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회안팎뉴스/정평위 뉴스238

[20160101]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장 유흥식 주교, 위안부 졸속회담 비판 2016년 1월 1일주교회의 정평위원장 유흥식 주교, 위안부 졸속 회담 비판1월 1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나눔의 집' 위로 방문“이번 협상은 진정성 있는 협상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비판!! 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장 유흥식 주교(대전교구장)가 1월 1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모여 살고 있는 복지시설 ‘나눔의 집’을 위로 방문하고, 한일 외교장관회담 결과를 비판했다. 지난달 12월 28일 타결된 한일 위안부 협상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생활 시설인 경기 광주 ‘나눔의 집’을 방문한 유흥식 라자로(대전 교구장) 주교는 할머니를 만난 자리에서 “이번 위안부 협상은 한일 정부를 위한 것이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 2016. 12. 30.
[20151211] 대구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소식지 '함께 꿈' 재발간 2015년 12월 11일 대구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소식지 '함께 꿈' 재발간재발간 첫 호를 시작하며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들의 아픔을 기억 천주교 대구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이하, 대구정평위)는 2015년 1~2월호(통권 18호) 이후 발행이 중단되었던 소식지「함께 꿈」의 재발간 첫호를 2015년 11~12월호(통권 19호)로 다시 발행했다. 격월간지「함께 꿈」은 천주교 대구대교구 공식기구인 정의평화위원회에서 ‘신앙과 정의와 평화 알림지’라고 소개하고 있는데, 특히 제호「함께 꿈」은 ‘함께 꿈꾸다’를 명사화 한 것으로 특히 소외된 이들의 편에서 기쁨과 고통을 함께 하는 공동체의 중요성과 희망을 내포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즉, 하느님 나라의 정의와 평화가 이 땅에 가득하길 ‘함께꿈’ 꾸어 보았으면 한다.. 2016. 12. 29.
[20151119] 제15기 사회교리학교 수료식 - 전민동 성당 2015년 11월 19일김종수 총대리주교와 함께 한 제15기 사회교리학교 수료식11월 19일 저녁 7시30분, 전민동성당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박상병 신부)가 주관하는 사회교리학교가 11월 19일(목) 저녁 7시 30분 대전교구 총대리 김종수 주교님의 주례로 전민동성당(주임. 방경석 신부)에서 189명의 15기 수료생과 선배, 가족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 미사를 가졌다. 참고사항총 수강자 258명 / 전민동 수강자 201명 (수료자 142명, 개근자 38명)타본당 수강자 57명 (수료자 47명, 개근자 8명) PHOTO and YouTube Links[20151119 사진] 제15기 사회교리학교 수료식 - 전민동 성당 [20151119] 김종수 주교님의 명쾌간단한 사회교리 30분 강의 2016. 12. 29.
[20151112] 전민동 본당 사회교리 10주차 토크 콘서트 2015년 11월 12일전민동 본당 사회교리 10주차 토크 콘서트 예수님의 시각으로 식별, ‘고민하고 안타까워하는 우리의 작은 몸짓’이 중요성경의 말씀에 불편을 느낄수록 하느님께로 가는 시동 걸려하느님 백성의 문화가 교회에도 녹아 들어가기를 11월 12일 저녁 전민동 본당에서는 사회교리 10주차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지난 9월 개강한 사회교리학교는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주관으로 본당과 타 본당 교우 260여명이 신청하여 지난 주 아홉 번째 강의를 마친 바 있다. 김용태 신부(도마동성당 주임, 남부지구장)사회로 박상병 신부(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겸 대전가톨릭대학교평생교육원장), 김유정 신부(대전가톨릭대학교 대학원장)는 질문지에 대답하는 형식으로 사회교리의 방향성과 교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폭.. 2016. 12. 29.
[20151107] 대전정평위, 산내 학살현장(골령골) 방문하여 연도를 바쳐 가톨릭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산내 학살현장(골령골) 방문하여 연도를 바쳐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박상병 신부) 위원들은 2015년 11월 7일(토) 오후 3시 대전시 동구 낭월동 산13-1번지에 자리한 산내 학살현장을 방문하여 위령의 연도를 바쳤다. 산내 학살현장(일명 골령골)은 한국전쟁당시 우리나라 군경에 의해 한국판 홀로코스트가 벌어진 곳이다. 당시 대전 산내 골령골에서만 정치범 1800명을 포함하여 약 7천명 가량이 무참히 살해당하고 그 땅에 암매장당했다. 1950년 7월초부터 중순에 이르기까지 대전형무소 재소자와 충남북 일원의 보도연맹원 등을 우리나라 군경이 집단학살한 곳인데, 그렇게 억울하게 희생당한 육신을 묻은 지점 중에는 무려 200미터(폭 4미터, 깊이 2미터)의 길이에 이.. 2016. 12. 29.
[20150910] 15기 사회교리학교(전민동), 역대 가장많은 수강생으로 스타트 2015년 9월 10일대전교구 제15기 사회교리학교전민동 성당, 역대 최고 수강생 258명 전민동 성당 사회교리학교(대전교구 제15기)가 2015년 9월 10일 개강했다. 이번 제15기 사회교리학교는 2009년 4월 15일 제1회 사회교리학교를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258명의 수강생이 동시에 강의를 듣는 기록을 세웠다. 사회교리학교의 첫번째 시작은 교구 정의평화위원장인 박상병 신부가 맡아서 [하느님 사랑의 계획과 교회의 사명]이란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의를 펼쳤다. 2016.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