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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11

2015 프란치스코 교종의 새해 결심 프란치스코 교종의 새해 결심 1. 험담하지 마십시오. (Don't gossip) 2. 음식을 남기지 마십시오. (Finish your meals) 3. 타인을 위해 시간을 내십시오. (make time for others) 4. 검소하게 사십시오. (Choose the 'more humbie' purchase) 5. 가난한 이들을 가까이 하십시오. (Meet the poor in the flesh) 6. 사람을 판단하지 마십시오. (Stop judging other) 7. 생각이 다른 사람과 벗이 되십시오. (Befriend those who disagree) 8. 투신하는 것을 두려워 마십시오. (Don't be afraid to say "forever") 9. 주님을 자주 만나 대화하십시오. (Mak.. 2016. 12. 24.
찬미받으소서- 프란치스코 교황 회칙 (2015-09-01) 찬미받으소서- 프란치스코 교황 회칙 찬미받으소서- 프란치스코 교황 회칙한국천주교주교회의 (옮긴이)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CBCK) | 2015-09-01 | 원제 Laudato Si’정가6,000원 | 180쪽 | 223*152mm 2015년 6월 18일 반포된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회칙 (Laudato Si’) 한국어판. 부제는 '공동의 집을 돌보는 것에 관한 회칙'이다. 인간 생태와 사회 문제를 가톨릭 신앙의 관점에서 성찰하면서 공동의 집 지구를 돌보기 위한 인류 공동체의 대화, 생태적 회개와 행동을 요청하는 문헌이다. 교황은 회칙에서 인간이 초래한 생태 위기의 근원으로 기술만능주의와 인간중심주의를 비판하면서 통합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차원의 대화와 생태 교육을 촉구하고 있다. 교황.. 2015. 9. 1.
교황 회칙 <찬미를 받으소서> 반포(2015-6-18 낮 12시 로마시각) 교황 회칙은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 가 최근 반포되었습니다. 철저한 준비와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치면서 준비된 이번 회칙은 자연과학의 성과들을 충분히 수용하였고, 내용과 양도 상당한 분량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번 회칙은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환경과 생태 문제를 주제로 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에게 은 강력한 구속력을 갖는 최고 권위의 사목교서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교황님이 발표한 공식 가르침을 어서 배우고 익혀서 실천까지 하는 신앙인의 의무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오늘날 지구는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의 오염으로 생태계 파괴의 위기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환경파괴에 따른 위기는 인간의 활동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삶의 방식을 바꾸는 회심이 필요.. 2015. 6. 30.
구름에 감싸인 느낌 - 이호진 프란치스코의 교황님 이야기 @전민동성당 이호진 형제님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고로 사랑하는 1녀 2남 중 막내아들 승현군을 잃었습니다. 2014년 7월 8일부터 8월 15일까지 약 38일간 안산-팽목-대전간 총 900km의 거리를 걸었습니다.2014년 8월 17일 한국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님에게 세례를 받았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 직접 세례를 받은 형제님은 '구름에 감싸인 느낌'이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2015년 2월 7일 세례를 통해 '프란치스코'로 새로 태어났던 이호진 형제님이 천주교 대전교구 전민동 성당에서 평화의 인사를 나눴습니다. 프란치스코 형제님은 교황님의 당부말씀대로, '희망을 잃지 않고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삶을 살기로 하느님께 맹세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이호진 프란치스코 형제님의 전민동성당 특강을 정리.. 2015. 2. 7.
[복음의 기쁨] 현대 세계의 복음 선포에 관한 교황권고 (2014.4.1) 복음의 기쁨- 현대 세계의 복음 선포에 관한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 현대 세계의 복음 선포에 관한 교황 권고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 (지은이)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CBCK) | 2014-04-01정가8,000원 | 224쪽 | 220*148mm |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늘날의 세상에서 복음 선포’라는 주제를 전개하면서 그리스도인들이 새로운 복음화 단계로 들어서도록 격려하고 앞으로 교회가 걸어갈 새 길을 제시했다. 복음 본연의 참신함을 되찾자고 초대하면서, ‘새로운 길’과 ‘창조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자기 안위에만 마음 쓰고 폐쇄적이며 건강하지 못한 교회보다는 거리로 나와 다치고 상처 받고 더럽혀진 교회가 되자고 권고한다. 목차 복음의 기쁨 [1항]Ⅰ. 늘 새로운 기쁨, 함께 나누는 기쁨[2-8항].. 2014.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