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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평위12

[20150720] 주교회의 환경소위, 자연공원 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성명서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환경소위원회를 비롯하여, 환경 관련 단체는 7월 27일, 자연공원에 설치하려는 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자연공원 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성명서 “생태적 회심”을 촉구합니다.- 교황 프란치스코 회칙 「찬미받으소서」 217항 날이 갈수록 전 세계의 자연생태계는 점점 위기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룬 한국에서도 자연의 보전은 개발 논리에 항상 밀렸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지속가능한 삶이 시대의 화두가 되었습니다. 지구는 모든 피조물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의 집”입니다. 환경의 보전 없이는 인간의 삶도 위험에 처합니다. “살아 있는 피조물인 우리 모두는 서로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찬미받으소서」 42항) 이 지구와 그 안.. 2016. 12. 28.
[20150416] 대전교구, 주교좌성당에서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미사 2015년 4월 16일대전교구, 주교좌성당에서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미사대전정평위 주최로 2015.4.16, 주교좌 대흥동 성당에서 개최 내 위로 배 한척이 지나간다. 배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온다....내 안으로 아까 그 배가 들어온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어졌다....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구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성모여고 2학년 김소연 양의 편지글 “바다” 중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박상병 신부)는 작년 이맘 때 온 국민을 슬픔의 도가니에 빠지게 했던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16일 저녁 7시 30분 주교좌 대흥동성당에서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의 주례, 교구 사제단의 공동 집전으로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미사’를 봉헌했다.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은 미사강론에서.. 2016. 12. 26.
[20111111] 영화 '강정, 외로워마세요!' 대화동 성당에서 상영 2011년 11월 11일 제주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영화 상영 주제 : '강정, 외로워마세요!' Jam Docu 강정일시 : 2011년 11월 11일(금) 오후 7시장소 : 대전 대화동 성당주관 : 대전충남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주최 :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영화 상영 후 영화감독 양윤모 감독을 비롯한 강정 마을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갖습니다. [출처] 제주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영화 상영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작성자 농사랑 2016. 12. 22.
[20110128 사진] 2011년 1월, 대전정평위 총회 사진 2011년 1월 28일, 대전 정평위 정기총회 개최대전교구청 회의실, 김종수 주교 참석 2016. 12. 22.
[20091206] 인권주일 담화문 - 정의와 공동선 원칙의 발전 추구해야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제28회 인권주일 담화문-(2009년 12월 6일)[요약]물질이 아니라 인간전체를 위한 발전,정의와 공동선을 원칙으로 한 발전을 추구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나라는 전 세계가 함께 겪고 있는 금융 및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이 위기는 발전에서 소외된 가난하고 약한 이들에게 더 큰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우리나라에서 행해지는 발전의 형태는 많은 경우 약자를 배려하지 않고 소수의 힘 있는 사람들의 이익만을 위한 것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더구나 인간의 욕심은 더불어 살아가야 할 자연의 다른 생명들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는 용산을 비롯하여 도시의 여러 곳에서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얻기 위해 행해지는 무분별.. 2016. 12. 19.
[53차 정세미] 홍세화의 민주주의와 시민의식 6/22 @ 전민동성당 제 53차 정세미 미사와 강연 (전민동성당)일시 : 6. 22(월) 19:00 미사 / 20:00 강연 강사 : 홍세화 협동조합 ‘가장자리’ 이사장주제 : 민주주의와 시민의식주최 :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2015년 상반기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정세미) 제 53차 미사와 강연 2015년 6월 22일 오후 7시 미사는 김다울 클레멘스 신부님(중앙시장 사목전담)의 집전과 박상병 루도비코 신부님(전의성당 주임,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장)을 비롯하여 우리 성당의 방경석 알로이시오 주임신부님, 박지순 치릴로 신부님, 김재준 알베르토 부제님 등이 함께 하셨습니다. 미사와 강연에는 약 200명 남짓한 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평일(월요일) 미사 참례자 수에 비하면 매우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평소 다른 .. 2015.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