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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연구원15

원자력(연) 핵 재처리실험!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그 어디도 안전하지 않다! 원자력(연) 핵재처리실험!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그 어디도 안전한 곳은 없다!원자력연의 핵 재처리실험에 공동대응하는 시민단체 출범 2017년1월17일(화) 오전 11시, 원자력연 정문 앞에서 열린 ‘핵재처리실험저지30km연대’(이하 30km연대) 출범 기자회견 대전, 세종과 충청지역 시민단체들이 한국원자력연구원(Korea Atomic Energy Research Institute, KAERI)의 핵 재처리 실험의 공동 저지를 위한 연대에 나섰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를 포함하여 24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핵재처리실험저지30km연대’(이하 30km연대)는 2017년 1월 17일(화) 오전 11시 한국원자력연구원 정문 앞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원자력연구원의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실험을 즉각 .. 2017. 1. 17.
[20160905] 대전 정평위, 한국원자력연구원 앞에서 피켓 시위 2016년 9월 5일(월)대전 정평위, 한국원자력연구원 앞에서 피켓 시위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2016년 9월 5일(월) 오전, 대전 유성구 한국원자력연구원 정문 앞에서 정보공개 없이 진행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운반·보관을 규탄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이들은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한 폐연료봉이 방사능을 방출하는 위험물질임에도 불구하고, 연구라는 명목으로 주민들 몰래 도심 한복판에서 이를 보관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이날 시위에 참여한 정평위 박상병 신부는 “대전에는 핵발전소만 없지 전국 핵발전소에 들어가는 핵연료봉 공장이나 핵 연구소 등 핵과 관련한 시설이 많다. 그래서 이러한 핵 관련 기관들이 안전하게 일을 하고 있는지 주민들이 감시하고 알아야 하는데, 우리나라 원자력안전법은 핵발전소에 대한 조항.. 2017. 1. 3.
[20160707] 원자력연구원에 저장중인 사용후핵연료 1,699개에 대한 성명 다음은 '탈핵법률가모임'이 대전 원자력연구원에 저장 중인 사용후핵연료 1,699개에 대해 발표한 성명입니다. 성 명 서 1. 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 사용후핵연료 1,699개 저장 실태 지난 6월 29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명길의원(더민주 송파을)이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이하 ‘원자력연구원’) 내에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인 사용후핵연료가 무려 1,699개나 저장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원자력연구원은 1987년부터 2013년까지 총 21회에 걸쳐 국내 원자력발전소(이하 ‘원전’)로부터 사용후핵연료를 원자력연구원으로 옮겨왔고, 그 내역은 다음과 같다.(사진 참조) 2. 사용후핵연료의 위험성 사용후핵연료는 원자로에서 꺼낸 후 10년간 냉각.. 2017.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