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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00일 관련 대전지역 행사 안내 함께해요! 세월호참사 대전대책회의는 세월호 참사 1000일(1월 9일)을 맞으며, 진상규명 그날까지 한결같이 함께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들이 마련한다고 밝히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을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지역에서 벌어지는 행사는 다음과 같다. 세월호 유가족 대전 간담회 -일시: 1월 7일(토) 오후3시30분 -장소: 대전시의회 4층 대회의실 * 단원고 2학년 1반 유가족분들이 대전에 오십니다. 세월호 참사 1000일 대전시국대회 (박근혜퇴진 8차 대전시국대회) -일시: 1월 7일(토) 오후5시 -장소: 타임월드(국민은행 옆거리) * 가수 김장훈이 함께 합니다. 세월호 참사 1000일(당일) 추모,다짐 촛불 -일시: 1월 9일(월) 저녁7시 -장소: 타임월드 앞 * 참사 1000일째를 맞는 당일이니 최대한 .. 2017. 1. 7.
제6회 이돈명 인권상에 평화운동단체 '전쟁없는 세상' 선정, 1월 10일 시상 제6회 이돈명 인권상에 평화운동단체 '전쟁없는 세상' 선정2017.1.10(화) 오후 2시 정동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시상 천주교인권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돈명 인권상의 여섯번째 주인공은 평화운동단체 [전쟁없는 세상]이 되었다. [전쟁없는 세상]은 병역거부자들이 자신의 신념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비폭력 직접행동과 전쟁반대 활동 등을 포함한 다양한 평화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양심과 신념에 따른 병역거부자들을 지원하고 대체복무제도 도입을 위해 노력한 이 단체에 대해서, 시상위원회는 우리 사회에서 수십여년동안 꺼내기 힘든 병역거부와 대체복무제도를 사회적 의제로 이끌어내고, 수차례 법원의 무죄 판결을 이끌어 내는 등의 공헌을 해온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끈질기고 한결 같았던 평화에 대한 신념과 실천이 이.. 2017. 1. 7.
포스터로 바라보는 교회안팎 뉴스 2017. 1. 6.
김미선의 주빌리 운동과 돈의 인문학 ② 가계부채 1,300조, 신용카드를 없애라 삶의 변화와 빈곤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간김미선의 주빌리(희년) 운동과 돈의 인문학 ② 천주교 대전교구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 주최 금융복지 강연회2016년 12월 16일(금) 저녁 7시 30분, 대전 복수동 성당 3층 성전 김미선(데레사) 성남시금융복지센터장의 강연모습 @ 대전 복수동 성당 3층 성전(2016.12.16 금) 2016 한국 가계 재무상황 가계 부채 1300조, 저축률 2% 전 세계 꼴찌 결론은 신용카드를 없애라 돈이 많아야 행복할까요? 사람들은 돈 다발에 깔려 죽는 것을 소원이라고 합니다. 왜그럴까요? 그러면 월급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월급의 의미는 남달라요. 촛불 정국은 프랑스 시민혁명보다 훨씬 더 위에 있는 대단한 혁명입니다. 그런데 프랑스 혁명(1789~179.. 2017. 1. 6.
김미선의 주빌리(희년) 운동과 돈의 인문학 ① 성당에서 돈 이야기를 하는 까닭 삶의 변화와 빈곤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간김미선의 주빌리(희년) 운동과 돈의 인문학 ① 천주교 대전교구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 주최 금융복지 강연회2016년 12월 16일(금) 저녁 7시 30분, 대전 복수동 성당 3층 성전 김미선(데레사) 성남시금융복지센터장의 강연모습 @ 대전 복수동 성당(2016.12.16 금) 234란 숫자는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주역 괘로 혁명의 괘라고 합니다. 소름이 끼칩니다. 그리고 오늘 (12월 16일의) 16이란 숫자, 지금이 대림시기인데, 대림이란 기다림인데 16일 전후로 다른 기다림이 있다고 합니다. 제가 다니는 성당 신부님이 말씀하시길 16일 전은 다시 오시는 메시아를 기다리는 것이고, 16일 후는 우리를 구원하시는 아기예수님을 기다리는 날이라는 겁니다. 어.. 2017. 1. 6.
[20111009] 슬라보예 지젝의 월가점령시위 연설 전문, "스스로와 사랑에 빠지지 마라" 2011년 10월 9일"스스로와 사랑에 빠지지 마라" 슬로베니아 출신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의 월가점령시위 연설 전문 그들은 우리를 패배자라고 말하고 부른다. 그러나 진정한 패배자는 월스트리트에 앉아 수십억에 달하는 우리 돈으로 구제금융을 받아먹은 그들이 아닐까? 그들은 우리가 사회주의자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미 미국에는 부자들을 위한 사회주의가 있다. 그들은 우리가 사유재산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2008년 금융 붕괴를 초래한 월스트리트의 투기는 힘들게 모은 사유재산을 날려버렸다. 우리가 이곳에서 밤낮으로 날려버린다고 해도 그보다 더 많이 날리지는 못할 것이다. 수천 채의 집들이 밎으로 넘어간 것을 생각해보라. 그들은 우리가 몽상가라고 말한다. 진정한 몽상가는 모든 것이 지금까지의 방식대로 .. 2017. 1. 5.
대전교구, 2017년 1월에 8명의 새 신부들 탄생시켜 - 1월10일 사제서품식 대전교구, 2017년 1월에 8명의 새 신부들 탄생시켜 1월10일 오전 10:30, 대전교구 주교좌 대흥동 성당에서 사제서품식 대전 충청 지역에서 새 신부 8명이 새로 태어난다. 천주교 대전교구는 2017년 1월 10일(화) 오전 10시 30분, 주교좌 대흥동성당에서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의 주례로 사제서품 미사를 봉헌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신부로 탄생하는 이들은 김준성 스테파노, 남동우 요한보스코, 임정현 테오필로, 박재우 마르첼리노, 강요셉 요셉, 국일호 대건안드레아, 이승훈 레오, 몰롱고티 데이빗 다윗 등 8명의 부제들이다. 그리고 이들은 사제로 서품된 다음 날인 11일(수) 오전 10시 30분 저마다 속한 본당에서 첫 미사를 집전할 계획이다. 다만 이승훈 레오 예비 사제는 1월 15일(.. 2017. 1. 5.
416세월호참사국민조사위원회 창립토론회 1월 5일(목)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일시 : 2017년 1월 5일 (목)오후 2시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 2소회의실 ※ 토론회에 이어 5시부터는 "416국민조사위"창립회의가 진행됩니다. 세부일정 발표 1 세월호 참사에서 청와대 등 각 기관별 대응과 그 적정성 김선애 4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조사관 발표 2 대통령 "7시간", 어떻게 볼 것인가?박영대 416세월호참사국민조사위원회 준비위원 발표 3 국민생명권 침해와 탄핵사유이정일 변호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세월호TF ■ 지정토론○ 박주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탄핵소추위원○ 손금주 의원 국민의당 탄핵소추위원○ 이정미 의원 정의당 탄핵소추위원○ 한상희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헌법 교수 2017. 1. 5.
세월호참사 1000일 추모음악회, 1월9일7시30분,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해돋이극장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천일이 되는 2017년 1월 9일을 맞이하며 4.16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주최하고 4.16연대와 4.16안산시민연대가 공동주관하는 세월호 참사 1000일 추모음악회가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린다. 2017년 1월 9일(월) 저녁 7시30분, 박혜진 아나운서의 사회와 신경림 시인, 정태춘, 전인권밴드, 권진원, 옥상달빛, 노래패 우리나라, 4.16합창단(세월호가족) 등이 참여한 공연과 시민과 함께하는 뮤지컬 배우들 3.5가 진행하는 뮤지컬 등으로 구성된 이번 추모음악회는 무료 공연이지만, 당일 참석을 위해서는 4.16 연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 참조 [온라인 신청] 세월호참사 1000일 추모음악회 - 잊지않아요 기다릴께.. 2017. 1. 5.
조세종 박사 옮김. 카스트로, 종교를 말하다 - 혁명가와 사제가 벌인 세기의 대화 2017년 1월 4일 천주교 대전정평위 위원, 조세종 박사 번역출간『카스트로, 종교를 말하다』혁명가와 사제가 종교와 정치를 놓고 벌인 세기의 대화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조세종 박사가 최근 외국 서적을 한 권 번역 출간했다. 책의 제목은 『카스트로, 종교를 말하다』이며 부제는 「혁명가와 사제가 종교와 정치를 놓고 벌인 세기의 대화」이다. 2016년 12월 22일 우리말로 소개된 이 책은 미국과 맞장을 뜨며 한 시대를 풍미한 쿠바의 혁명군 사령관 피델 카스트로가 남미 브라질의 수사신부와 벌인 종교적이면서도 정치적인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그런 까닭에 인구 1,200만명의 쿠바에서 무려 100만부가 넘게 판매되었으며, 전 세계 32개국에 번역되어 소개되기도 했다. 카스트로, 종교를.. 2017. 1. 4.
단원고 학생과 교사 등 245명의 못다한 이야기 '단원고 약전' 짧은, 그리고 영원한 (2016년 5월 20일 뉴스) 단원고 학생과 교사 등 245명의 못다한 이야기416 단원고 약전, 『짧은, 그리고 영원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416 단원고 약전(간략하게 쓴 전기) 『짧은, 그리고 영원한』을 발간했다고 2016년 5월 19일 밝혔다. 이 약전은 희생자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진실의 기록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발간했으며, 2015년 1월 ‘416 참사 단원고 희생자 약전 발간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139명 작가(동화, 수필, 소설, 시나리오, 시, 르포)가 참여하여 1년여 간 자료를 수집하고 가족들과 만나 이야기 나눈 내용들을 모아 책으로 엮어냈다. 약전에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사 등 245명의 못 다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총 12권으로 1∼10권은 단원고 1.. 2017. 1. 4.
서울 정평위, 포럼 성염 교수초청, '교회와 세상' 개최 (1월 25일 수 저녁) 2017년 1월 4일 보도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전 교황청 한국대사를 역임한 성염 교수를 초청하여 '2017년 한국사회와 사회교리'를 제목으로 하는 포럼 '교회와 세상'을 2017년 1월 25일 개최한다. 2017. 1. 4.
[부산정평위] 2017년 1월 아세미 강좌 - 탄핵 이후의 한국사회와 신앙 헌법을 유린하고 국기를 문란시킨 무책임한 정권, 무능한 정부에 대한 국민적 저항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진다"는 말에 성난 국민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광장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100만의 촛불이 232만 명으로 번졌고 매일, 그리고 매주 박근혜 정권의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건과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방해하고, 박근혜-최순실이 일방적으로 강행한 일본군'위안부' 한일 합의, 국정교과서 강행 등 정권의 민낯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2016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수많은 사건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11월, 두 차례의 시국미사를 봉헌하였고, 한해의 마무리 에서는 노래로 올 한해를 돌아보며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 2017. 1. 4.
[부산정평위 주최] 아세미(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미사) 2016년도 포스터 모음 2017년 1월 4일 천주교 부산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연재강좌2016년도 '아세미'(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미사) 관련 포스터 모음 페이지2016.122016.102016.09 울산울산대리구 주제 : 밥상을 위협하는 GMO, 유전자 조작식품의 진실강사 : 김인한 신부(부산교구 우리농 본부장) 일시 : 2016년 9월 26일 (월) 저녁 7시 30분장소 : 야음성당 성전 2016.09 부산 2016.07일시: 2016. 7. 11(월) 19:30 / 장소: 가톨릭센터 소극장주제: 시민단체의 두 얼굴 / 강사: 진시원 교수(부산대 사회교육과) 2016.06 2016.05 울산 2016.05 부산 저는 부산시 북구 만덕 1동에 살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살고 싶은 아내와 두 아이의 애비입니다. 이곳 만덕은 주거환경.. 2017. 1. 4.
노동에 관한 사회교리 - 비인간적인 노동개혁을 거부하라 2016년 2월 5일 유튜브 게재 영상 노동에 관한 사회교리 - 비인간적인 노동개혁을 거부하라 전국 천주교 교구 정의평화위원회 공동제작서울, 광주, 대구대교구와 대전, 의정부, 마산, 부산, 수원 교구의 정의평화위원회 공동제작 가톨릭 교회는 "노동은 신성하며, 인간 존엄성의 중요한 요소로서, 자본보다 우위에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레오 13세, 요한 바오로 2세) 이 가르침은 모든 것에 있어서, 또 어떤 경우에든지 사람과 노동이 중심이라는 '신앙의 원칙'을 상기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정부와 여당의 노동시장개혁은 노동을 자본주의 시스템 아래서 생산성의 도구로 전락시키고, 친기업적 환경을 조성하여 노동자들의 고통(쉬운 해고, 비정규직 양산)을 크게 할 것이다. 이는 사람과 노동이 중심이 아니라, 비인간적.. 2017. 1. 4.
광화문시국미사강론 | 세례는 왜 주는 것이오? 촛불은 왜 드는 것이요? 양기석 신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월요 시국미사 2017. 1. 2. 세례는 왜 주는 것이오? 촛불은 왜 드는 것이요? 강론_ 양기석 신부_ 수원교구 송전성당 뉴스를 들으니 지난 2016년 12월 31일까지 이곳 광화문광장을 비롯해서 전국 주요도시에서 촛불을 밝힌 이들의 수가 천만이 넘었다 합니다. 현재 우리 사회가 중대한 기로에 놓여 있다는 것을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알고 느끼고 계신 듯합니다. 추운 겨울밤에 촛불을 들고 광화문 일대의 광장으로 향하는 촛불 시민들이나, 촛불을 드는 이유를 도대체 이해할 수 없어 태극기를 들고 시청광장 등을 찾는 사람들이나 매 한가지인 듯합니다. 태극기를 들고 군대보고 나서라며 내란을 선동하는 분들이 왜 그러는지는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만, 간절한 마음을 담아 이 나라의 어둔 밤을 밝.. 2017. 1. 4.
독일 교민들, 슈투트가르트 등지에서 세월호 1000일 추모 집회 -1월 7일(토) 2017년 1월 4일 독일 교민들, 세월호 1000일 추모집회 개최2017년 1월 9일이면 세월호 참사 1천일이 되는 해독일 슈투트가르트, 프랑크푸르트 등 현지에서 추모집회 개최 1월 9일은 세월호 대 참사가 일어난지 꼭 1000일이 되는 날이다. 이에, 조금씩 빛이 보이려 하는 세월호 참사의 진실규명을 촉구하고 그날의 참사를 추모하는 독일 교민들의 행사가 현지에서 1월 7일(토) 열린다. 현재 페이스북 등을 통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1월 7일 토요일 독일의 슈투트가르트와 프랑크푸르트에서 추모 집회 개최를 예고하고 있다. 다음은 슈투트가르트 추모집회를 안내하는 글을 옮겨온 것이다. 원문출처. https://www.facebook.com/events/1703017673342920/ 다가오는 1월 9일이 세.. 2017. 1. 4.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세월호 1000일 추모 집회 개최 -1월 7일(토) 1월 9일은 세월호 대 참사가 일어난지 꼭 1000일이 되는 날이다. 이에, 조금씩 빛이 보이려 하는 세월호 참사의 진실규명을 촉구하고 그날의 참사를 추모하는 재외동포 행동을 1월 7일 토요일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도 진행한다고 한다. 독일 재외동포의 행사로는 같은 날 행사를 예고한 슈투트가르트 지역에 이어 두번째로 알려진 행사이다. 2017.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