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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세상1489

[20140702] 대전교구 11기 사회교리(유성성당) 대미 장식한 토크콘서트 2014년 7월 2일대전교구 11기 사회교리 대미 장식한 토크콘서트유성성당 마지막 강의, 토크 콘서트로 진행세상을 변화시키는 우리의 이야기라는 부제로 지난 7월 2일 유성성당에서 진행되었던 제11기 사회교리 마지막 강의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우리의 이야기”라는 부제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사회교리가 일방적인 강의 위주로 진행될 수밖에 없었던 아쉬움을 해소하고 수강생들이 궁금하거나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 셈이다. 제주 강정, 밀양, 세월호 등 지금 여기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중심으로 심도 있게 현장을 관찰하고 판단함으로써 실천할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토크 콘서트는 김용태 신부(서천 본당)의 사회로 김유정(대전신학교),박상병(전의 본당),김다.. 2016. 12. 24.
[20140613] 사형제도 폐지 기원 생명 이야기 콘서트, 대흥동 성당서 개최 2014년 6월 13일주교회의 정평위, 사형제도 폐지 기원 생명 이야기 콘서트 “평화를 말하다, 생명을 노래하다”, 대전 주교좌 대흥동 성당에서 개최 세월호 참사로 한국사회의 총체적인 성찰과 근본적 변화가 요구되는 때이다. 자본과 권력보다 사람과 생명의 가치가 존중받는 세상이 되길 희망하지만, 세상은 더 나빠지고 있다. 대한민국은 지난 17년간 사형이 집행되지 않은 사실상 사형폐지국이지만 여전히 법의 이름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사형제도가 존재하는 나라이다. 잔인한 강력범죄가 일어날 때마다 여론은 사형존치쪽으로 무게가 실린다. 그러나 사형제도가 범죄 억제력이 없다는 것은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진 사실이다. 이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는 올해에도 사형제도 폐지 기원 생명-이야기 콘서트를 개최한다. .. 2016. 12. 24.
[20140613] 사형제도 폐지기원 생명.이야기콘서트 - 대흥동 주교좌성당 2014년 6월 13일 2016. 12. 24.
[20140608]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 안산시 세월호 합동분향소 찾아 분향 및 미사 2014년 6월 8일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 안산시 세월호 합동분향소 찾아 분향 및 미사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은 06월 08일 오후 5시 안산시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합동분향소를 찾아 분향과 추모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유 주교님은 유가족과 만나 위로를 한 후 분향소로 이동, 사고로 희생돤 어린학생들을 비롯해 모든 희생자들의 영혼이 하느님 품에서 영원한 안식을 얻기를 기도하며 분향을 마치고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를 위한 추모미사를 봉헌했다. 유 주교님은 추모미사 강론에서 "아직 피지 못한 어린 생명을 떠나보낸 단원고 희생자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위로의 말을 전한다"라고 위로하고 "아직도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들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힘들게 버텨가는 가족들이 .. 2016. 12. 24.
[20140519] 이계삼의 선거 그 위대한 이름이여(정세미 35차) 2014년 5월 19일 제35차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정세미) 2014년 5월19일, 하기동성당 "국가와 시민이 민낯으로 직접 부딪치지 않게 하기 위해 정치가 존재한다. 세월호 사건은 정치가 먼저 나서서 국가의 기능을 일시 중지시키고 시민들을 광장으로 불러내어 거대한 대화와 토론의 마당을 열어 놓아야 마땅한 사태인 것이다. “오늘로 이 나라는 망했다. 판을 새로 짜자. 시민들은 말을 하라. 우리는 그것을 재구성하여 의제로 만들어 주겠다....” 정치는 지금 이 나라의 시민들을 향하여 가던 길을 멈출 것을 권고하고, 이런 말을 걸어야 하는 것이다 (한겨레 칼럼) 밀양에서 할매들과 온 몸으로 송전탑 반대 대책위를 꾸려가며 평생 교사로 살아가고 계신 이계삼 선생과의 대화에 함께 하여 주십시오 *.. 2016. 12. 24.
[201405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대전시민 추모문화제 2016.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