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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사드 막고 평화지키는 평화버스가 출발합니다 2017. 1. 4.
[20161209] 오후 3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 국회 본회의 가결 2016년 12월 9일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 가결2016년 12월 9일 오후3시,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역사적인 탄핵소추안이 2016년 12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에 따라 박 대통령의 모든 권한은 정지됐고 헌법에 따라 국무총리인 황교안이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됐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의 국회 통과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2004년 사례에이어 헌정 사상 두 번째다. 9일 오후 3시에 열린 본회의의 결과, 재적 의원 300명 중 299명이 참석하여, 찬성 234표, 반대 56표, 무효 7표, 기권 2표로 탄핵안을 가결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야당과 무소속 의원 172명이 찬성 의사를 밝혔다는 점을 가정하게 되면, 새누리당에서는 최소한 62명이 찬성한 것이다... 2017. 1. 3.
[20161207] 대통령 탄핵과 관련한 한국 천주교회의 입장 - 주교회의 성명서 2016년 12월 7일대통령 탄핵과 관련한 한국 천주교회의 입장“정의를 강물처럼 흐르게 하여라.”(아모 5,24) 한국 천주교회는 대통령과 소수 측근의 국정 농단 사태로 국민 주권과 법치주의 원칙이 유린되는 반헌법적이고 반민주적인 현 상황을 깊이 우려하며, 대통령 탄핵 정국을 앞두고 다음과 같은 입장을 천명한다. 1. 국민의 대통령 퇴진 요구는 정당하다 민주주의 국가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며 대통령은 국민에게서 국가의 주권을 위임 받은 대리자이다. 지금까지 세 차례에 걸쳐 발표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문에는 이러한 위임받은 대리자로서의 인식과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공복의 책임감이 철저히 결여되어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후 지난 4년 국민의 고통과 울부짖음에 눈과 귀를 막고, 극소수 특권층의.. 2017. 1. 3.
[20161205] 대전교구 정평위 2016 하반기 정세미 연극 [들리나요] 를 마치면서 연극 [들리나요]를 마치면서정세미 2016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김용태 마태오 신부(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2016년 12월 5일(월) 밤 9시 20분경, 7시 50분경 시작된 연극이 끝난 후 무대에 오른 김용태 마태오 신부가 작별의 말씀을 하고 있다. 올해(2016) 12월 28일이 되면 한-일 위안부 문제 졸속 협상과 타결이 된 지 1년째가 되는 날입니다. 이 연극 '들리나요'라는 제목이지만, 그 1년 동안 계속 말하고 있었고, 집회도 계속 해 왔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어르신들을 외면한 졸속협상은 물론이고, 세월호 참사, 백남기 어르신의 죽음 등 우리 사회에서는 수많은 억울한 일들을 겪은 분들이 울부짖고 부르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TV나 주요 언론매체에서는 제대로 보여주지 않아서, 우.. 2017. 1. 3.
[20161205 사진] 2016년 정세미의 막을 내린 연극 - '들리나요'가 들리나요 PHOTO (82차 정세미, 새얼센터, 2016년 12월 5일. 월)연극. '들리나요' - 역사를 잊어버리면 반드시 되풀이된다 2016년 12월 5일(월) 저녁 7시, 대전 유성구 지족동에 있는 새얼센터(성령봉사의 집)에서 올해의 마지막 정세미가 열렸다. 사진은 미사 중 강론 중인 김용태 마태오 신부의 모습 왼쪽부터 금주 역할의 주선하, 복순 역의 김한봉희, 간난 역의 박근화이 분들의 뛰어난 연기 덕분에 극의 완성도가 한층 더 빛을 발휘했다. 2016년 12월 5일(월) 밤 9시 20분경, 7시 50분경 시작된 연극이 끝난 후 무대에 오른 김용태 마태오 신부가 작별의 말씀을 하고 있다. 2016년 12월 5일(월) 밤 9시 30분경, 연극의 3명 주인공과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단체.. 2017. 1. 3.
[20161205] 김용태 마태오 신부의 정세미 강론- 기브엔테익과 내리갚음 정세미 - 정의롭고 평화로운 미사와 연극(들리나요)의 미사 중 강론 2016년 12월 5월(월) 저녁 7시 @ 새얼센터 강론.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 오늘의 복음(루카 5,17-26) 17 하루는 예수님께서 가르치고 계셨는데, 갈릴래아와 유다의 모든 마을과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도 앉아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주님의 힘으로 병을 고쳐 주기도 하셨다. 18 그때에 남자 몇이 중풍에 걸린 어떤 사람을 평상에 누인 채 들고 와서, 예수님 앞으로 들여다 놓으려고 하였다. 19 그러나 군중 때문에 그를 안으로 들일 길이 없어 지붕으로 올라가 기와를 벗겨 내고, 평상에 누인 그 환자를 예수님 앞 한가운데로 내려보냈다. 20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2017. 1. 3.
[20161205] 2016년 정세미의 막을 내린 연극 - '들리나요'가 들리나요 2016년 12월 5일(월) 대전 정평위, 2016년 정세미 마지막 행사를 연극으로 마무리위안부 문제 다룬 연극 '들리나요' 새얼센터에서 개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2016년 하반기 정세미의 마지막 행사로 연극 [들리나요]를 공연한다. 2016년 12월 5일(월) 오후 7시 미사, 7시 40분 연극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들리나요]는 위안부에 관한 연극이다. 간악하고 야만적인 일본제국주의에 끌려간 한국의 어린 딸들은 무려 20만 명이었다. 그리고 그 중 238명이 살아서 돌아왔고, 그 중에 약 44명 정도가 살아계시다. (수치심을 조장하는 사회분위기로 인해 침묵을 선택한 어르신들을 감안하면 생존자들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하는 이들도 있다.) 이번 공연.. 2017. 1. 3.
[20161205] 박근혜 퇴진 대전운동본부, 2016년 12월 5일, 대전시당 앞 기자회견 2016년 12월 5일새누리당은 탄핵표결에 동참하라박근혜 퇴진 대전운동본부, 2016년 12월 5일, 대전시당 앞에서 기자회견 박근혜 퇴진 대전운동본부는2016년 12월 5일 오전 11시, 새누리당 대전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은 탄핵표결에 동참하라”고 요구하는 동시에, 새누리당을 규탄하며 ‘국정농단 공범이당’으로 현판을 교체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박근혜 퇴진 대전운동본부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주권자인 국민 뜻은 오로지 ‘박근혜 즉각 퇴진’ 뿐”이라며, “박근혜의 공범 새누리당은 현 시국에 단 한마디의 말도 할 자격도 없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대전 정의평화위원회 부위원장 김다울 신부는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은 정치인이기 이전에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양심 가져.. 2017. 1. 3.
[20161204] 사회교리 주간 홍보영상 2017. 1. 3.
[20161204] 제6회 사회교리주간, 제35회 인권주일 포스터 2017. 1. 3.
[20161204] 인권주일.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 2016년 12월 4읽 제35회 인권주일 담화문, 제6회 사회교리주간 담화문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마태 25,40)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주님 강생의 신비를 묵상하며 오시는 주님을 깨어 기다리는 대림시기에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가 모든 분에게 함께 하기를 빕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대림 제2주일’을 ‘인권 주일’로 정하고, 예수님께서 사람이 되신 신비로 더욱 분명해진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의 소중함에 대해 성찰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인권 침해의 실태를 되돌아보면 깊은 탄식과 반성을 금할 길 없습니다.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고조, 테러방지법 통과, 백남기 임마누엘 형제의 선종, 소외된 노동자와 실업자의 .. 2017. 1. 3.
[20161130, 1201] 제20기(천안 불당동), 제21기(세종성프란) 사회교리학교 수료식 2016년 11월 30일, 12월 1일김종수 주교와 함께 한 제20기, 21기 사회교리학교 수료식20기는 2016년 11월 30일(수), 천안 불당동성당21기는 12월 1일(목) 세종성프란치스코 성당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제20기, 제21기 사회교리학교 수료미사를 총대리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님 주례로 천안불당동성당과 세종성프란치스코성당에서 각각 봉헌했다. 지난 9월 21일 시작해 11월 30일(수) 오후 7시 30분에 수료미사를 봉한 천안불당동성당 '제20기 사회교리학교'는 52명이 수강을 하고 11명이 개근, 36명이 수료했다. 또한, 9월 22일 시작해 12월 1일(목) 오후 8시에 수료미사를 봉헌한 세종성프란치스코성당 '제21기 사회교리학교'는 138명이 수강을.. 2017. 1. 3.
[20161130, 1201] 제20기(천안 불당동), 제21기(세종성프란) 사회교리학교 수료식 개최 2016년 11월 30일, 12월 1일김종수 주교와 함께 한 제20기, 21기 사회교리학교 수료식20기는 2016년 11월 30일(수), 천안 불당동성당21기는 12월 1일(목) 세종성프란치스코 성당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제20기, 제21기 사회교리학교 수료미사를 총대리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님 주례로 천안불당동성당과 세종성프란치스코성당에서 각각 봉헌했다. 지난 9월 21일 시작해 11월 30일(수) 오후 7시 30분에 수료미사를 봉한 천안불당동성당 '제20기 사회교리학교'는 52명이 수강을 하고 11명이 개근, 36명이 수료했다. 또한, 9월 22일 시작해 12월 1일(목) 오후 8시에 수료미사를 봉헌한 세종성프란치스코성당 '제21기 사회교리학교'는 138명이 수강을.. 2017. 1. 3.
[20161129] 대통령 3차 대국민담화 정의구현사제단 논평 “성찰도 통회도 없는 말, 말, 말” 2016년 11월 29일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논평“성찰도 통회도 없는 말, 말, 말”- 대통령의 제3차 대국민 담화에 대한 논평 1.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직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다”고 밝혔으나 여전히 자신의 죄과가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을 뿐이다. 2. 성찰도 할 줄 모르고 통회도 할 줄 모른 채, 시종 범죄의 정당성을 강변하는 저 모습은 실로 우리를 슬프게 만든다. 이미 국민들에게 대통령이 아니라 심각한 범죄를 저지른 피의자에 지나지 않는 자가 하는 말이 “대통령에 취임하여 오늘 이 순간에 이르기까지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모든 노력을 다해왔다.” 그리고 “단 한 순간도 저의 사익을 추구하지 않았고 작은 사심도 품지 않고 살아왔다.. 2017. 1. 3.
[20161129] 박근혜 대통령 제3차 대국민 담화문 전문 2016년 11월 29일 오후 2시 30분 청와대 춘추관 박근혜 대통령 제3차 대국민 담화 발표2016년 11월 29일 오후, 청와대에서 대국민 담화 발표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다시 한번 깊이 사죄드린다고 전하고, 대통령직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의 불찰로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깊이 사죄드립니다. 이번 일로 마음 아파하시는국민 여러분의 모습을 뵈면서 저 자신 백번이라도 사과를 드리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다 해도 그 큰 실망과 분노를 다 풀어드릴 수없다는 생각에 이르면 제 가슴이 더욱 무너져 내립니다. 국민 여러분, 돌이켜보면 지난 .. 2017. 1. 3.
[20161126] 토크콘서트 다시 봄이 올거예요. 리본 하나 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대전 도안동성당 2016-11-26 토요일 저녁 7:30 다시 봄이 올거예요 김유정 신부 사회, 이아름, 박보나, 김인기 패널 참석 2016년 11월 26일 토요일 저녁 7시30분, 대전시 서구 도안동 성당에서 세월호 참사 비극의 희생자, 단원고 아이들의 형과 누이 3명이 북콘서트를 열었다. 그 중 이아름 씨는 2학년 8반 이승현 학생의 누나다. 옆의 사진은 2014년 7월초, 아버지와 함께 750 km 도보순례길에 있을 때의 모습니다. 그리고 이승현과 이아름의 아버지는 이호진이다. 2014년 교황이 방문했을 때 직접 교황에게 세례를 받았던 분이다. 또한 이아름 씨와 그의 동생이며 승현이의 형이 되는 이동현 씨가 2016년 3월 27일(일) 안산 선부동 성당에서 세례를 받았다.세례명은 이아름 마르첼리나,.. 2017. 1. 3.
[20161126 사진] 세월호 북콘서트, 다시 봄이 올거예요. 도안동 성당 Link [20161126] 토크콘서트 다시 봄이 올거예요. 리본 하나 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2017. 1. 3.
[20161126] 세월호 북콘서트, 다시 봄이 올거예요. 도안동 성당 Link [20161126] 토크콘서트 다시 봄이 올거예요. 리본 하나 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2017.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