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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팎뉴스806

[20150905] 제주 강정, 성프란치스코 평화센터 축복식 2016. 12. 28.
[20150826] 8월 셋째 넷째주 강정소식 - 제주평화의섬 실현위한 천주교연대 8월 셋째 넷째주 강정 현장 소식 셋째주 월요일, 화요일은 강정현장팀과 부산교구에서 수요일은 노형성당, 목요일은 표선, 성산포성당, 금요일은 김녕, 모슬포성당 토요일은 강정현장팀, 일요일은 광주교구 산수동성당에서 에서 현장미사 진행했다. 넷째주에는 월요일 밀양, 청도, 용산, 쌍용자동차, 세월호 유가족들이 함께 한 가운데 미사를 봉헌했다. 월요일 오후미사에는 서울교구 노동사목위원회에서 화요일 까지 수요일에는 조천성당, 목요일에는 중문성당, 금요일에는 화북성당에서 함께 했다. 뜨거운 8월 강정생명평화미사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한다. 지난 23일~25일 밀양, 청도에서 고전압 송전탑에 반대해 투쟁하고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들, 용산참사 유가족들 그리고 세월호 유.. 2016. 12. 28.
[20150820] 대전광역시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 개소식 2014년 4월에 조례가 만들어지고. 7월에 드디어 설치 되었다. [대전광역시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든든한 벗으로, 응원군으로, 안내자로 힘차게 활동할 것이다. 2016. 12. 28.
[20150817] 쌍용차 사태 조속 해결 위한 미사- 8월17일, 평택 쌍용차 공장 앞 2015년 8월 17일 “하느님께서 잊지 않으신다”(루카 12,6) 쌍용차 사태의 조속한 해결과 이 땅의 해고자들을 위한 243차 미사 ● 2015. 8. 17. 월. 19시 ● 평택 쌍용차 공장 앞 가만히 있어도 숨이 막히는 찜통 같은 무더위가 연일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이 무더위를 피해 많은 분들이 시원한 곳을 찾아 떠나는 휴가철입니다. 그러나 휴가는 고사하고 일상의 삶을 박탈당한 채 여전히 거리에서 일상의 삶을 상상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저녁밥을 옆 지기와 함께 짓고, 아이들과 수다 떨며 저녁을 먹고, 설거지를 하고, 가까운 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큰딸의 관심사인 비스트 신곡 이야기를 하고, 둘째, 셋째 녀석과 몸 씨름을 하고, 셋째 녀석을 씻기고, 할 일 다 한 듯 집밖으로 나와 담배 한 .. 2016. 12. 28.
[20150812] 8월 둘째주 강정소식 - 제주평화의섬 실현위한 천주교연대 8월 둘째주 강정 현장 소식 일요일에는 면형의 집 피정교우들이, 남자수도자장상연합회에서 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 함께 해 주셨습니다. 수요일에는 중앙성당, 목요일에는 서귀포성당, 금요일에는 정난주성당에서 토요일에는 강정현장팀 일요일에는 천주교도시빈민위원회에서 미사에 함께 해 주셨습니다. 평화를 위한 누룩이 되어라8월12일 성프란치스코 평화센터가 사단법인 발기인 총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장으로 선임된 강우일 주교는 ‘(해군기지에 비하면) 아주 작은 센터 이지만 평화의 반죽을 위한 누룩이 되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나눴다.성프란치스코 평화센터는 다음달 9월 5일 오전11시 축복식을 시작으로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강정평화밥상8월16일 제주 성공회에서 강정 생명평화밥상을 준비해 활동가들과 나눴다. 한 달에 한번.. 2016. 12. 28.
[20150805] 8월 첫째주 강정소식 - 제주평화의섬 실현위한 천주교연대 8월 첫째주 강정 현장 소식 여름철 휴가철과 방학을 맞이해 많은 육지본당에서 많은 청소년들이 현장미사에 함께 했다. 서울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의정부교구 호원동성당과 녹양동성당, 인천교구 도화동성당, 안양 중앙성당, 광주교구 내곡동성당, 대전교구 문화동성당과 전민동성당, 살레시오 수녀회에서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효돈성당, 광양성당, 서문성당에서 주간미사에 함께 했습니다. 폭염주의보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강정미사에 참여했다. 인천 도화동 성당 강정마을 투쟁 3000일! 함께 걸어 온 길, 함께 걸어 갈 길 8월3일 강정마을 해군기지 저지 투쟁이 3000일 되는 날 이었다. 오랜 시간 힘겹게 서로가 서로를 다독이며 함께 버텨온 날 이었다. 공사가 진척될수록 포기를 종용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끝없이 강정을 찾.. 2016.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