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정세미 특강 

2018년도 상반기 특강 2월부터 7월까지 11회 개최  

헌법의 민주화, 생태, 농업의 가치, 토지정의, 언론, 탈핵, 후쿠시마 등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 도마동성당 주임)는 2018년 1월 31일, 대전교구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총회를 통해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에게 2018년 한해 계획을 보고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정평위는 2018년 상반기 정세미 특강 일정을 발표했다. 정세미는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정세미)의 줄임말이며, 2010년 3월부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들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매달 2회 월요일에 무료행사로 열리는 강연회이다. 저녁 7시에 미사가 봉헌되고 7시 45분에 강연이 이어진다.

 

올해 상반기 정세미는 2월 12일(월) 천안 오룡동 성당에서 <헌법의 민주화를 위한 개헌>이란 제목의 강연을 시작으로 7월 16일(월) 대전탄방동 성당에서 <후쿠시마 5년의 기록>이란 영화상영과 이어지는 감독과의 대화까지 충남(천안, 세종, 공주)지역 5곳, 대전지역 6곳 등에서 행사를 펼친다. 


자세한 일정표는 다음과 같다. 

정세미 강연은 무료입장이며, 종교를 불문하고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특기사항으로 대전정평위는 올해 4월 16일(월) 세월호 참사 4년을 맞이하여, 따로 추모미사는 진행하지 않고, 대전 전민동 성당에서 열리는 제107차 정세미에서 세월호 참사 4년을 추모하는 지향을 갖고 미사를 봉헌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2008년 출범한 대전정평위의 10주년 역시 단독적으로 미사를 봉헌하지 않고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는 마음으로 111차 도마동 정세미(6/8 월)에서 출범 10주년을 기념하는 지향 두고 미사를 봉헌하는 걸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서 대전정평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2018년도는 교구 시노드의 본회의 개막을 비롯해 교구 설정 70주년, 제주 4.3 항쟁 70주년 등 여러가지로 기념할 게 많은 한 해가 될 것이다."라고 말한 뒤, "마음으로는 정의평화위원회의 출범 10주는을 주교님들을 모시고 성대하게 장엄미사로 봉헌하고 싶지만, 여전히 우리가 나아갈 길이 멀고 험난 하니 정세미 안에서 조촐하게 봉헌하는 걸로 했다."고 의미를 밝혔다. 


한편 정세미는 월 2회 개최된다. 둘째 주 월요일(천안, 공주, 세종)과 셋째 주 월요일(대전지역)을 기준으로 개최되며, 저녁 7시 미사를 봉헌하고 7시45분 강의가 이어진다. 단, 월요일 개최에는 변함이 없지만, 사정에 따라 첫째 주나 넷째 주 월요일에 열리기도 한다. 또한 정세미 강연은 무료입장이며, 종교를 불문하고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미사와 특강)에 대해서

2010년 3월 15일 대전 내동성당에서 민들레 국수집 서영남 대표를 초청하면서 문을 열었으며, 그동안의 강연에는 가나다순으로, 강수돌 김동협 김성진 김용익 김익중 김진숙 김진향 김혜진 나승구 도종환 명숙 박기호 박주민 박진도 서화숙 손석춘 오건호 오현주 은수미 이시우 이완배 이원재 장동훈 장훈 정연주 정태인 제윤경 조형근 진희관 최병성 최예용 한홍구 함세웅 홍세화 등 우리시대 주요 이슈와 맞물린 다양한 강사들을 초청한 바 있다. 2017년까지 101회의 정세미를 열었으며, 2018년 상반기에는 102차부터 112차까지의 행사가 열린다. 



Posted by 대전정평위뉴스 편집장 슈렉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