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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미사5

[김용태 신부 강론] 우리의 기도는 칠흑같은 어둠을 버티게 해주는 힘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칠흑 같은 어둠을 버티게 해주는 힘이 될 것 2021년 3월 29일(월) 저녁 7시 미사, 김용태 마태오 신부 강론 전문 성주간 월요일 "미얀마의 평화를 위한 기원미사" (이사 42,1-7/ 요한 12,1-11) 김 용 태 (마 태 오) 세상을 구원하시는 주님의 수난을 기념하며 그 고통의 신비에 동참하기 위해 기도하는 성주간 월요일, 우리는 미얀마의 민주화와 평화를 위해 그리고 죽임을 당하는 미얀마의 부활을 위해 정의와 평화와 생명의 하느님 대전에 모여와 간절한 마음으로 미사를 봉헌하고 있습니다. 2021년의 미얀마 그리고 1980년 대한민국의 광주, 어찌 이리도 닮았습니까! 저 군부쿠데타 세력의 잔악한 폭력이 서로 너무 닮았고, 그 폭력 앞에 무참히 짓밟히는 시민들의 참상이 서로 너무 닮.. 2021. 3. 30.
대전교구, 미얀마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미사 바쳐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한 연대미사로 미얀마 시민들과 연대 3월 29일(월) 저녁 7시 미사 개최하고,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위해 기도 십자가의 길에 선 미얀마 형제자매들의 이루 말할 수 없는 아픔 나누고자 천주교 대전교구는 성주간 월요일에 해당하는 2021년 3월 29일(월) 저녁 7시, 고난의 십자가의 길에 선 미얀마의 형제자매들을 위한 미사를 봉헌하고,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위해 기도를 바쳤다. 세종시 대전교구청 3층 경당에서 열린 미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참석인원을 제한하는 대신, 교구청 홍보국의 노력으로 미사를 유튜브 생중계했다. 미얀마 연대 미사의 주례에 나선 대전교구 김종수 총대리 주교는 미사를 시작하면서 "주님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우리들에게 자기 자신을 버리고, 주님처럼 제 십자가를 지고 .. 2021. 3. 30.
[파인텍 연대미사강론] 악령에 사로잡힌 이 시대가 인간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악령에 사로잡힌 이 시대가 인간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연중 제 4주간(월) 2018/1/29. 파인텍 고공농성 연대미사 강론정수용 신부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위원장) 서울 노동사목위원장 정수용 이냐시오 신부가 미사 강론을 하고 있다. 2017/1/29(월) 저녁 7시, 파인텍 고공농성 연대미사(서울 목동 열병합발전소) 찬미예수님...그 어느 때보다도 추운 겨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자고 일어나면, 아침기온이 몇 도인지..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된 요즘입니다.예전에는 삼한사온이라 해서 며칠 반짝 춥고, 다시 기온이 풀렸는데, 요즘은 그 말도 무색해질 정도로 기약 없는 맹추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일기 예보에서 한파가 언제쯤이면 끝난다는 뉴스가 나와도 그러한 뉴스 때문에 실재로 기온이 단 1.. 2018. 1. 31.
[사진] 1/29(월) 저녁 7시, 파인텍 고공농성 연대미사 봉헌 대전정평위, 파인텍 고공농성 연대미사 봉헌1/29(월) 저녁 7시, 굴뚝 농성자를 위한 연대미사 대전정평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가 길거리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1월 29일(월) 저녁 7시, 서울 이대목동병원 근처 열병합발전소의 75 미터 높이 굴뚝에 올라가 79일째 농성 중인 파인텍 노동자들을 위한 연대미사를 굴뚝 농성장 현장에서 봉헌했다. 천주교 서울교구 노동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수용 이냐시오 신부)와 함께 하는 이번 연대미사에서 김용태 신부는 미사의 주례를 맡았고, 정수용 신부는 미사 강론에 나섰다. 서울 노동사목위원장 정수용 이냐시오 신부가 미사 강론을 하고 있다. 추운 겨울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길거리 미사에는 약 100명 남짓한 천주교.. 2018. 1. 30.
[20180129] 대전정평위와 서울 노동사목위 공동주최 - 파인텍 고공농성 연대미사 2018.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