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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세상1489

2018년 봄 사회교리학교 일정 2018. 2. 11.
대전 도마동, 서산 동문동 성당에서 2018년 봄 사회교리학교 개강 대전 정평위, 교구내 성당 2곳서, 2018 봄 사회교리학교3/6(화) 대전 도마동, 3/8(목) 서산 동문동 성당에서 총 10주 과정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도마동성당 주임신부)는 2018년 봄을 맞이하여 2018 상반기 사회교리학교를 대전 도마동 성당과 서산 동문동 성당 등 대전교구 내 2곳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산동문동성당은 충남 서산지역 천주교 선교의 모체이다. 1908년 결성군 구항면 공리에 수곡본당으로 시작하여, 1937년 현재 위치의 성당을 신축완공하였다. 정면주출입구 상부에 반원 아치창과 원화창을 두고, 중앙종탑과 현관부는 돌출시키지 않은 단아한 느낌의 성당이다. 서산 동문동성당 성전 모습 대전 도마동 성당에서는 3월 6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 2018. 2. 11.
대전주보 소개 대전정평위 행사 대전주보 제2452호 - 2018년 2월 11일(연중 제6주일, 세계 병자의 날) 2018. 2. 11.
[말씀의 향기] 김용태 신부 ... 우리가 해야 할 몫 우리가 해야 할 몫도마동성당 주임 겸 대전 정의평화위원장 김용태 신부대전주보 2018년 2월 11일자 2면 [말씀의 향기] 무릎을 꿇고 도움을 청하는 나병환자를 보신 예수님은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를 치유해주신다. 접촉은커녕 쳐다보기도 싫어하는 여느 사람들과는 달리 예수님은 그 몸에 친히 손을 갖다 대시며 그 문드러진 몸과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지신다. 그렇게 예수님은 그를 깨끗하게 하시고 다시 살려내신다. 그런데 그게 끝인가? 아니다. 아직 하나 남은 게 있다. 바로 그 나병환자가 박탈당한 사회성의 회복이다. 나병에 걸린 사람은 부정한 자로 간주되어 "진영 밖에서"(레위 13,46) 즉 하느님 장막의 보호에서 벗어나 사람들과 멀리 떨어져서 혼자 살아가야만 했다. 나병으로 인한 병고만으로도 힘든데 거기.. 2018. 2. 11.
평창올림픽 민족화해 한마당(2/10 토) 선착순 300명 모집 평화·평창올림픽 성공과 북측방문단 환영을 위한 대전 추진위원회민족화해 한마당에 참여, 선착순 300명 모집2/10 토, 정오 12시 출발, 오후 4시 강릉 황영조 체육관 대전지역 60여개 단체로 구성된 (대전본부, 상임대표 김용우)는 지난 2월 1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대전 추진위) 출범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 관련 기사 김용태 신부,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 북측방문단 환영 관련 촉구 발언 당일 기자회견에는 대전정평위 김용태 위원장이 나서 촉구발언을 한 바 있으며, "우리의 순수한 열망으로 평화를 방해하는 모든 적폐세력들을 물리치고 참 평화가 이 땅에 뿌리 내리고 열매 맺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호소한 바 있다. 한편 는 2월 10일(토) 오후 4시, 강릉 황영조 체육.. 2018. 2. 3.
[20180119] 국토부는 4대강 사업 자료를 파기하는 수자원공사를 철저하게 조사하라! 2018년 1월 19일 | 대전충남녹색연합(공동대표 : 이동규, 김은정)국토부는 4대강 사업 자료를 파기하는수자원공사를 철저하게 조사하라! 어제 1월 18일 박범계 의원이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공) 본사에서 4대강 사업 관련 자료가 파기 중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수자원공사가 2009~2010년 사이 작성된 4대강, 보, 아라뱃길 사업 관련 문서를 파기하려 했다는 것이다. 이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감사를 지시해 현재 조사 중이다. 지난 1월 17일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기자회견문을 보면 “퇴임 후 4대강 살리기, 자원외교 등 수사가 진행됐지만 함께 일했던 많은 공직비리 권력형 비리가 없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하며 “제 재임 중 일어난 모든 일에 대한 최종책임은 저에게 있고 공직자들.. 2018.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