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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연구원15

대전,세종,충남북은 핵안전지대가 아니다- 2/16(목)오전, 원자력연구원 앞 반대행사에 모두 모여라! 원자력연구원 정문앞에서, 핵재처리 실험반대 집중행동 2/16(목) 오전 11시30분 기자회견과 대전시청 북문까지 차량행진대전, 세종, 충청 생명 위협하는 핵마피아들과 핵 산업계에 경종을 울려야 원자력연구원 반경 30km 이내에 사는 사람들은 두렵다! 지난 5년여간 연구원이 해온 짓을 보면 더더욱 두렵다. 연구원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방사성콘크리트를 농촌인 금산군에 불법 매립하고, 토양폐기물을 부지 내 야산에 묻었으며, 중저준위 폐기물을 임의 소각하고, 오염수를 일반하수도로 방출하는 등의 범죄행위를 저질렀다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최근 발표가 있었기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원자력연구원은 7월부터 핵재처리 실험을 하겠다고 밝혔다. 핵재처리실험은 전세계 어디에서도 성공하지 못한 시도이다. 공기접촉시 발화되.. 2017. 2. 15.
사죄와 사과도 구분못하고, 사과문도 아닌 입장발표 낸 원자력연구원 원자력연, 원안위 특별검사에 대한 연구원 입장 발표입장발표와 '사과'라는 표현에 드러난 KAERI의 부족한 현실인식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홈페이지 이미지캡쳐(2017.2.10 현재). 메인화면을 보면 그들의 위법행위에 대한 인식은 화면 중간 '보도자료'란에 게재된 '입장발표' 정도에 불과하다. 대덕연구단지 내에 위치한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은 그동안 방사성 콘크리트를 불법매립하고, 방사능에 오염된 오염수를 무단 방류하였으며, 배출가스감시기를 조작하는 등으로 각종 위법하고 허가사항을 위반하는 행위를 저질렀다는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의 중간보고서가 2월 9일 나왔다.원자력연구원의 살벌한 위법행위, 방사성폐기물 무단 폐기했다! 이에 대해 KAERI는 원안위 중간조사 발표에 대응하는 설명자료를 같.. 2017. 2. 10.
원자력연구원의 살벌한 위법행위, 방사성폐기물 무단 폐기했다! 원자력연구원 방사성폐기물 위법한 무단 폐기 확인2/9(목) 원자력안전위원회, 중간조사 결과 발표 대전은 더 이상 핵 안전지대가 아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연구단지 내에 위치한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은 그동안 방사성 콘크리트를 불법매립하고, 방사능에 오염된 오염수를 무단 방류하였으며, 배출가스감시기를 조작하는 등으로 각종 위법하고 허가사항을 위반하는 행위를 저질렀다는 정부 조사보고서가 나왔다.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2월 9일(목) 중간조사 결과를 통해서,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이 원자력안전법을 위반하고 방사성 폐기물을 무단 폐기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원안위는 지난해인 2016년 11월 7일부터 KAERI의 원전제염해체 관련 시설의 방사성폐기물 관리 실태에 대한 조사를 실시 중.. 2017. 2. 10.
[30km 연대] 원자력연구원의 범죄행위를 규탄한다 30km연대 규탄 기자회견 성명서기자회견문(2017.2.10 금)방사성콘크리트 불법매립, 오염수 방류, 배출가스감시기 조작원자력연구원의 범죄행위를 규탄한다!어제인 2월 9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원자력연구원 특별검사 중간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에 따르면 원자력연구원은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방사성콘크리트를 외부로 반출하여 농촌지역인 금산군에 불법으로 매립하고, 토양폐기물을 부지 내 야산에 묻었으며, 중저준위 폐기물을 임의로 소각하고, 제염과정에서 발생한 오염수를 우수관과 일반하수도로 방출하였다. 또한 가연성폐기물처리시설에 설치된 배기가스 감시기의 측정기록 마저 조작하였다. 우리는 이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고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항간에 떠돌던 소문이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중간조사 결과가 .. 2017. 2. 10.
핵재처리실험 저지를 위한 30km 연대 출범으로 알아본 그동안의 활동 2017년 1월 17일(화) 오전 11시 원자력연구원 정문 앞핵재처리실험 저지를 위한 30km 연대 출범으로 알아본 그동안의 활동 “원전 재난은 일단 사고가 일어나면 복구가 불가능하다. 그 정도로 치명적이고 엄청나게 피해가 심각한 재난이라 만약 사고가 일어나면 어떻게 해야 할 지 두려움과 공포가 있다." 영화감독 박정우의 말이다. 2016년 12월 7일 개봉한 그의 영화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진 원자력 폭발 사고라는 초유의 재난을 다룬 영화이다. "원전 재난은 일단 사고가 일어나면 복구가 불가능하다. 그 정도로 치명적이고 엄청나게 피해가 심각한 재난이라 만약 사고가 일어나면 어떻게 해야 할 지 두려움과 공포가 있다." 이 말은 450만 관객이 찾은 영화 [판도라]의 감독 박정우가 한 .. 2017. 1. 17.
[30km연대] 원자력연구원의 핵재처리 실험은 절대 불가하다! 핵재처리실험 저지를 위한 30km 연대 출범 기자회견원자력연구원의 핵재처리 실험은 절대 불가하다! 2017년 1월 17일(화) 오전 11시한국원자력연구원 정문 앞 2017년 1월 17일 오늘, 칼바람이 몰아치는 추운 거리에 대전과 세종, 충남과 충북에서 온 시민들이 서있다. 우리는 그동안 한국원자력연구원의 핵재처리실험에 대하여 끊임없이 그 위험성을 역설해왔고, 실험의 불가함을 천명해왔으나, 정부와 핵마피아, 원자력연구원은 민심과 여론에 귀를 닫은 채 실험을 강행하려하고 있다. 연구원의 담벼락에 둘러쳐진 저 철조망처럼, 그들은 폐쇄적이고 권위적이며 완고한 작태를 보이고 있다. 대전시민 뿐 아니라, 대전시와 유성구, 그리고 국회 상임위(미방위)까지 나서서 핵재처리와 고속로 연구개발에 대하여 반대하는 목소리를.. 2017.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