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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팎뉴스/온세상 뉴스76

쌍용차 해고자 지지성명 보냈던 세계적 석학 지그문트 바우만(Zygmunt Bauman) 별세 쌍용차 해고자 지지성명 보냈던 세계석학 지그문트 바우만 타계1925년생 유대계 폴란드인이며 영국 리즈대 사회학과 명예교수유동하는 근대 개념 제시한 사회학자로, 1월 9일, 향년 91세의 나이로 영면 2015년 1월 19일 재미저널리스트 안희경이 영국을 방문하여 인터뷰 당시 지그문트 바우만이 쌍용차 해고노동자를 지지하는 모습으로 당시 화제가 되었다. “사랑은 발견되는 대상이 아니라 지속적인 작업, 끊임없는 노동, 서로 배우는 동시에 가르치는 것”이라며 파편화된 현대사회에서의 관계맺기를 강조했던 세계적 석학 지그문트 바우만 영국 리즈대 명예교수가 지난 1월 9일(영국 현지시각), 9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1925년 11월 19일 폴란드 서부도시 포즈난에서 태어난 지그문트 바우만(Zygmunt Bauman).. 2017. 1. 11.
촛불 집회 현장에서 분신한 정원 스님 이틀만에 끝내 사망 광화문 촛불 현장에서 분신한 정원 스님 이틀만에 끝내 사망1월 7일(토) 저녁에 분신하고, 이틀만인 9일(월) 저녁 사망 60대 중반의 정원 큰스님이 광화문 촛불집회 현장에서 분신하고 이틀이 지난 1월 9일(월) 7시 40분 경 돌아가셨다. 정원 스님은 광화문에서 11차 촛불집회가 열린 7일 밤 10시 30분, 경복궁 맞은편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자신의 몸에 휘발성 액체를 끼얹고 불을 붙인 바 있다.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이기에 앞서 정원 스님은 박근혜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면서, “한일 군사협정 비판, 박근혜 대통령은 내란사범, 즉각 물러나라. 경찰은 내란 사범 박근혜를 체포하라. 경찰의 공권력도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경찰은 해산하라. 나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란 쪽지를 남겼다. 분신 이후 서울대병원.. 2017. 1. 10.
세월호의 온전한 선체인양과 진실규명을 위해 해야할 것 대전에서 함께 하는 세월호 참사 1000일 추모세월호의 온전한 선체인양과 진실규명을 위해 해야할 것오후 3시 30분 대전시의회에서 유가족 간담회 1월의 첫 시국대회는 세월호 참사 1000일을 추모하는 행사로 시작되었다. 1월 7일(토) 5시 둔산 타임월드 앞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시국대회에는 세월호 유가족인 단원고 2학년 1반 학부모님들이 참석했다. 또한 이에 앞서 3시 30분에는 대전시의회 건물 4층 대회의장에서 가족 간담회가 열렸다. 다음은 간담회에서 주고 받은 질의응답의 내용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전 시민이 자기 소개 발언을 하고 있다 @ 대전시의회 4층 대회의장 사회자 이 자리에 참석하신 대전 시민 여러분 중에서 부모님들께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말씀해주시고, 말 그대로 3년 가까이 거리에서 비가.. 2017. 1. 8.
대전 8차 시국대회 타임월드 사거리에서 세월호 단원고 학부모의 말씀들 대전 8차 시국대회 타임월드 사거리에서 개최1월 7일(토) 17시, 세월호 참사 1천일 앞두고 유가족도 참여전국순회콘서트를 대신한 가수 김장훈의 자발적 참여 박근혜퇴진 대전운동본부는 2017년 새세상을 위해 촛불행동을 멈출 수 없다고 밝히면서 대전 8차 시국대회를 1월 7일(토) 오후 5시, 둔산 타임월드 사거리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세월호 참사 1000일을 앞두고 단원고 2학년 1반 유가족들이 참석했고, 1천일을 추모하는 대회로 마련했다. 오후 5시 49분경 무대에 등장한 세월호 참사의 유가족들은 단원고 2학년 1반의 수연 아빠 이재복, 미지 아빠 유해종 님 등 2명의 아빠와 김주아, 한고운, 정가현 등 세 아이의 엄마들이었다. 먼저 수연 아빠 이재복 님이 마이크를 잡았다. 수연 아빠 이재복 아직 진.. 2017. 1. 7.
세월호의 온전한 선체인양과 진실규명을 위해 해야할 것 대전에서 함께 하는 세월호 참사 1000일 추모세월호의 온전한 선체인양과 진실규명을 위해 해야할 것오후 3시 30분 대전시의회에서 유가족 간담회 1월의 첫 시국대회는 세월호 참사 1000일을 추모하는 행사로 시작되었다. 1월 7일(토) 5시 둔산 타임월드 앞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시국대회에는 세월호 유가족인 단원고 2학년 1반 학부모님들이 참석했다. 또한 이에 앞서 3시 30분에는 대전시의회 건물 4층 대회의장에서 가족 간담회가 열렸다. 다음은 간담회에서 주고 받은 질의응답의 내용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전 시민이 자기 소개 발언을 하고 있다 @ 대전시의회 4층 대회의장 사회자 이 자리에 참석하신 대전 시민 여러분 중에서 부모님들께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말씀해주시고, 말 그대로 3년 가까이 거리에서 비가.. 2017. 1. 7.
고마워요 대전!, 대전에서 세월호 가족, 단원고 2학년 1반 학부모 간담회 대전에서 함께 하는 세월호 참사 1000일 추모고마워요! 대전, 1월 7일(토), 세월호 유가족 학부모 간담회오후 3시 30분 대전시의회에서, 5시에는 둔산 타임월드 앞에서 시국대회 1월의 첫 시국대회는 세월호 참사 1000일을 추모하는 행사로 시작되었다. 1월 7일(토) 5시 둔산 타임월드 앞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시국대회에는 세월호 유가족인 단원고 2학년 1반 학부모님들이 참석했다. 또한 이에 앞서 3시 30분에는 대전시의회 건물 4층 대회의장에서 가족 간담회가 열렸다. 세월호 참사 대전대책회의는 세월호 참사 1000일(1월 9일)을 앞두고, 진상규명이 되는 날까지 한결같이 함께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간담회를 가졌다고 말한 바 있다. 2017년 1월 7일(토) 오후 3시 30분 세.. 2017.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