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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9

2019년 하반기 정세미 2019. 8. 19.
2019년 하반기 사회교리학교 2019. 8. 19.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2019 가을 정세미 특강(쌍용2동, 버드내성당)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2019 가을 정세미 특강 2019년도 하반기 특강 9월부터 12월까지 7회 개최 독립운동사, 평양과 서울, 지구와 환경, 경제, 유엔사령부, 악의 평범성 등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 도마동성당 주임)는 2019년 9월 9일(월) 천안 쌍용2동과 9월 16일(월) 대전 버드내성당에서 올해 하반기 정세미 특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정세미는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정세미)의 줄임말이며, 2010년 3월부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들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대전 권역과 세종, 충남(천안아산 등) 권역 등 2개 권역의 성당들을 순회하며 매달 권역별로 한번씩 월요일에 무료행사로 강연회를 개최한 바 있다.. 2019. 8. 19.
대전정평위, 대동과 세종도원 등 성당 2곳서 2019 가을 사회교리학교 개최 대전 정평위, 교구내 성당 2곳서, 2019 가을 사회교리학교9/19(목), 대전 대동, 9/25(수) 세종도원성당에서 총 10주 과정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도마동성당 주임신부)는 2019년 가을을 맞이하여 2019 하반기 사회교리학교를 대전 대동 성당과 세종도원성당 등 대전교구 내 2곳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 대동성당(주임신부 김선태 안드레아)은 1966년 6월 8일 설립하여 반백년 이상 대전지역의 가톨릭 신앙을 보듬고 키워준 거룩하고 소중한 전통을 지닌 성당이다. 특히 대동 성당은 지난 7월 26일(금) 새성전의 건물준공 허가가 완료되고 7월 28일 주일, 드디어 새성전의 첫 입주미사를 본당 전 신자와 함께 1층 교육관에서 가진 바 있다. 입당미사는 8.. 2019. 8. 18.
[담화] 1945년 8월 15일, 새로운 질서, 평화를 향하여 1945년 8월 15일, 새로운 질서, 평화를 향하여2019년 8월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배기현 주교 1945년 8월 15일, 이웃하는 두 나라 한국과 일본에 새로운 국면이 펼쳐졌습니다. 한 나라에는 해방의 빛이 비치고, 다른 한 나라에는 패전의 어두움이 드리웠습니다. 어느 ‘역사적 사건’이든 그 이면에는 언제나 배경이 있고, 그 배경은 광범하고 오래도록 영향을 미칩니다. 한쪽에는 ‘기쁨과 희망’을, 다른 한쪽에는 ‘슬픔과 고뇌’를 안긴 1945년 8월 15일의 역사적 사건도 그렇습니다. 8·15의 직접적 배경은 제국주의의 무모하고도 위험한 팽창의 결과로서, 전 세계 수천만 명을 살상하고 사회를 초토화한 제2차 세계 대전의 종전입니다. 1945년 8월 15일! .. 2019. 8. 18.
[담화] 한일 정부 관계의 화해를 향한 일본 주교회의 정의평화협의회 회장 담화 2019년 8월 15일 (성모승천대축일) 한일 정부 관계의 화해를 향한 담화일본 주교회의 정의평화협의회 회장 가쓰야 다이지 주교 일본과 한국 정부 간의 관계가 긴박해지고 있습니다. “하느님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또 화해를 위해 봉사할 과제를 저희에게 주셨습니다.”(2코린 5,18 참조)라는 말을 위탁받은 교회로서 우리가 소중한 이웃인 한국과의 사이에서 어떻게 화해와 평화가 깊어지게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합시다. 징용공 배상 판결을 둘러싼 한일 정부 갈등 2019년 7월 4일 일본 정부는 한국에 대한 반도체 등의 소재 수출 절차를 번거롭게 하는 조치를, 이어서 8월 2일에는 일본으로부터 수출 관리상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화이트 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 2019.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