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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팎뉴스/정평위 뉴스238

[20140702] 대전교구 11기 사회교리(유성성당) 대미 장식한 토크콘서트 2014년 7월 2일대전교구 11기 사회교리 대미 장식한 토크콘서트유성성당 마지막 강의, 토크 콘서트로 진행세상을 변화시키는 우리의 이야기라는 부제로 지난 7월 2일 유성성당에서 진행되었던 제11기 사회교리 마지막 강의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우리의 이야기”라는 부제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사회교리가 일방적인 강의 위주로 진행될 수밖에 없었던 아쉬움을 해소하고 수강생들이 궁금하거나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 셈이다. 제주 강정, 밀양, 세월호 등 지금 여기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중심으로 심도 있게 현장을 관찰하고 판단함으로써 실천할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토크 콘서트는 김용태 신부(서천 본당)의 사회로 김유정(대전신학교),박상병(전의 본당),김다.. 2016. 12. 24.
[20140613] 사형제도 폐지 기원 생명 이야기 콘서트, 대흥동 성당서 개최 2014년 6월 13일주교회의 정평위, 사형제도 폐지 기원 생명 이야기 콘서트 “평화를 말하다, 생명을 노래하다”, 대전 주교좌 대흥동 성당에서 개최 세월호 참사로 한국사회의 총체적인 성찰과 근본적 변화가 요구되는 때이다. 자본과 권력보다 사람과 생명의 가치가 존중받는 세상이 되길 희망하지만, 세상은 더 나빠지고 있다. 대한민국은 지난 17년간 사형이 집행되지 않은 사실상 사형폐지국이지만 여전히 법의 이름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사형제도가 존재하는 나라이다. 잔인한 강력범죄가 일어날 때마다 여론은 사형존치쪽으로 무게가 실린다. 그러나 사형제도가 범죄 억제력이 없다는 것은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진 사실이다. 이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는 올해에도 사형제도 폐지 기원 생명-이야기 콘서트를 개최한다. .. 2016. 12. 24.
[20140428] 전의성당, 2014 본당 사회교리 특강 실시 2014년 4월 28일전의성당, 2014 본당 사회교리 특강 전의성당에서는 2014년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일에 본당 주임 박상병 루도비코 신부의 사회교리 특강이 있었다. 2014년 4월 중에는 지난달에 이어 근현대사 역사 인는 주제로 함께 동영상을 본 후 주임 신부의 특강이 이어졌다. 한편 박상병 신부는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을 겸직 중에 있다. 2016. 12. 24.
[20140219]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2014년 정기총회 개최 2014년 2월 19일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2014년 총회2014년 2월 19일(수) 오후 4시, 장소 : 교구청 2층 회의실 2016. 12. 24.
[20131230] 대전정평위, 나와 내 이웃의 안녕을 묻는 시국미사 봉헌 2013년 12월 30일"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대전 정평위, “나와 내 이웃의 안녕을 묻는 시국미사” 봉헌"정부는 지금 국민들에게 안녕을 묻지 않고 있습니다!“ 대전 유성구 봉산동성당에서 사제, 수도자, 평신도들이 모여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우리를 통하여 우리를 구하소서”라는 말씀을 주제로 “나와 내 이웃의 안녕을 묻는 시국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 박상병 신부)(이하 정평위)는 30일(월) 오후 7시 대전 유성구 봉산동성당에서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우리를 통하여 우리를 구하소서”라는 말씀을 주제로 “나와 내 이웃의 안녕을 묻는 시국미사”를 봉헌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기도 중 “우리를 통하여 우리를 구하소서”라는 내용을 주제로 봉헌된 이날 미사는 교구 사제.. 2016. 12. 24.
[20131220]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사무실 개소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내 집 마련했다!2013년 12월 20일, 가톨릭 사회복지회관 2층에 사무실 개소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 박상병 신부)(이하 정평위)는 20일 오후 3시 총대리 김종수 주교님 주례로 정평위 위원들과 사회교리 수료생들이 함께한 가운데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사무실 축복식”을 가졌다. 그동안 사무실이 없어 각종 회의 및 정평위 업무를 교구청과 위원장 소속 본당에서 처리해야 했던 정평위가 대덕구 오정동 가톨릭 사회복지회관 2층에 사무실을 개소했다. 김 주교님은 축복식 강론에서 “우리가 사회복지 관련 일을 하던 정의평화 관련 일을 하던 하느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지 우리의 뜻을 이루는 것이 아니다”고 하고 “하느님의 의로움을 실천하다가 반대를 받는 것은 당연하며, 복음적인 판.. 2016.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