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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팎뉴스/정평위 뉴스

대전정평위, 교구 주최 영화 [택시운전사] 시사회 참가, 7/19(수) 저녁

by 편집장 슈렉요한 2017. 7. 21.

대전 정평위, 교구주최 영화 [택시운전사] 시사회 참가

7월 19일(수) 저녁 7시, 대전터미널 CGV,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교구 홍보국이 주최하는 영화 [택시운전사] 시사회에 참석했다. 

교구 홍보국은 지난 7월 14일 교구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에 공지를 내고, 영화 [택시운전사] 시사회 참가자를 공모한 바 있다. 


왼쪽부터 심 세실리아 수녀님, 조중원 다니엘 신부님, 이애령 호노리나 수녀님, 홍 빅토리아 자매님


7월 19일 저녁 7시, 대전터미널 CGV에서 개최된 이번 영화 시사회에는 약 90 여 명이 응모하였으며, 약 170 여 명이 시사회에 참석하여 영화를 관람했다. 다음은 교구 홍보국이 교구 홈페이지에 공지한 내용.



공지일: 2017년 7월 14일

영화 <택시운전사> 시사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초대 인원은 25명이며,  노쇼(no-show)는 사양합니다.


신청 마감 : 2017년 7월 16일 오후 6시

상 영 일 : 2017년 7월 19일 오후 7시

상 영 관 : CGV 대전터미널

초대권은 1인 2매 지급하며 당첨시 개별 연락드립니다.


줄거리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을 이유로 군부에 완전봉쇄된 광주를 취재하기 위해 일본에 상주하던 독일 언론인 '피터'(토마스 크레취만)가 서울로 진입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상황을 알지 못하는 택시운전사 '김만섭'(송강호)은 밀린 월세 10만 원을 내기 위해 거금의 택시비를 지불하는 독일 기자와 함께 광주로 진입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상황을 그린 영화. 


대전교구 홍보국 직원 분들이 초대권을 나눠주고 있다.


2017/7/19(수) 저녁 7시, 시사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교구 홍보국 조중원 신부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