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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팎뉴스806

성주 소성리 평화페스티벌(10/14~15) 이런 생각으로 같이 했으면 합니다 이런 생각으로 같이 했으면 합니다. 한반도는 어느 때보다 ‘핵’문제로 들끓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2014년 사드배치 의혹이 제기되었을 당시미국과 전혀 논의된 바 없다고 일관하다가, 2016년 초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실험이 진행되자 기다렸다는 듯이 사드 배치를 공식화했습니다. 420일을 넘게 성주주민들의 촛불이 이어져왔지만, 북한의 미사일 추가발사와 6차 핵실험이 이어지고, 문재인 정부는 지난 9월 9일 사드추가배치를 완료했습니다. 올 초부터는 정치권에서 핵무장론과 전술핵 재배치 이야기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세계경제 침체와 함께 정치적 보수화와 국지적인 전쟁도발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으며,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인 한국의 군사적 긴장 고조는 사드배치등으로 더욱 강화.. 2017. 10. 13.
우리모두 평화하자! 성주 소성리 평화페스티벌 개최(10/14~15 양일간) 핵발전과 핵무기를 넘어 평화로!! 모든 핵을 반대한다.성주 소성리, 한반도 평화 페스티벌, 우리모두 평화하자10월 14일(토)~15일(일) 양일간, 소성리 마을회관과 진밭교 일대 평화를 염원하는 국내 수 십 개의 시민단체들이 힘을 합쳐 1박 2일간의 평화 페스티벌을 평화의 성지(聖地) 성주 소성리에서 개최한다. 소성리 마을주민과 소성리 평화모임을 비롯하여, 천추교 탈핵연대, 원불교 환경연대 등은 2017년 10월 14일(토) 오후 3시부터 15일(일) 오전 11시까지 성주 소성리 마을회관과 진밭교 일대에서 공연 '평화를 위한 몸짓', 토크쇼 '어쩌다 평화', 반한도 비핵화 평화 콘서트, 토요촛불집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다음은 행사 안내글이다. 우리모두 평화하자~ 모든핵을 반대한다.핵발전과 핵무.. 2017. 10. 13.
[대흥동 성당] 무소불위 막강권력, 검찰을 개혁해야 하는 이유 (10/16 월) 민변 사무차장 김준우 변호사 초청특강 '검찰개혁의 방향과 과제'무소불위 막강권력, 검찰을 개혁해야 하는 이유10월 16일(월) 대전교구 주교좌 대흥동 성당 저녁 7시 법치주의 국가에서 검찰은 가장 강력한 권한과 권력을 가지고 있는 기구이다. 따라서 막강한 권력을 가진 만큼 그 조직은 투명하고, 중립적으로 사용되어야 하며 또한 시민들에게 열려 있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검찰의 비정상적 권한 독점과 자의적 권한 행사는 결과적으로 편파수사, 왜곡수사, 과잉수사, 축소수사, 은폐수사 등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사실상 오늘날 검찰은 모든 국민으로부터 불신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검찰을 ‘국민의 검찰’로 거듭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지난 2017년 7월 24일.. 2017. 10. 12.
9월 19일 저녁7시, 강우일 주교 똑똑콘서트와 고경태 기록전 2017. 9. 15.
[대전 둔산동] 평통사 고영대, 사드배치가 동북아 정세에 미치는 영향(9/18 월) '사드배치가 동북아 정세에 미치는 영향'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공동대표 고영대 초청강연, 9/18(월) 저녁, 대전 둔산동 성당 “사드가 북한의 핵·미사일을 방어하지 못하는 무용지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은 이제 전 국민이 아는 상식”이 되었음에도 “한·미 군 당국은 한반도에서 사드가 마치 군사적 효용성이라도 있는 양 거짓말을 하면서 사드 추가 도입까지 꾀하고 있다”며 “더욱이 주한미군 사드 배치는 아무런 법적 근거도 없고 정당한 절차도 밟지 않은 채 한·미 군 당국의 독단과 전횡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고 말한다. 고영대는 평화 전문가이다. 그는 민족화해자주통일협의회 집행위원장(1999), 매향리미군국제폭격장폐쇄범국민대책위 공동집행위원장(2000), 미군장갑차여중생살인사건범국민대책위 진상조사위원장(20.. 2017. 9. 15.
대전정평위 김용태 위원장, 사드배치 반대 등 대전 종교인 기자회견 나서 대전정평위, 한반도 핵전쟁반대 등 위한 대전 종교인 기자회견 참가대전 4대종단 모임, 사드배치 철회와 평화협정 체결 촉구 2017년 9월 12일(화) 오후 2시, 대전시청 북문 앞 대전의 종교인들이 한 마음으로 뭉쳐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2017년 9월 12일(화) 오후 2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사드반대 대전행동 종교인 모임은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반도 핵전쟁 반대, 사드배치 철회, 평화협정 체결 등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대전 종교인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정의와 평화의 정신으로 문재인 정부가 북한에 대한 제재와 대결정책을 멈출 것을 촉구하고, 주권국가로써 당당히 미국의 압력을 거부할 것을 촉구한다.”, “안보 장사꾼들에게 속지 말고, 사드.. 2017. 9. 13.