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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세상1463

임재근 박사, 전쟁과 인권을 주제로 정세미 강연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 제151차 대전 둔산동 성당, 2023-6-27(화) 오후 7:30, 미사 후 특강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2023년 6월 27일(화) 19:30, 둔산동 성당(주임 : 송준명 프란치스코 신부)에서 23년도 상반기 마지막으로 제151차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를 진행하였다. 이날 정세미는 둔산동 성당 주임인 송준명 프란치스코 신부 주례로 87명의 신자가 모인 가운데 미사를 봉헌하였다. 또한 미사 후에는 ‘전쟁과 평화’라는 주제로 임재근 박사(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교육연구소장)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강사는 6.25 전쟁시 파괴된 대전 원도심(은행동, 대흥동, 정동 등)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며 전쟁.. 2023. 7. 2.
노은동 사회교리 9강 사회교리로 살아가기(2023.6.16.) 장우일 안토니오 신부의 ‘사회교리로 살아가기’ 노은동 사회교리학교 9강. 6월 16일(금) 저녁 7시 40분 노은동 성당 사회교리학교 아홉 번째 강의가 2023년 6월 16일(금) 저녁 7시 40분 성당 지하 다목적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강의 제목은 이며, 대전 전민동성당 보좌신부이며,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장우일 안토니오 신부가 맡아서,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다음은 강의내용이다. 마르코복음 16장 구절을 시작기도로 함 [마르코복음 16,12-18]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사명을 부여하시다. (마태 28,16-20) ; (루카 24,36-49) ; (요한 20,19-23) ; (사도 1,6-8) 14 마침내, 열한 제자가 식탁에 앉아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나타나셨다. 그리고 그들의 불신.. 2023. 6. 18.
노은동 사회교리 8강 인간 노동(2023.6.9.) 신성수 베드로 신부의 ‘인간 노동’ 노은동 사회교리학교 8강. 6월 9일(금) 저녁 7시 40분 노은동 성당 사회교리학교 여덟 번째 강의가 2023년 6월 9일(금) 저녁 7시 40분 성당 지하 다목적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강의 제목은 이며, 천안쌍용동성당 보좌신부이며, 생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신성수 베드로 신부가 맡아서,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다음은 강의내용이다. ‘노동’이란 단어에서 느껴지는 거북함 ‘노동’이란 단어는 듣는 이에 따라서 거북하게 들릴 수도 있겠습니다. 지난 2013년도에 경기 평택비정규노동센터에서 조사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 지역 중·고교생 57명에게 ‘노동자’에 대해 설문을 해보니까 대부분이 부정적이었습니다. 노동자는 '득이 없다', '거지이다', '외국인.. 2023. 6. 12.
이주현 요한 정평위 부위원장, '교회와 인권' 특강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 제150차 대전 둔산동 성당, 2023-5-30(화) 오후 7:30, 미사 후 특강 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2023년 5월 30일(화) 19:30, 둔산동 성당(주임 : 송준명 프란치스코 신부)에서 제150차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를 진행하였다. 둔산동 성당 주임인 송준명 프란치스코 신부 주례로 약 90여명의 신자가 모인 가운데 미사를 봉헌하였다. 미사 후에는 ‘교회와 인권’이라는 주제로 이주현(사도요한) 부위원장(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의 특강이 있었다. 강의자는 인류 역사속 인권이 어떻게 인식되어왔고 그안에서 교회의 가르침 및 대응이 어떠했는지를 다양한 예시를 통해 쉽게 설명하였으며, 교회생활 가운데.. 2023. 6. 4.
2023년 대전교구 사목교서 2023년 사목교서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고 피조물을 돌보며 함께 걷는 공동체 사랑하는 교구 하느님 백성 여러분! 1.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리시는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 모두에게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발생한 지 벌써 3년이 흘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과 일터에서 큰 고통과 인내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 교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동안 제한된 조건에서 최선을 다해 사목에 임해 주신 신부님들과 신앙생활을 꿋꿋이 해오신 신자 여러분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난 2월 교구장으로 임명된 후,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우리 교구가 나아갈 길을 기도 안에서 고민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제 연수, 사제 평의회, 사목 평의회 등을 통해 교구 .. 2023. 6. 4.
요한 바오로 2세. 제23차 세계 평화의 날 담화(1990.1.1.) 《제23차 세계 평화의 날 담화》 생태계의 위기: 공동 책임 창조주 하느님과 함께하는 평화, 모든 피조물과 함께하는 평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1990년 1월 1일 서론 1. 세계평화는 군비경쟁과 지역분쟁 그리고 제 민족과 국가들 간의 지속적인 불의에 위협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는 자연에 대한 마땅한 존중의 결여, 자연 자원의 피해, 점차 악화되는 생활의 질적 저하로 인하여 세계의 평화가 위협을 당하고 있다는 의식이 중대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이 야기하는 불안과 의기 의식은 집단적인 이기심과 타인에 대한 무시 그리고 부정의 온상이 되고 있습니다. 광범위하게 자행되고 있는 환경의 파괴에 직면하여, 모든 곳에 사는 사람들이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계속해서 지국의 자원을 사용할 수 없.. 2023.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