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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22

[416프로젝트-망각과 기억] 공동체상영안내 - 7개의 옴니버스 영화상영 2017. 1. 18.
세월호참사 1000일을 맞으며, 국민께 드리는 글 세월호참사 1000일을 맞으며, 국민께 드리는 글 2017년 1월 9일 국민여러분. 모두에게 잊혀 지지 않는 그날, 2014년 4월 16일이 어느덧 천일이 되었습니다. 그날의 충격은 지금도 가시지 않습니다. 국가가 304명을 서서히 수장시키는 광경을 전 국민이 목격자가 되어 지켜봐야 했습니다. 오늘의 천일은 오래전 기억을 떠올리는 날이 아닙니다. 세월호 가족과 국민들은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천일의 ‘4월 16일’을 보냈습니다. 누군가는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고 발뺌하고 있지만 우리는 진실을 인양하기 위해 오늘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불의한 권력을 멈춰 세우게 만들었습니다. 국민여러분이 보여준 힘은 실로 대단했습니다. 천 만명이 서명에 참여해주었고. 천 만개의 노란리본이 전국 각지와 우리의 일상에서 물결.. 2017. 1. 18.
단원고 학생과 교사 등 245명의 못다한 이야기 '단원고 약전' 짧은, 그리고 영원한 (2016년 5월 20일 뉴스) 단원고 학생과 교사 등 245명의 못다한 이야기416 단원고 약전, 『짧은, 그리고 영원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416 단원고 약전(간략하게 쓴 전기) 『짧은, 그리고 영원한』을 발간했다고 2016년 5월 19일 밝혔다. 이 약전은 희생자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진실의 기록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발간했으며, 2015년 1월 ‘416 참사 단원고 희생자 약전 발간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139명 작가(동화, 수필, 소설, 시나리오, 시, 르포)가 참여하여 1년여 간 자료를 수집하고 가족들과 만나 이야기 나눈 내용들을 모아 책으로 엮어냈다. 약전에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사 등 245명의 못 다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총 12권으로 1∼10권은 단원고 1.. 2017. 1. 4.
[20160416] 416참사 2주기 - 416 걷기. 진실을 향한 걸음 2017. 1. 1.
[20160415] 세월호 참사 2년, 희생자 추모 성명서 "돌을 치워라!" 2016년 4월 15일4.16 세월호 참사 후 2년, 희생자 추모 성명서“돌을 치워라!” (요한 11, 39) 1. 거짓과 기만의 돌을 치워라!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무려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지금 여전히 2014년의 그 차가운 바다 한 가운데에 머물러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어났는지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습니다. 간단한 교통사고조차도 그 원인파악과 진상규명은 기본 중의 기본인데 수백 명의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는 그저 감추고 왜곡하고 속이기에 급급합니다. 과연 진실을 감추려는 그들은 무엇을 두려워하는 걸까요?진실은 밝혀져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부에게 요구합니다.정부는 하루빨리 세월호 선체를 인양하고 아직 돌아오지 못한 9명의 유해를 조속히 수.. 2017. 1. 1.
[20160415] 천주교대전교구, 세월초 참사 2주기 추모미사(대흥동주교좌성당) RELATED Links뉴스[20160415] 대전교구, 세월호 참사 2주기 추모미사, 대흥동 주교좌성당에서2주기 성명서 [20160415] 세월호 참사 2년, 희생자 추모 성명서 "돌을 치워라!"사진1 [20160415 사진1] 대전교구, 세월호 참사 2주기 추모미사 (대흥동성당)사진2[20160415 사진2] 대전교구, 세월호 참사 2주기 추모미사 (대흥동성당)사진3 [20160415 사진3] 대전교구, 2주기 미사후 침묵행렬(대흥동성당-대전역)영상 [20160415 영상] 대전교구, 2주기 미사 후 침묵행렬 (대흥동성당-대전역) 2017.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