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정평위, 교구내 성당 2곳서, 2019 가을 사회교리학교

9/19(목), 대전 대동, 9/25(수) 세종도원성당에서 총 10주 과정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도마동성당 주임신부)는  2019년 가을을 맞이하여 2019 하반기 사회교리학교를 대전 대동 성당과 세종도원성당 등 대전교구 내 2곳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 대동성당(주임신부 김선태 안드레아)은 1966년 6월 8일 설립하여 반백년 이상 대전지역의 가톨릭 신앙을 보듬고 키워준 거룩하고 소중한 전통을 지닌 성당이다. 특히 대동 성당은 지난 7월 26일(금) 새성전의 건물준공 허가가 완료되고 7월 28일 주일, 드디어 새성전의 첫 입주미사를 본당 전 신자와 함께 1층 교육관에서 가진 바 있다. 입당미사는 8/24(토) 주교님과 함께하는 미사를 시작으로 성당에서의 본격적인 미사가 열릴 예정이다. 


신축 대동성당의 모습


한편 세종도원성당은 2015년 1월 조치원성당에서 분리 신설(신자수 1,461명/569세대)되었고, 2017년 9월 24일 주교님의 새성전  입당미사를 시작으로 새롭게 공동체를 꾸려나가고 있는 5년차의 신생 성당이다. 


세종도원성당(2017/9/24) 새 성전 입당미사 당시 모습



32기 사회교리학교 대동성당(매주 목요일 저녁 7~9시)

대전 대동 성당에서는 9월 19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씩 사회교리학교 과정이 진행된다. 


33기 사회교리학교 - 세종도원성당(매주 수요일 저녁 7~9시)

세종도원 성당에서는 9월 25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씩 사회교리학교 과정이 진행된다. 


사회교리학교 왜 필요한가?

일제의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판결을 둘러싸고 최근 일본이 보이는 무례한 처사와 망언들은 - 한국 내에서 정체를 드러내는 친일세력이나 토착왜구 등을 제외한 - 대부분의 우리 국민에게 큰 분노를 안겨주고 있다. 일본 정부는 자국에서 생산되는 반도체 소재 등의 수출 규제(7/4)에 이어 수출 관리상 혜택이 있는 "화이트 리스트"에서도 한국을 제외하는 발표(8/2)를 한 바 있다. 이처럼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며 국제적 긴장을 조장하는 일본의 적대적인 처사와 잇따른 무례한 막말 등은 평화를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정의에도 위반된다. 


지난 2014년 8월 14일 우리나라를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정의'와 '소통'의 중요성을 말씀하시면서 "평화는 단순히 전쟁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정의의 결과'"이며,  "정의는 과거의 불의를 잊지는 않되 용서와 관용과 협력을 통해 그 불의를 극복하라고 요구한다"고 말씀하신 바 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비추어 2019년 하반기 대전정평위가 개최하는 사회교리학교는 매우 의미가 깊다고 하겠다. 사회교리는 시대의 징표를 읽고 세상을 복음의 힘으로 변화시키려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교회의 가르침이기때문이다.  인권, 정치, 경제, 노동, 가정, 환경, 국제 공동체 등의 문제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이 곧 사회교리이다. 결론적으로 사회교리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가톨릭 교리이며, 일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나침반이 되는 가르침이다. 참고로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2009년 4월부터 2019년 봄까지 총 31회의 사회교리학교를 진행했고, 수강자 수는 2,800여 명에 달한다.


총 10주간 진행되는 2019년 가을 사회교리학교 일정은 다음과 같다.



사회교리학교 수강신청 방법

사회교리학교는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인원에도 제한이 없다. 신청방법은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사무국장에게 전화나 이메일로 신청하고 소정의 수강료를 입금하면 된다. 총 10회 과정 중 7회 이상 참석(출석부 서명)하면 수료증을 받고 10회를 모두 참석하면 수료증과 함께 개근상도 받게 된다. 


신청 관련 정보

인원: 제한없음. 종교불문하고 관심있는 분 모두 환영

수강료: 5만원 (단 수도자 3만원, 청년 1만원)

계좌: (국민) 742501-01-303269 대전교구천주교(정평위)

문의: 042-334-0025 djpeace10@hanmail.net


Posted by 대전정평위뉴스 편집장 슈렉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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