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평화세상1489 [20161111] 헌정질서와 민주주의 회복 위한 대전교구 정평위 시국선언문 2016년 11월 11일(금)헌정질서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시국선언문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리라.”(요한2,19) 최근 ‘최순실 게이트’로 명명된 사건은 오랫동안 감추어져 있던 대한민국의 참담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현정권은 그 출발부터 국정원 대선 개입과 불법 선거 의혹으로 국민들로부터 의심받는 가운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동안 이 정권은 세월호 참사, 역사왜곡 국정교과서 추진, 굴욕적인 위안부 합의, 공권력에 의한 백남기 형제의 죽음, 개성공단 폐쇄, 사드배치 결정, 노동개악과 공공부문 성과연봉제 추진 등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야 할 책임을 저버리고, 국가안전이라는 이름아래 오히려 대화의 고리를 끊고 평화를 위협 할 수 있는 결정.. 2017. 1. 3. [20161111] 대전정평위, 헌정질서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시국미사 2016년 11월 11일 대전정평위, 헌정질서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시국미사김종수 총대리 주교 주례로, 11월 11일(금) 대흥동 주교좌성당에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신부)는 11월 11일(금) 오후 7시 30분 주교좌 대흥동성당에서 헌정질서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시국미사를 봉헌했다. 총대리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님의 주례로 봉헌된 시국미사는 임상교 신부의 강론과 김용태 신부의 시국 선언문 낭독으로 진행됐다. 시국미사 후에 1,200여 명의 교구 내 신부와 수녀, 신자 등 참여자는 비선실세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규탄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하는 촛불 행진을 했다. 임상교 신부는 미사 강론에서 "최근 최순실 게이트로 명명된 사건은 오랫동안 감추어져 있던 대한민국의 참.. 2017. 1. 3. [20161111] 대전교구, 헌정질서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시국미사 포스터 2017. 1. 3. [20161110] 학생사찰! 인권침해! 대전 경찰청 규탄 기자회견 2016년 11월 10일(목) 오후 2시학생사찰! 인권침해! 대전 경찰청 규탄 기자회견대전지방경찰청 앞에서 11월 10일(목) 오후 2시 ‘박근혜 대통령 하야’ 집회에 참석한 학생들을 학교와 교육청, 그리고 경찰까지 관여하여 '사찰'하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집회 주최 단체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민주수호대전운동본부는 2016년 11월 10일(목) 오후 2시, 대전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권자를 사찰한 김덕섭 대전지방경찰청장의 사과를 요구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다양한 단체의 대표들은 다음과 같이 대전지방청의 인권유린을 규탄했다. 민주수호대전운동본부 김용우 상임대표오늘 우리는 이승만 독재를 무너뜨린 4.19전야 같은 엄중한 시기가 도래했다.초중고대학생들이 시민들과 함께 시위하는 것을 사찰하도.. 2017. 1. 3. [20161109] 권선택 대전시장, 수돗물 민영화 중단선언에 따른 논평 2016년 11월 9일권선택 대전시장, 수돗물 민영화 중단선언에 따른 논평 대전시민의 승리입니다.오늘 권선택 대전시장이 ‘상수도 고도정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 즉 수돗물 민영화사업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늦었지만 환영합니다. ‘사회공공성강화 민영화저지 대전공동행동’(‘민영화저지 대전공동행동’)은 지난 9월 2일 대전시가 밀실에서 수돗물 민영화를 추진해온 것에 대해 규탄하고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의 생명수인 수돗물 민영화 저지를 선언한바 있습니다. ‘민영화저지 대전공동행동’은 이후 서명운동 등을 통해 시민들과 만나 공론화의 과정을 진행했으며 대전시민 83.2%가 수돗물 민영화를 반대하고 있음을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시민을 이기는 시장이 없다고 하였고 이제라도 시민의 뜻.. 2017. 1. 3. [20161107]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전국 교구 시국미사 2017. 1. 3. 이전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2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