하여 ‘길을 나서 사람들 속에 들어가 동행’하기 위해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미사’를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오후 7시, 명동대성당에서 봉헌한다. 미사는 사회사목국 소속 위원회가 돌..
2016.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