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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팎뉴스/온세상 뉴스76

대전역, 천안역 등 전국주요역사에서 시민에게 설맞이 박근혜정권퇴진 홍보물 배포 대전역, 천안역 등 전국 주요 역사에서 시민에게 설맞이 박근혜정권퇴진 홍보물 배포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약칭 퇴진행동)은 전국 주요 역사에서 설귀향 선전전을 진행한다. 설을 맞아 고향길에 오르는 시민들에게 세월호, 국정농단, 블랙리스트, 재벌과 권력의 추잡한 뇌물거래, 헌재의 조기탄핵 결정이 시급한 이유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한다는 것이다. 충남대전지역에서는 천안역과 온양온천역에서 오전 11시, 대전역과 대전복합터미널, 대전정부청사터미널에서 오후 2시에 선전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퇴진행동이 배포한 보도자료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퇴진행동, 1월 26일 설맞이 귀향 선전전 및 기자회견 “촛불의 꿈! 함께 사는 세상! 행복한 설 되세요” 촛불 밝힌 가족지인 격려하고 새로운 대한민국과 희망을 이야.. 2017. 1. 26.
택배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 및 실태 고발기자회견 자료이미지 2017. 1. 25.
10명 중 6명은 욕을 들어도 그냥 참는다는 택배노동. 전근대적 노동환경 개선해야 참여연대, 택배노동자 열악한 노동환경 고발1/24(화) 기자회견, 10명중 6명 욕설 들어도 감내혹한기 난로도 없고 비오면 비를 맞으며 일해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은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에 위치한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2017년 1월 24일(화) 오전 11시 30분 기자회견을 갖고 택배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고발했다. 택배 노동자 10명 중 6명은 고객으로부터 욕을 들어도 그냥 참는다. 작업장에 휴게실이 없는 건 물론이고 화장실에 휴지조차 없다. 택배노동자들은 개인사업자라는 올가미에 걸려있어 대부분 병가를 낼 수가 없고, 아픈 것을 참고 근무하는 전근대적인 환경에 처해 있다. 심지어 회사 유니폼을 자비를 들여 구매하는 것은 물론이고, 개인 사유물인 차량에 대한 도색도 강요당하고 있다고 한다. 절반에.. 2017. 1. 25.
문화체육관광부의 초딩보다 못한 반성문. 제대로 된 반성문을 다시 써오라! 초딩보다도 못한 문화체육관광부 반성문 발표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반성문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송수근 문체부장관직무대행과 실국장 일동'이란 이름의 반성문이다. 2017년 1월 21일 조윤선 문체부 장관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의 작성과 관리에 관여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로 구속된 후 장관직무대행이 된 송수근(56) 씨. 그는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에 의해 지난해 12월 30일 기획조정실장에서 공석이던 제1차관에 임명된 바 있다. 현직 조윤선 장관이 구속되면서 공황상태에 빠진 문체부는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면서 내놓은 첫번째 대책이 바로 반성문 제출이었다. 국민에게 드리는 반성문을 문체부 홈페이지 알림게시판에 올린 것이다.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반성과 다짐의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반성.. 2017. 1. 23.
그리움을 만지다 ... 세월호 엄마들의 뜨개전시(2월 11일~19일, 서울시청) 그리움을 만지다 ... 세월호 엄마들의 뜨개전시회 9일간 개최2017년 2월 11일~19일, 서울시청내 시민청 갤러리 “뜨개질을 하다보면 시간이 잘 가요. 머릿 속 생각이 다 없어지는 것 같거든요. 사고 이후엔 술 없이 밤을 보내기가 힘들었는데.. 이젠 술을 안마셔요” 세월호 참사의 피해자에서 상처입은 치유자로 뚜벅뚜벅 걸어왔던 시간과 공간 안에서 뜨개질로 격통을 시간을 보내왔던 세월호 엄마들이 서울시청내 시민청 갤러리에서 뜨개전시회를 개최한다. 2017년 2월 11일(토)부터 2월 19일(일)까지 9일간이다. 많은 이들의 세월호의 기억으로부터 멀어져가고 있던 와중에 단원고가 위치한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 치유의 공간을 마련하여 활동해온 [치유공간 이웃]은 [아름다운 가게]와 [아름다운 재단]의후원으로 서.. 2017. 1. 22.
대전 최악의 정치인에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 선정한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2016년 최악의 정치인으로 뽑은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공동의장 유병구·이문희·장수찬)는 2016년 올해의 최악의 정치인으로 새누리당 이장우(대전 동구) 의원을 선정했다. 참여자치연대는 2017년 1월 19일(목) 저녁 대전NGO지원센터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참여자치시민상'과 '올해의 최악의 정치인상'을 시상한 바 있다. 참여연대는 선정 이유에 대해서, 이장우 의원이 대전시민의 민심을 왜곡하는 지속적인 막말과 독설을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하고, 시민을 화나게 했다고 평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민들은 지난 2016년 12월 5일 저녁 6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온 국민의 염원과 정반대로 박 대통령 '호위무사'를 자처하는 새.. 2017.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