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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센터14

[20161205] 김용태 마태오 신부의 정세미 강론- 기브엔테익과 내리갚음 정세미 - 정의롭고 평화로운 미사와 연극(들리나요)의 미사 중 강론 2016년 12월 5월(월) 저녁 7시 @ 새얼센터 강론.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 오늘의 복음(루카 5,17-26) 17 하루는 예수님께서 가르치고 계셨는데, 갈릴래아와 유다의 모든 마을과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도 앉아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주님의 힘으로 병을 고쳐 주기도 하셨다. 18 그때에 남자 몇이 중풍에 걸린 어떤 사람을 평상에 누인 채 들고 와서, 예수님 앞으로 들여다 놓으려고 하였다. 19 그러나 군중 때문에 그를 안으로 들일 길이 없어 지붕으로 올라가 기와를 벗겨 내고, 평상에 누인 그 환자를 예수님 앞 한가운데로 내려보냈다. 20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2017. 1. 3.
[20161205] 2016년 정세미의 막을 내린 연극 - '들리나요'가 들리나요 2016년 12월 5일(월) 대전 정평위, 2016년 정세미 마지막 행사를 연극으로 마무리위안부 문제 다룬 연극 '들리나요' 새얼센터에서 개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2016년 하반기 정세미의 마지막 행사로 연극 [들리나요]를 공연한다. 2016년 12월 5일(월) 오후 7시 미사, 7시 40분 연극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들리나요]는 위안부에 관한 연극이다. 간악하고 야만적인 일본제국주의에 끌려간 한국의 어린 딸들은 무려 20만 명이었다. 그리고 그 중 238명이 살아서 돌아왔고, 그 중에 약 44명 정도가 살아계시다. (수치심을 조장하는 사회분위기로 인해 침묵을 선택한 어르신들을 감안하면 생존자들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하는 이들도 있다.) 이번 공연.. 2017.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