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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1] 대전교구, 헌정질서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시국미사 포스터 2017. 1. 3.
[20161110] 학생사찰! 인권침해! 대전 경찰청 규탄 기자회견 2016년 11월 10일(목) 오후 2시학생사찰! 인권침해! 대전 경찰청 규탄 기자회견대전지방경찰청 앞에서 11월 10일(목) 오후 2시 ‘박근혜 대통령 하야’ 집회에 참석한 학생들을 학교와 교육청, 그리고 경찰까지 관여하여 '사찰'하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집회 주최 단체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민주수호대전운동본부는 2016년 11월 10일(목) 오후 2시, 대전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권자를 사찰한 김덕섭 대전지방경찰청장의 사과를 요구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다양한 단체의 대표들은 다음과 같이 대전지방청의 인권유린을 규탄했다. 민주수호대전운동본부 김용우 상임대표오늘 우리는 이승만 독재를 무너뜨린 4.19전야 같은 엄중한 시기가 도래했다.초중고대학생들이 시민들과 함께 시위하는 것을 사찰하도.. 2017. 1. 3.
[20161109] 권선택 대전시장, 수돗물 민영화 중단선언에 따른 논평 2016년 11월 9일권선택 대전시장, 수돗물 민영화 중단선언에 따른 논평 대전시민의 승리입니다.오늘 권선택 대전시장이 ‘상수도 고도정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 즉 수돗물 민영화사업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늦었지만 환영합니다. ‘사회공공성강화 민영화저지 대전공동행동’(‘민영화저지 대전공동행동’)은 지난 9월 2일 대전시가 밀실에서 수돗물 민영화를 추진해온 것에 대해 규탄하고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의 생명수인 수돗물 민영화 저지를 선언한바 있습니다. ‘민영화저지 대전공동행동’은 이후 서명운동 등을 통해 시민들과 만나 공론화의 과정을 진행했으며 대전시민 83.2%가 수돗물 민영화를 반대하고 있음을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시민을 이기는 시장이 없다고 하였고 이제라도 시민의 뜻.. 2017. 1. 3.
[20161107]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전국 교구 시국미사 2017. 1. 3.
[20161105] 생명과 평화 일꾼 故 백남기 어르신 관련 포스터 모음 2017. 1. 3.
[20161105] 생명과 평화 일꾼 故 백남기 농민 민주사회장 NEWS Link [20160925] 백남기 임마누엘 형제님이 선종하셨습니다POSTER Link [20161105] 국가폭력, 백남기 어르신 관련 포스터 모음 2017. 1. 3.
[20161104]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전문(대통령 2차 담화) 2016년 11월 4일 오전 10시 30분, 청와대 춘추관 박근혜 대통령.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전문2016년 11월 29일 오후, 청와대에서 대국민 담화 발표 박근혜 대통령은 2016년 11월 4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전했다. 박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 최순실 씨 관련 사건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실망과 염려를 끼쳐드린 점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하면서, 이번 일의 진상과 책임을 규명하는 데 있어서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다음은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먼저 이번 최순실 씨 관련 사건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실망과 염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무엇보다 저를 믿고 국정을 맡겨주신 국민 여러분께 .. 2017. 1. 3.
[20161103] 대전가톨릭대 학생회 시국선언문 2017. 1. 3.
[20161025] 박근혜 대통령. 1차 대국민 사과 녹화 방송 2016년 10월 25일 오후 3시 43분 녹화 박근혜 대통령. 1차 대국민 사과2016년 10월 25일 호우 3시43분 녹화, 방송은 4시, 청와대 춘추관 박근혜 대통령, 국민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최근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제 입장을 진솔하게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아시다시피 선거 때는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많이 듣습니다. 최순실 씨는 과거 제가 어려움을 겪을 때 도와준 인연으로 지난 대선 때 주로 연설이나 홍보 등의 분야에서 저의 선거 운동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이나 소감을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일부 연설문이나 홍보물도 같은 맥락에서 표현 등에서 도움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취임 후에도 일정 기간 동안은 일부 자료들.. 2017. 1. 3.
[20161101]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시국선언문 "평화는 정의의 열매이다." 2016년 11월 1일‘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시국 선언문“평화는 정의의 열매이다”(이사 32,17 참조) “우리는 모두 언젠가 하느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며, 아무도 이를 피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는 부패를 저지르거나 그에 연루된 사람들도 포함됩니다. 사회의 이러한 곪은 상처는 개인 생활과 사회 생활의 근간을 위협하기 때문에 하늘에까지 이르는 중대한 죄입니다. 부패는 우리가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바라보지 못하게 합니다. … 공개적으로 부패와 맞서 싸우지 않으면, 우리는 모두 언젠가 부패에 가담하여 우리의 삶을 파괴하고 말 것입니다”(「자비의 얼굴」, 19항).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는 헌정 사상 초유의 국정 농단 사태와 이와 연관된 수많은 정·관·재계의 부정과 부패 의혹에 대하.. 2017. 1. 3.
[20161017] 진희관 교수 강연. 평화통일과 남북관계(79차 정세미, 전민동) LECTURE (79차 정세미, 대전 전민동 성당, 2016년 10월 17일) 인제대 진희관 교수의 '평화통일과 남북관계' 제목. 두가지 이야기1) 북핵과 미사일에 대한 이야기2) 과연 북한의 엘리트들은 수시로 숙청당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가난하고 굶어죽고 있나? (다음 내용은 강연자의 말씀을 요약정리한 것입니다. 따라서 내용 중 어색하거나 부정확한 내용이 있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편집자의 실수나 오해에 따른 것임을 미리 밝힙니다. 그리고 강사님이 말씀하신 대부분의 내용들은 언론검색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 신앙은 믿음으로 시작하지만, 사회과학자는 믿음에서 출발하지 않고, 모든 현상을 의심에서 출발하는 나쁜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회과학자인) 저같은 사람에게 오히려 신앙이.. 2017. 1. 3.
[20161017] 진희관 교수의 평화통일과 남북관계(79차 정세미, 전민동) LECTURE Link [20161017] 진희관 교수 강연. 평화통일과 남북관계(79차 정세미, 전민동) 2017. 1. 3.
[20161017 일정] 진희관 교수의 평화통일과 남북관계(79차 정세미, 전민동) LECTURE Link [20161017] 진희관 교수 강연. 평화통일과 남북관계(79차 정세미, 전민동) 2017. 1. 3.
[20161010] 김용익 원장의 보건의료의 공공성과 의료민영화(78차 정세미, 쌍용3동) 2017. 1. 3.
[20161010 일정] 김용익 원장의 보건의료의 공공성과 의료민영화(78차 정세미, 쌍용3동) 2017. 1. 3.
[20161010 사진] 광화문 광장. 불의한 정권의 회개와 민중을 위로하는 시국미사 PHOTO2016년 10월 10일 “불의한 정권의 회개와 민중을 위로하는 시국미사(연중 제28주간 월요일 루카 11,29-32) 출처.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블로그 2017. 1. 3.
[20161010] 김용태 신부강론영상.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2016년 10월 10일 “불의한 정권의 회개와 민중을 위로하는 시국미사” 강론(연중 제28주간 월요일 루카 11,29-32)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김용태 마태오 신부(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장) 강론 전문 Link[20161010] 김용태 신부강론. “불의한 정권의 회개와 민중을 위로하는 시국미사” 2017. 1. 3.
[20161010] 김용태 신부강론. “불의한 정권의 회개와 민중을 위로하는 시국미사” 2016년 10월 10일 “불의한 정권의 회개와 민중을 위로하는 시국미사” 강론(연중 제28주간 월요일 루카 11,29-32)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김용태 마태오 신부(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장) 찬미 예수님!강론을 하는 저는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 위원회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입니다. 우선 먼저, 작년 11월 14일 경찰의 잔악한 살인 물대포에 맞아 쓰러지신지 317일 만인 지난 9월 25일 끝내 우리 곁을 떠나신 백남기 임마누엘 형제님께서 하느님의 자비하심으로 평화의 안식을 누리시기를 빕니다. 아울러 세월호 희생자들과 무고하게 죽어간 이 땅의 수많은 생명들을 모두 하느님의 손에 맡겨드립니다. 그리고 이 모든 희생자들의 유가족 여러분께 주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또한 이.. 2017.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