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2017년 1월에 8명의 새 신부들 탄생시켜 - 1월10일 사제서품식
대전교구, 2017년 1월에 8명의 새 신부들 탄생시켜 1월10일 오전 10:30, 대전교구 주교좌 대흥동 성당에서 사제서품식 대전 충청 지역에서 새 신부 8명이 새로 태어난다. 천주교 대전교구는 2017년 1월 10일(화) 오전 10시 30분, 주교좌 대흥동성당에서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의 주례로 사제서품 미사를 봉헌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신부로 탄생하는 이들은 김준성 스테파노, 남동우 요한보스코, 임정현 테오필로, 박재우 마르첼리노, 강요셉 요셉, 국일호 대건안드레아, 이승훈 레오, 몰롱고티 데이빗 다윗 등 8명의 부제들이다. 그리고 이들은 사제로 서품된 다음 날인 11일(수) 오전 10시 30분 저마다 속한 본당에서 첫 미사를 집전할 계획이다. 다만 이승훈 레오 예비 사제는 1월 15일(..
2017. 1. 5.
세월호참사 1000일 추모음악회, 1월9일7시30분,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해돋이극장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천일이 되는 2017년 1월 9일을 맞이하며 4.16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주최하고 4.16연대와 4.16안산시민연대가 공동주관하는 세월호 참사 1000일 추모음악회가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린다. 2017년 1월 9일(월) 저녁 7시30분, 박혜진 아나운서의 사회와 신경림 시인, 정태춘, 전인권밴드, 권진원, 옥상달빛, 노래패 우리나라, 4.16합창단(세월호가족) 등이 참여한 공연과 시민과 함께하는 뮤지컬 배우들 3.5가 진행하는 뮤지컬 등으로 구성된 이번 추모음악회는 무료 공연이지만, 당일 참석을 위해서는 4.16 연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 참조 [온라인 신청] 세월호참사 1000일 추모음악회 - 잊지않아요 기다릴께..
2017. 1. 5.
단원고 학생과 교사 등 245명의 못다한 이야기 '단원고 약전' 짧은, 그리고 영원한
(2016년 5월 20일 뉴스) 단원고 학생과 교사 등 245명의 못다한 이야기416 단원고 약전, 『짧은, 그리고 영원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416 단원고 약전(간략하게 쓴 전기) 『짧은, 그리고 영원한』을 발간했다고 2016년 5월 19일 밝혔다. 이 약전은 희생자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진실의 기록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발간했으며, 2015년 1월 ‘416 참사 단원고 희생자 약전 발간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139명 작가(동화, 수필, 소설, 시나리오, 시, 르포)가 참여하여 1년여 간 자료를 수집하고 가족들과 만나 이야기 나눈 내용들을 모아 책으로 엮어냈다. 약전에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사 등 245명의 못 다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총 12권으로 1∼10권은 단원고 1..
2017. 1. 4.
노동에 관한 사회교리 - 비인간적인 노동개혁을 거부하라
2016년 2월 5일 유튜브 게재 영상 노동에 관한 사회교리 - 비인간적인 노동개혁을 거부하라 전국 천주교 교구 정의평화위원회 공동제작서울, 광주, 대구대교구와 대전, 의정부, 마산, 부산, 수원 교구의 정의평화위원회 공동제작 가톨릭 교회는 "노동은 신성하며, 인간 존엄성의 중요한 요소로서, 자본보다 우위에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레오 13세, 요한 바오로 2세) 이 가르침은 모든 것에 있어서, 또 어떤 경우에든지 사람과 노동이 중심이라는 '신앙의 원칙'을 상기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정부와 여당의 노동시장개혁은 노동을 자본주의 시스템 아래서 생산성의 도구로 전락시키고, 친기업적 환경을 조성하여 노동자들의 고통(쉬운 해고, 비정규직 양산)을 크게 할 것이다. 이는 사람과 노동이 중심이 아니라, 비인간적..
2017.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