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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29

[20161010] 김용태 신부강론영상.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2016년 10월 10일 “불의한 정권의 회개와 민중을 위로하는 시국미사” 강론(연중 제28주간 월요일 루카 11,29-32)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김용태 마태오 신부(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장) 강론 전문 Link[20161010] 김용태 신부강론. “불의한 정권의 회개와 민중을 위로하는 시국미사” 2017. 1. 3.
[20161010] 김용태 신부강론. “불의한 정권의 회개와 민중을 위로하는 시국미사” 2016년 10월 10일 “불의한 정권의 회개와 민중을 위로하는 시국미사” 강론(연중 제28주간 월요일 루카 11,29-32)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김용태 마태오 신부(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장) 찬미 예수님!강론을 하는 저는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 위원회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입니다. 우선 먼저, 작년 11월 14일 경찰의 잔악한 살인 물대포에 맞아 쓰러지신지 317일 만인 지난 9월 25일 끝내 우리 곁을 떠나신 백남기 임마누엘 형제님께서 하느님의 자비하심으로 평화의 안식을 누리시기를 빕니다. 아울러 세월호 희생자들과 무고하게 죽어간 이 땅의 수많은 생명들을 모두 하느님의 손에 맡겨드립니다. 그리고 이 모든 희생자들의 유가족 여러분께 주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또한 이.. 2017. 1. 3.
[20160509 사진] 한홍구 교수의역사를 잊지 않는 민족 강연(70차 정세미, 온양 모종동) 한홍구 교수의역사를 잊지 않는 민족 강연(70차 정세미)2016년 5월 9일(월), 온양 모종동 성당 SERMON & POSTER Links[20160509] 김용태 신부의 정세미 70차 미사 강론, 온양 모종동 성당 강론 [20160509] 한홍구 교수의역사를 잊지 않는 민족 강연(70차 정세미) 포스터 2017. 1. 2.
[20160509 일정] 한홍구 교수의역사를 잊지 않는 민족 강연(70차 정세미, 온양 모종동) SERMON & PHOTO Links[20160509 강론] 김용태 신부의 정세미 70차 미사 강론, 온양 모종동 성당 [20160509 사진] 한홍구 교수의역사를 잊지 않는 민족 강연(70차 정세미) 2017. 1. 2.
[20160509] 김용태 신부의 정세미 70차 미사 강론, 온양 모종동 성당 2016년 5월 9일 부활 제7주간 월요일 미사 강론(요한 16,29-33) 김용태 마태오 신부(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장) 2016년의 대한민국, 갑갑하고 속상하고 막막하고 뭐 그렇다. 지난 총선으로 약간의 희망을 이야기하고는 있지만 앞으로 가야할 길이 험난하다.이런 우리에게 오늘 복음의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큰 위안이 될 수 있는 말씀 같지만 현실적으로는 별로 그렇지 못하다.예수님이 오신지 벌써 이천년이나 지났지만 세상이 바뀌었나? 주님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 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시고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시고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신다고 성모님께서 노래.. 2017. 1. 2.
[20160418] 사회복지는 버러지같은 잉여인간들에게 베푸는 1%들의 시혜일까 사회복지는 버러지같은 99%의 잉여인간들에게 베푸는 1%들의 시혜일까 2016년 4월 18일 부활 제4주간 월요일, 도안동성당2016년 상반기 정세미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제 69차 미사 김용태 마태오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장) 신부강론 잉여인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잉여라는 말이 ‘쓰고 남은’ 것이란 뜻을 가진 것처럼 잉여인간이란 쓰고 남은 인간, 쓸모없는 인간을 뜻합니다.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은 이렇게 정의합니다. 인간역사는 0.1%의 창의적인 인간과 그를 알아보는 0.9%의 통찰력 있는 인간이 이끌어 왔으며, 나머지 99%는 잉여인간이라 말한다. 다수의 잉여인간은 소수가 땀 흘려 일구어 놓은 열매를 그저 떠먹기만 하는 수동적 인간인 것이다. 그들은 게으른 인간, 밥버러지다... 2017.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