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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세상1489

[20180117] 최근 밀양송전탑 상황에 대한 밀양 주민들의 입장 발표 [밀양]최근 밀양송전탑 상황에 대한 밀양 주민들의 입장 발표 기자회견 최근 밀양송전탑 상황에 대한 주민들의 입장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이 오늘 오후 1시 30분, 경남도청 프레스룸에서 밀양송전탑 반대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주민들은 모두 착잡한 표정으로 한편으로 격앙된 감정을 여과없이 드러내었습니다. 밀양대책위 공동대표인 김준한 신부는 모두발언에서 “밀양은 끝낼 수가 없다. 13년이다. 우리가 끝내고 싶어도 끝내지 못하게 하는 것은 한전과 정부이다. 이 썩어빠진 적폐를 청산하기는커녕 도대체 무엇이 두려운 것이기에 지금도 주민을 괴롭히고 돈으로 사람을 갈라세우며 괴롭히는가. 우리 어르신들이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적폐를 청산하자”고 말했다. 부북면 평밭마을 이남우 어르신(76)은 “.. 2018. 2. 2.
[김용태 신부] 우리는 더없이 소중한 이 평화의 씨앗, 평창의 평화올림픽의 성공을 온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대전정평위원장 김용태 신부, 평화 올림픽 기원 촉구 발언 전문(全文) 6.15 공동선언 실천 남측 위원회 대전본부 2018년 2월 1일(목) 오전 10시 30분, 대전광역시청 기자회견장 ◉평화‧평창올림픽 성공과 북측방문단 환영을 위한 대전추진위 출범 기자회견 중 촉구발언◉- 일시 : 2018년 2월 1일 목요일 10시30분 - 장소 : 대전시청 기자회견장(대전시청 9층) 김용태 마태오 신부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우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합니다.이는 단순히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가 성황리에 끝마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이 아닙니다. 올림픽을 통한 경제효과의 창출을 얘기하는 것도 아닙니다. 국제사회 안에서의 국가적 위상이 올림픽을 통해서 올라가기를 바라는 그런 것도 아닙니다. 올림픽을.. 2018. 2. 1.
[천안오룡동] 우리 헌법은 충분히 민주적이지 않다! (2/12 월 저녁 7시) 민변 사무차장 김준우 변호사 초청 '헌법의 민주화를 위한 개헌'우리 헌법은 충분히 민주적이지 않다!2018/2/12(월) 저녁 7시 미사, 7시45분 특강, 천안 오룡동성당 김준우 변호사는 우리나라 헌법이 충분히 민주적이지 않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기존의 현행 헌법은 더 많은 민주화를 요청받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상 현행 헌법은 최근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으며 1월 31일 현재 누적관객수 710만명을 돌파한 영화『1987』로부터 비롯되었다. 즉 현행 헌법은 1980년대 민주화 운동의 결실이었으며 그런 역사적 정당성 덕분에 기본권을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민주적 구조를 갖춘 헌법의 모습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 김준우 변호사는 여전히 충분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래서 현행 헌법은 과연 민주적.. 2018. 2. 1.
김용태 신부,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 북측방문단 환영 관련 촉구 발언 대전정평위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 평화 올림픽 기원 촉구 발언 평창 올림픽 성공과 북측 방문단 환영 관련 기자회견 참가6.15 공동선언 실천 남측 위원회 대전본부 2018년 2월 1일(목) 오전 10시 30분, 대전광역시청 기자회견장 대전의 시민단체들이 한 마음으로 뭉쳐 평창 올림픽의 평화적 성공과 북측 환영단을 환영하는 대전 추진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가졌다. '만남이 평화다! 남북화해의 손 더욱 굳게 잡자'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대전본부)가 주도한 이번 기자회견에는 대전본부 상임대표 김용우의 취지발언과 민주평통자문회의 중구협의회장 남재영 목사의 연대발언에 이어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김용태 신부의 촉구 발언이 있었다. 김용태 신부가 기자회견 순서에 따라 촉구발언을.. 2018. 2. 1.
2018년도 정세미 일정 확정, 천안, 공주, 세종과 대전에서 총 11번 개최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정세미 특강 2018년도 상반기 특강 2월부터 7월까지 11회 개최 헌법의 민주화, 생태, 농업의 가치, 토지정의, 언론, 탈핵, 후쿠시마 등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 도마동성당 주임)는 2018년 1월 31일, 대전교구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총회를 통해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에게 2018년 한해 계획을 보고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정평위는 2018년 상반기 정세미 특강 일정을 발표했다. 정세미는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정세미)의 줄임말이며, 2010년 3월부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들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매달 2회 월요일에 무료행사로 열리는 강연회이다. 저녁 7시에 미사가 봉헌되고 .. 2018. 2. 1.
대전정평위, 2018년 새해 맞이 총회개최 - 지난 2017년 돌아보기 1/31(수) 오후 4시, 교구청 회의실에서 정평위 총회 개최2017년 지난 한 해 돌아보기 1/31(수) 오후 4시, 1년에 한 번 열리는 대전정평위 총회가 교구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2018년 1월 31일(수) 오후 4시 교구청 2층 회의실에서 16명의 위원과 전임 위원 2명 그리고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신임위원 2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뒤, 곧바로 2017년도 활동 실적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련기사: [대전정평위총회] 1/31(수) 오후4시, 대전교구청2층 회의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도마동 성당 주임)는 발표를 통해 2017년 한 해 동안 대전정평위가 펼쳐.. 2018.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