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평화세상1492 [20150722] 7월 셋째주 강정소식 - 제주평화의섬 실현위한 천주교연대 7월 셋째주 강정 현장 소식 1. 광주교구에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2. 날씨가 부쩍 더워졋네요. 3. 복음화실과 서귀복자성당 4. 미사에 참여한 청년광장친구들 2015년 7월 13일 월요일에는 예수회에서, 오후 4시미사, 화요일미사는 광주교구에서, 수요일은 하귀성당, 목요일은 교구청 복음화실과 서귀복자성당, 금요일은 금악성당과 성골롬반외방선교회에서 함께 해주셨고 토요일, 일요일은 강정현장팀에서 진행했습니다. 한주간 함께 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청년광장이라는 대학생 모임에서 강정에 왔습니다. 5일간의 일정으로 강정을 찾았습니다. 밭으로 가 마을 삼촌들의 일손도 돕고, 마을 곳곳을 청소 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아침 7시 공사장 정문에서 함께 생명평화백배를 올렸습니다. 11시 미사에도.. 2016. 12. 28. [20150720] 주교회의 환경소위, 자연공원 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성명서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환경소위원회를 비롯하여, 환경 관련 단체는 7월 27일, 자연공원에 설치하려는 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자연공원 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성명서 “생태적 회심”을 촉구합니다.- 교황 프란치스코 회칙 「찬미받으소서」 217항 날이 갈수록 전 세계의 자연생태계는 점점 위기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룬 한국에서도 자연의 보전은 개발 논리에 항상 밀렸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지속가능한 삶이 시대의 화두가 되었습니다. 지구는 모든 피조물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의 집”입니다. 환경의 보전 없이는 인간의 삶도 위험에 처합니다. “살아 있는 피조물인 우리 모두는 서로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찬미받으소서」 42항) 이 지구와 그 안.. 2016. 12. 28. [20150720] 함께 사는 공동체 성미산 마을이야기(정세미 55차, 도안동) 2016. 12. 28. [20150720 일정] 함께 사는 공동체 성미산 마을이야기(정세미 55차) 2016. 12. 28. [20150720] 쌍용차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미사 - 20일 평택 쌍용차 공장 앞 2015년 7월 20일 쌍용차 사태의 조속한 해결과 이 땅의 해고노동자들을 위한 242차 미사(미사 날짜와 장소가 변경되었습니다.)- 2015년 7월 20일(월) 오후 7시, 평택 쌍용자동차 공장 앞 "하느님께서 잊지 않으신다" 가뭄에 단비가 오듯 오랜만에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구미 스타케미칼 차광호 해고노동자가 작년 5월 27일 공장 굴뚝으로 올라간 지 408일(7월 8일 수요일)만에 땅을 밟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서울에서는 기아자동차 두 분의 비정규직 노동자가, 부산에서는 생탁과 택시 노동자 두 분이, 거제에서는 대우조선 한 분의 하청노동자가 고공농성 중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매월 기억하며 미사를 봉헌하는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은 사측과 15차례 교섭을 벌였지만 큰 진전이 없는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2016. 12. 28. [20150718] 6.11 행정대집행 1주년과 밀양송전탑반대 촛불제 200회 기념 문화제 2015년 7월 18일 ‘6.11 행정대집행’ 1주년과 ‘밀양송전탑반대 촛불문화제 200회'기념 문화제 벗님들의 평안을 빕니다.10년의 싸움, 그리고 2014년 6월의 밀양.‘6.11 행정대집행’의 기억은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밀양 어르신들에게는 정지화면처럼 지나지 않은 시간이기도 합니다....‘6.11 행정대집행’ 1주년과 ‘밀양송전탑반대 촛불문화제 200회’를 맞아 밀양 어르신들과 함께 ‘기억’과 ‘기념’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그동안 밀양과 손잡아주었던 그리운 얼굴들 부디 많이 참석하시어 뜨거운 연대의 마음 다시 한 번 나눴으면 좋겠습니다.7월 18일 15시에 밀양에서 뵙겠습니다. [출처] 6.11 행정대집행 1주년 '기억'과 밀양송전탑 반대 촛불 200회 '기념' 문화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 2016. 12. 28. 이전 1 ··· 158 159 160 161 162 163 164 ··· 2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