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환1 호명환 신부강론. ‘위안부’문제의 해결,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해 일본군‘위안부’문제의 정의로운 해결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하여 호명환 가롤로 신부(작은형제회) 하느님의 자비와 평화를 빕니다!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오늘 가난하고 고통 받는 이들 편이신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과 정의에 굳게 의탁하며 오늘 여기에 모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특별히 97년 전 우리 조상들이 일본 압제 하에서 나라의 독립을 외쳤던 역사를 기념하는 3.1절에 여기 모여, 사랑과 진리와 정의의 하느님 앞에서, 그리고 그분이 창조하신 이 세상 앞에서 역사의 진실을 온 세상에 알리며, 이 세상이 좀 더 진실하고 정의로운 세상이 될 수 있기를 해방자이신 주님께 간절히 청하고자 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모두 이 사랑과 정의의 주님께서 진리 쪽에 서는 이들, 고통 받는 이들에게 마음과.. 2017.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